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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과 육체는 분리해서 얘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그렇기 때문에 일부는

영혼이 없다고 보기도 하는 모양인데요. 사실 도닦는 사람들은 천국이나 지옥도

심지어 업도 있다면 있는 것이고 없다면 없는 것이라는 말을 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영혼이 있다고 하든 없다고 하든 어차피 밥먹고 살고 회노애락 느끼는건

마찬가지니깐... 하지만.. 유전자조작에 의한 무단복사(?)를 하는 것은.. 확실히

신에 대한 도전(?)이 아닐까 싶네요. 다른 것도 해결한 것이 많은데 또하나의

미해결 과제를 떠안는 기분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뭔가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연구만 하고 말지. ㅋㅋㅋ

그리고 영혼이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영혼의 정체는 아직 오리무중 아닌가요 ?
조회 수 :
2689
등록일 :
2002.07.17
10:03:21 (*.77.1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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