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7년전 1976년경 이스라엘의 고고학자인 제카리아 싯친(Zecharia  Sitzin)이 "12번째 행성"(12th planet)이라는 책을 냈습니다.

거기서 그는 처음으로 니비루에 대해 말했죠.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이룬 수메르인들은 이미 니비루를 알고 있었다고...

그 행성이 12번째 행성인데 주기는 약3600여년이고 그 행성이 왔을 때 노아의 홍수가 왔다는 무서운 비밀이 드러나 천문학자들을 놀래켰습니다.

싯친은 니비루가 오더라도 200-300년 후가 될 거라고 해서 그 이야기는 흐지부지 묻혔던 것이죠.

그런데 1995년 미국에서 이상한 아줌마가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죠.
그 아줌마의 이름은 낸시(Nancy)이며 나이는 30대 후반정도 되보이데요.

그분이 말하기를 나는 제타라는 별의 외계인과 텔레파시가 통한다 이겁니다.
이 사이트에 의하면 아마 그레이형 외계인일겁니다.

그리하여 www.zetatalk.com이라는 사이트가 탄생하였죠.

그 사이트를 1년간 보아왔던 저는 더 이상 한국인들만 바보가 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이 글을 올립니다.

그 사이트에 의하면 니비루행성은 200년 후가 아닌 2003년 5월 15일에 온다는 것입니다. 이제 한달 12일 남았죠.

니비루의 제원에 대해 말하면
1) 크기는 지름으로 지구의 4배
2) 질량은 지구의 24배
3) 몇개의 위성을 갖고 있음
4) 가스 구름으로 덮여 있음
5) 자체내에서 붉은 빛을 내는데 밝았다 어두웠다 함
  그래서 퇴화된 별이 아닌가 추측함
6) 이동 속도는 엄청 빠름(하루에 1.2 AU를 이동하기도 함)
7) 주기는 3657년
8) 혜성처럼 긴 타원형의 궤도를 갖고 있음

그럼, 지금쯤 망원경으로 보여야 하잖아요?
그런데 본 사람이 있답니다.
나는 못 받고요 미국사람이 봤데요 , 2000미터 산에 오라가서 말이죠...

어디서 볼수 있을 까요 ?

오리온자리 (지금은 남서쪽에 위치 저녁 7시-9시 20분)를 찾은 후 그 오른쪽 위로으로 60센티미터가면 45도 되는 곳에 알데바란(황소자리)이란 별이 밝게 빛나죠?

그 별의 오른쪽 아래로 대략 15센티쯤에 보인다나봐요.

아직은 보였다 안 보였다 한답니다.(붉은 별이 말이죠)

4월 13일 경에는 목성 궤도까지 온다니까 그 때면 진실여부를 알수 있을 겁니다.

니비루를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를 몇 개 인용합니다.

1)미국 텍사스주 Donny의 증언

나는 봤어요 . 아주 빨간 별이 밝았다 어두웠다 합니다.
3일간 매일 밤 하늘을 봤어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볼수 있었죠.

2)미국 오레곤주의 남자

우와 나는 놀라 자빠질 것 같아. 여태껏 날씨가 흐렸는데 오늘밤은 맑았기에
쌍안경을 갖고 나갔지 . 바로 거기에 니비루가 반짝이고 있어.
  제타토크 사이트와 낸시여사의 용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가 뭘 해야죠. 다른 사람들에게 이사실을 알리고 니비루를 확인시키는 것은 그들에게 너무 큰 충격을 주는 것 같아 두려워요.
하지만 최선을 다해 지구대격변에 대비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거예요.

(해설 : 니비루가 올 경우 지구대격변이 일어나므로 3개월치 식량,물,연료
의약품을 준비해야 한다고 함)

3)하와이의 Chris

니비루를 보기위해 하와이의 높은 산 정상에 올라갔어요.
망원경 없이도 니비루가 보이네요.
갖고간 디지탈 카메라로 니비루 사진을 찍었죠.
니비루는 총 8개의 위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붉으스름하고 갈색의 가스 꼬리도 있어요.

4)뉴멕시코주의 사람

오 당신을 축복합니다. 낸시여사여! 나도 말해준 좌표지점에서 니비루를 봤다우. 저녁 8시경 남서쪽 하늘에 있는 오리온자리 오른쪽 지점에서 보였다 사라졌다 다시 보이는 신비한 니비루를 ...
역시 제타사이트의 말이 옳았어요.
나는 지금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요

5)텍사스주의 Farm Bill

나는 지난 2년간 제타토크사이트를 보면서 진실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러다 지난금요일밤(3월 28일)에 니비루를 보고서 흥분하여잠을 이룰수없었죠. 사람들이여 45일 후에 있을 지구대격변에 대비하여 무엇이든 준비하세요. 엄청난 강풍이 부니까 둥근지부의 집(Dome House)을 짓든지 땅굴을 파든지 하세요. 제타토크가 옳았어요

6)아르헨티나의 한 여성

나는 코르도바에서 온 가족이 함께 니비루를 봤어요.
오 세상에! 이럴수가!  오 하나님이시여 !
오리온자리 오른쪽에 있는 노란별 알데바란 밑으로 붉은 별이 보입니다.
우리 가족이 다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나는 왜 미국이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는가 알것 같아요.

