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비물질에 관한 지식이 많아지면 동류와 의논을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정말 안되는 것은 증명이다. 증명이 안되는데 깊은 논의을 무슨 수로 하며 복잡한 개념을 어떻게 말하는가.

결국 제대로 못된 사교가 된다. 결론적으로, 이것은 어떤 잡담이 되버리며 비물질 연구는 개인적인 학문에 가깝다.

 

한편, 물질에 관한 지식으로 의논을 하면 어느정도 논의를 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물질에 관하여 여러 관점에서 파악한 일관성 때문에 신뢰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비물질이 주제인 논의로 넘어가면  갈피를 잡을 수가 없다.

어째서 먹거리나 옷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정신이나 심리나 마음으로 주제를 바꾸면 신뢰성이 팍 떨어지는가.

애초에 시각과 후각이 비물질인데 이 부분에서는 신뢰성이 그것보다 많다.

 

개인의 감각에 일관성이 타인의 감각에 일관성으로 넘어가지는 않는다. 단지 이것 뿐이라면 뻔하다.

이것 뿐이 아니라 무슨 학문 연구에 그것이라는 요소가 있다.

이치 때문에 서로 다른 것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게끔 현상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인류의 논의나 의논은 원시적인 행동이고 이 이상으로 진실을 공유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증명 수단에서 더 발전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어쨌든,

비물질이 신비나 미지가 아니라 물질처럼 범용성과 대중성이 많은 근거는, 그것이 존재를 아는 본질을 가지고 와해와 일치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누구에게나 희망을 줄 만큼 현실은 녹록하지 않고 냉정하다.

비물질로 행하는 고급 기술을 이룸의 난관은 운의 수준이 아니라 기적을 방해하는 수준이다.

조회 수 :
1810
등록일 :
2012.12.17
23:18:04 (*.37.147.22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82505/06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82505

금성인

2012.12.18
08:23:29
(*.143.107.153)

초등학교 수준의 지식으로 대학수준의 것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3차원의 물질로써 4차원 이상의 의식세계는 증명할 수가 없지요.

즉 하위의 것은 상위의 것을 증명할 수가 없으며 상위에서는 하위를  증명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상위는 하위를 포함하고 있지만 하위는 상위를 포함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식이 하위차원에 머물러 있을 때는 상위차원에 해당하는 것을 말 할 수가 없으며,

상위차원에 머물러 있을 때만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자명

2012.12.18
13:16:25
(*.140.155.80)

음...과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8472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8538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0476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9180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7377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7842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18226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4940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87961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02859
7942 성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9] 연리지 2007-10-09 2369
7941 과학으로 재현되는 영능력 file 오택균 2007-10-09 1320
7940 쓰여지면서 다듬어지는 과정. 오택균 2007-10-09 1366
7939 광자대 진입... [1] 격암정록 2007-10-08 2085
7938 격암유록에서말하는 " 소울음소리" 의 비밀.. [5] 격암정록 2007-10-08 1813
7937 어떤 훌륭한 외계존재가 와도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3] 무식漢 2007-10-08 1932
7936 지구수호 프로젝트를 종료합니다. [9] [23] 선사 2007-10-08 2404
7935 여러분들이 믿는 것들에 대해서.. 문종원 2007-10-08 1239
7934 ::: 이 우주안의 주인공은 바로 나자신 !!! [3] 도사 2007-10-08 1620
7933 서울에서 모임 갖습니다 !! [2] 다니엘 2007-10-08 1407
7932 지구여 [1] 아우르스카 2007-10-08 1360
7931 10월6일 정기 모임 사진 [5] [34] 멀린 2007-10-08 2143
7930 고민 아닌 고민... [4] 산책 2007-10-08 1321
7929 대청댐의 흐믓했던 시간들....... [8] 죠플린 2007-10-07 1848
7928 주파수로 보는 무無와 깨달음의 위치, 그리고 나의 위치 [3] [2] 무식漢 2007-10-07 1430
7927 사이비 교주들의 특징 [1] [1] cbg 2007-10-07 1889
7926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우리나라 [3] [31] 조강래 2007-10-07 1750
7925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file 곽달호 2007-10-06 1425
7924 흠;; 사진 올려도 돼는건가 해서 올려봐요우... [4] file 조예은 2007-10-06 1643
7923 책, 씨크릿에 대한 이해 file 흐르는 샘 2007-10-06 2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