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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잡담인데
이용진
서울은 공기가 나빠서 도저히 살지 못하겠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다거나 시끌벅적해서 싫은게 아니라..
보통 때에는 학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았는데 남산도 보이지 않습니다
가슴이 갑갑하고 눈도 침침할때도 더러 있고요
전 가능하면 일찍 경기도쪽으로 이사갈 생각인데...
회원님들은 어떠신지? 그냥 참고로..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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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삼
2002.06.03
11:50:52
(*.39.111.75)
서울하늘이 많이 섭섭해 하겠네요.^^ 서울하늘에게 사랑의 자정능력을 부여해 보세요. 한사람 한사람의 에너지가 큰 힘을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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