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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7월 9일자 은하연합 메시지가 나왔군요.
오늘 메시지를 읽고 제가 지금까지 느껴 왔던 기술 문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하게 하더군요.
현재 지구상의 기술문명에 대한 저의 시각은 지금까지 너무도 회의적 이었고, 지구와 우리에게 거의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 질때도 있었습니다.

어머니 지구와 우리의 모든 환경과 자연과 하나가 될수 없는 현 지구의 기술 문명은 거의
아무 소용도 가치도 없이 느껴 졌었습니다.

9일자 메시지에서는 이제 새로운 감추어진 기술들이 선보이게 될거라 하더군요.
인공지능과 통신기술 운반기술등등..  

기술과 과학이라는 것도 인간이 만들어낸 한낱 허상뿐이라는 저의 생각이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하느냐에 따라 위대해 지는 창조주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 지구는 우리가 만들어낸 우리 중심의 과학과 기술에 눈이먼 우리 자신에게 어머니와 우리가 다시 대화를 나누며 하나된 지구를 원하고 있다는것이 잠시 느껴 졌습니다.

아름답고 영광스런 우리 지구와 우리의 모든 인간들 은하연합의 사랑스런 형제들
모두 축복을 빕니다. ^^

그런 의미에서 또 음악 하나 올립니다.
중국의 뉴에이지 연주가 쟈펭팡의 Songwua Wangeng 이란 연주곡입니다. ^^

조회 수 :
1992
등록일 :
2002.07.14
10:17:12 (*.183.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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