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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솔직했으면좋겠다 가끔 여기도보면 너무 가식적으로 말하는사람들이있다
어찌보면 역겹기까지하다 자신의의견에 태클걸면 상대방을 무시하는듯한 태도로 발끈하면서
딴글에선 사랑이니 어쩌니 이런소리하는사람들보면 말그대로 넘어올것같다.
한마디로 거짓말장이들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못한다.
차라리 조용히있으면 좋겠것만.

조회 수 :
1980
등록일 :
2002.07.22
21:27:26 (*.181.10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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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야

2002.07.22
22:32:31
(*.77.26.199)
시도는 해보아야 합니다.

노력도 안했으면 가만히 있는게 정상이겠지만

노력했다면 시도는 해보아야합니다. 때로는

욕먹을 수도 있겠지만.. 용기를 내야죠.

진짜사랑

2002.07.23
03:16:03
(*.112.71.150)
사랑이란 더할 나위없이 좋은 것이고, 우리들이 가야할 궁극적인 길이라는 것을 여기 오시는 분들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채득되지 않은 머리로의 사랑이나 깊은 마음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말로만의 사랑이 대체 그 누구를 감동시킬 수 있겠습니까. 저는 사랑을 말하는 사람의 말을 믿지는 않습니다. 누가 제게 사랑의 정의나 진의를 어떻게 아느냐고 믿는다면 저는 간단히, 감동받았는가를 자신에게 묻는 것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사랑의 근원적인 속성은 사람에게 어떠한 형식으로든지 간에 감동을 준다는 것입니다. 사랑에 내재된 그 깊은 이해와 포용, 선별하지 않는 자비와 연민은 결국 사랑을 감동을 시킨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포장만 그럴 듯한 관념적인 사랑은 아무리 멋진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그 요소를 내포할 수가 없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도, 남 앞에서 자신을 드러낸다는 것도 일종의 사회적 카르마를 갖습니다. 옛날의 선승들이 그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을 숨겼습니다. 시대는 바뀌었고, 속세를 등진 혼자만의 독야청정은 이 새로운 대 변혁기에 어울리지 않은 패러다임이 되었습니다. 빛의 일꾼들과 어울려 이 시대에 태어나 할.일.을 하기위한 네트워크를 이루어감이 적합한 시기인 것입니다. 하지만, 외부의 사랑론이나 외부에의 경외심에 미혹되어 자신의 깊은 자유 의지를 내어 준다면, 자신의 갈 길을 가기는 커녕 더 멀리 돌아가는 시행착오가 될 것입니다. 사랑이고, 진리이고간에 가슴으로 느껴지는 그 공명을 믿으십시요. 머리로 따라가지 마십시요. 진실은 통쾌함입니다. 공수가 내리치 듯 자신안의 무언가가 맞다!라고 외치며 터져 오르는 작렬감입니다. 그것을 감동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안의 신성이 인도하는 진.짜.를 가려낼 수 있는 엘로드이며 바로미터입니다. 사회적 까르마를 행하면서까지 우리에게 좋은 메시지나 말들을 전하려는 분들은 훌륭한 분들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다루는 정신 분야에서 또 얼마나 그럴 듯한 포장들이 많습니까? 그들 역시 누에고치의 변태처럼 지속적인 성장을 기해야 하는 성숙을 지향해 가는 우리같은 평범한 존재가 아닙니까? 두눈을 부릅 뜬 상태로, 우리는 가야 할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돌아 갈 시간이 많지 않다고 얼마나 많은 메시지에서 말하고 있습니까? 편견을 갖지 말라고 하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렇습니다. 남들의 글에 사랑론에, 비범한 몇가지의 재능에 자신의 상위 자아가 동의하지 않는 외양적 멋짐에 편견을 갖지 마십시요.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기가 있습니다. 글에도 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의 진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도구란 ,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잣대란 자신의 가슴을 믿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말입니다. 그곳에 만이 사랑이 무엇인지를 말하여 줄 것입니다. 그곳에서 만이 진짜 사랑을 말하는 이들을 가려내 우리를 미혹에 빠지지 않게 도와 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이 사랑할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가슴으로...사랑으로...역시 우리에게 사랑이란 결국 뿌리칠 수 없는 근원적 아름다움인가 봅니다. 진짜사랑을 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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