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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 사이트에 가봤습니다..
과거 아틀란티스가 행했던..것과 비슷한 짓을 하는 거 같더군요.
UFO 와 관련한 다른 행성의 외계인들이 우리 지구인보다 진보한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이미 아틀란티스 시절부터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위에는 영적으로 우리 지구인,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와
외계인도 만드신 창조주가 계셨죠. 지금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라엘은.. 그 영적인 면을 부정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외계인인지 몰라도.. 루시퍼와 관련된 사람들은 아닌지..
신성함을 부정하려 하다니..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조회 수 :
2304
등록일 :
2002.07.16
14:16:47 (*.82.120.54)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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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535

靑雲

2002.07.16
16:09:45
(*.176.207.231)
영혼을 부정한다는 것은 정말 기가 막힌 발상이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그 라엘이라는 한 개인에게 이끌려서 잡단최면에 젖어 있는 사람들을 만나 보았는데 말이 통하지가 않았습니다.오직 자기들만이 가장 앞선 깨달은 사름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그 후에 연락이 왔으나 끊고 말았습니다.정말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되기 십상이더군요.육안에 보이는 것만을 인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그 집단에 속아서 끌려가고 있습니다.그들의 최고 숭배대상은 구약에 나오는 여호아라는 인믈이었으니 여호아를 아직도 하느님이라고 열심히 믿고 있는 수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오늘도 하는님 믿으라고 가정집 문을 두드리고 있답니다.

바보

2002.07.16
18:57:21
(*.255.10.119)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는 물질과정신이 영원히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도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정신은 없다는 뜻으로 보아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진리는 길없는 대지라고 그래서 진리란 있는 것도 아니요 없는 것도 아니라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윤석

2002.07.16
20:50:56
(*.196.228.35)
바보님의 말도 맞습니다. 분별하지 않는것도 수련이죠. 그런데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던 수련할 때에 적어도 지켜야 할 공통분모가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창조주가 계시다던가.. 영혼이 있다던가... 그런데.. 라엘이 추진하는 운동에는 그런것을 찾아볼 수 없어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는 물질과 정신이 하나라고 보기보단.. 물질이 정신의 하부메뉴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은 정신의 부분집합이랄까요..... 이해하려고 노력중이지만.. 쉽지만은 않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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