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래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또 이러한 이론을 언젠가는 소개해야 겠다고

생각해 왔기에 드디어 기꺼운 마음으로 소개합니다. 지금 소개하려는 이론은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그 예가 잘 보여지는 것인데요.

원숭이 무리가 있는데 그 수가 수백에 이른다고 했을때요...

어떤 한마리 특이한(?) 녀석이 있어서 나무 열매를 물에 씻어먹기 시작했답니다.

손오공의 후손일까 ? 아무튼 이녀석이 씻어먹어 보니깐 좋거든요. 흙도 안먹어도 되고.

그래서 계속 씻어먹었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원숭이들은 그 행동을 본체만체 했지요.

그런데 이 손오공같은 녀석을 따라하는 원숭이가 한마리 두마리 늘어나더니..드디어

백마리가 되었답니다. 그때까지도 나머지 원숭이 무리는 무관심하다가 마침내 백한마리째

원숭이가 따라하자... 걷잡을 수 없게...매우 빠르게~  열매를 물에 씻어먹는 유행이 퍼져서

마침내는 거의 모든 원숭이가 같은 행동을 하게 되더라는 것이죠. 이것은 원숭이 무리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자연의 일반적인 현상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깐...우리 중의 일정수가 어떤 쪽을 바라보게되면 그것은 유행이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 ^^

이것은 제가 일본의 저술가이자 경영컨설턴트인 후나이 유키오씨의 책에서 본 것입니다.

재미있는 이론이지 않습니까 ^^
조회 수 :
2089
등록일 :
2002.07.31
13:22:40 (*.79.126.1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168/7d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168

바다소년

2002.07.31
13:46:32
(*.176.101.158)
맞아요. 저도 이책 읽어 보았는데요, 같은
맥락이라고 해요.
칼융이 말했듯이 집단 무의식으로 같은 종은
연결 되어있다고 해요.
즉.. 집단의식은 중앙 컴퓨터도 개개인은 단말기 같은 역활을 한다는 거죠.

한마디

2002.07.31
16:16:52
(*.73.239.87)
네..백한마리째가 되는 순간이 바로 물이 순간적으로 확~하고 끓어버리는 지점이 되기도 하죠. 그 전에는 약간의 징조로서 거품만 보글보글 거리다가 그 임계치에 다다른순간 갑자기 펄펄~. 개개인의 의식이 점점 밝아져서 전체인류에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순간이 오리라 희망합니다..

이태훈

2002.08.01
14:05:44
(*.48.124.251)
이것은 변증법 이론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양적인 축적과 질적인 변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75193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7620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9438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8238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6404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6842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0836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3993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7787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92309
12706 사랑과 체험. 유승호 2003-09-23 1336
12705 나는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무 2004-08-30 1336
12704 나를 낮춰라!(겸손) [2] 임지성 2005-02-28 1336
12703 그는 누구냐? - Laugh Out Loud [4] file 아갈타 2005-04-15 1336
12702 결국 사람도 뱀이더라! [1] 임병국 2005-05-15 1336
12701 한숨 돌리기.. 문종원 2005-08-05 1336
12700 밀사(密使)의 바퀴 [5] 아트만 2007-05-03 1336
12699 스타시스 의 정의를 내려주세요 [1] [5] 우상주 2007-09-10 1336
12698 배움(학습)과 공부 [7] 도사 2007-09-14 1336
12697 뇌를 쥐어짜는듯한 고통.. [7] 김정완 2007-09-27 1336
12696 붓다가 설한 50변마장 [4] 곽달호 2007-09-27 1336
12695 사랑한다는 말의 자기본위성 오택균 2007-10-11 1336
12694 메모... [1] 라엘리안 2002-08-20 1337
12693 내 자신을 되돌아 보며 유승호 2003-02-15 1337
12692 df [10] 한규현 2003-07-24 1337
12691 창조주,,,,,,, 좋은글이있어서퍼왔습니다. [1] file 백의장군 2003-09-11 1337
12690 네사라(NESARA) 발표 후 지구세계에 대해 [5] 이기병 2003-12-06 1337
12689 꿈의현시,,결국엔 [2] 메타휴먼 2003-12-13 1337
12688 모임 후기^^* [5] 문종원 2004-12-13 1337
12687 초끈이론을 보면서(5) 유승호 2004-12-13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