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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의 감독인 샤말란이 만든 크롭써클에 관한 영화라 해서
기대를 갖고 어렵사리 영화를 구해서(?) 봤는데, 한마디로 아니올씨다...네요
영화 100여분 동안 내내 지루하다 못해 하품이 나와서 혼났네요

어느날 멜깁슨(교통사고로 상처한 성공회 신부)의 옥수수밭에
미스테리써클이 만들어 지고...(원래 크롭써클은 옥수수밭에는
만들어지지 않는데 영화의 효과 -밀림 속을 헤매는(?) 를 위해서
밀밭 대신 옥수수밭을 도입했다 함)
그리고 얼마 후 멕시코시티 상공에 UFO가 출현하고(영화속 TV 속에)
(나중에는 전세계 여러 도시에 UFO가 출현하는데, TV 속의
화면으로만 처리해서 하얀등이 어지럽게 켜져 있는 것으로 보임)
등등의 사건들이 너무나 정적으로만 구성됐네요.
그리고 그런 것들이 모두 멜깁슨의 네 가족에(동생, 어린 아들딸)
국한되어서만 전개되는데, 스토리가 깝깝함 그 자체네요.
등장하는 외계인은 TV 뉴스에 지구와 적대적인 관계로 설정했고요,
영화 끄트머리에 외계인이 1명 출현하는데 멜깁슨 가족을 위협하는 역할이고,
나중에 멜깁슨 동생인 호아킨이(글래디에이터에서 애비 죽이고 황제된 녀석)
외계인을 야구방망이로 패는데 엉뚱한 엽기네요
......
...이 영화요? 아무 내용이 없어요...
아마, 시간 낭비였다고 생각할 거예요.
조회 수 :
1776
등록일 :
2002.08.02
00:02:45 (*.119.57.1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220/da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220

....

2002.08.02
00:10:41
(*.222.77.102)
푸하하하 정말 줄거리 듣는게 더 재밋네요.
외계인을 야구 방망이로 패는게 거의 그 영화의 클라이막스인거 같군요. 요즘 할리우드영화가 아무리 상업적인데 치우친다 해도 저런 발상은 정말 엽기네요 ㅋㅋㅋㅋ. 아무래도 사인 저 영화도 미국의 어둠의 정부의 어떤 사주를 받은거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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