(역자주: 미국이 이라크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사람들의 관심을 전쟁에 두게 함으로서 하늘의 니비루를 보지 못하게 하려는 미국 고위층의 계산이 있었다고 제타토크는 주장함.

사람들이 니비루를 보고 제타토크가 진실임을 알았을 때
어떻게 행동할까요.
사람들은 종말이 오는 줄 알고 단말마적 행동을 서슴지 않을겁니다.
특히 미국의 흑인들은 못말리죠.
예컨대 1990년대인가요 뉴욕시에 8시간 정전이있었는데요 글쎄 그어둠을 이용해서 흑인들과 히스패닉계, 일부 백인들이 백화점, 쇼핑쎈타, 등을 터느라
도시가 대혼란에 빠졌거든요.
한국인은 점잖아서 그러지 않죠. 광주 민주화 항쟁시 치안이 마비된 때에도
절도 한 건 없었다나 봐요.
아뭏든 미국 고위층으로서는 눈에 보이는 니비루를 못 보게 하느라 서둘러 3월 20일 경부터 전쟁을 시작했을 거라는 거죠. 왜냐하면 니비루가 일반 쌍안경으로도 보인다고 말한 때가 3월 27일경이었거든요.

이상 몇개의 글은 www.zetatalk.com 싸이트에 들어가서 planet x(nibiru의 별칭)상자를 클릭하면 나옵니다.

설마 설마했던 니비루가 오네요!
어찌해야 좋을까요?
지구대격변(보통 개벽이라고 부르죠)이 오면 모든게 달라질거예요,

사람들도 우리나라에서만 수백만명이 죽을지도 몰라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시가 생각나네요

" 피하라 피하라 모든 쥬네브에서 피하라
황금의 사튀르느는 쇠로 변하리라
빛의 반대되는 것이 모든 것을 멸절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개인적 해석>
저도 노스트라다무스를 20년간 연구해 봤지만 이 시처럼 난해한 것은
드물어요. 특히 빛의 반대되는 것이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그러나 이제는 어렴풋이 이해가 되네요.
빛의 반대되는 것 = 태양에 대비되는 것= 니비루라는 별(이 별은 검붉은 빛을 내므로 태양의 밝은 빛과 반대됨)
황금의 사튀르느(토성의 명칭)는 쇠로 변하리라-- 니비루가 토성근처를 지남으로 토성에 질적 변화가 오는 것
쥬네브 : 스위스의 호반의 도시 (여기서는 도시라고 해석됨)
이상의 것을 참조하여 알기 쉽게 다시 쓴다면

" 피하라 피하라 모든 도시들에서 피하라
   황금빛으로 빛나는 토성은 쇠처럼 검게 변하리라.
   니비루가 모든 것을 멸망시키리라.
   그 전에 하늘에는 니비루가 오는 징조(니비루의 모습)가 보이리라"

왜 도시에서 피하라 했을까요?
그것은 금방 이해가 됩니다.
1) 지구대격변으로 지구에 대지진이 나면 도시의 빌딩과 아파트가 붕괴되고
   도시까스가 폭발하고 대화재가 납니다.
2) 전기와 수도물과 식량이 끊어집니다.
3) 모든 돈과 신용카드는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러면 농촌으로 가면 좀 나을까요?
훨씬 안전하다고 봅니다.
식량, 물, 연료는 확보하죠.
도시민들의 대부분이 죽는다고 할때 농촌으로 오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그럭저럭 살 수 있으리라 봅니다.
실제로 미국에는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농촌공동체를 이룬 사람들이 수만명 됩니다.(Y2k때 꽤 나간 것을 포함하여)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남습니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이죠 살았다하나 목숨만 이어가는 생활이요 재미없는 삶입니다.
오히려 죽은자를 부러워하는자도 있겠죠.

여기에 종교가 필요합니다.
기독교의 예언을 종합해보면 7년대환난후에 새하늘과 새땅이 만들어지며
그리스도와 하늘군대가 지상에 재림하여 심판할 때 옳은 사람들은 삶이 부여되고 악한자는 지옥불로 던져진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지구는 아름다운 지상낙원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대환난때 주안에서 죽은자는 하늘나라에서 쉬고 있지요.
결론적으로 예수님을 믿는자는 사나 죽으나 행복이 보장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하늘을 봅니다. 우리 고양시는 일산신도시 아파트 불빛 때문에 니비루가
안 보이지만 4월 13일 경에는 목성궤도까지 오므로 누구나 볼 수있겠죠.
혹자는 미국의 NASA에서는 왜 침묵하냐고 묻습니다만 이 사실이 대중에게 확산되면 니비루가 오기전에 미국도시는 사회혼란으로 붕괴됩니다.
국가시스템이 마비되겠죠. 우리나라는요? 동방예의지국아닙니까?
그리고 종말론 몸살을 1992년 휴거대소동으로 겪었기에 괜찮을 거로 봅니다.

드디어 올 것이 오는구나!

제타토크에 의하면 며칠간의 지구자전 정지와 극이동에 따른 지구대격변이

있다는데........ 나의 미래는 ....

혹시 성경엔 비슷한 예언이 없을 까요?

있군요

1)누가복음 21장 25절-28절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때에 사람들이 인자(예수님)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원이 가까왔느니라.

# 주석 : 하늘의 권능들은 행성들을 가리킴. 니비루로 인해 행성들이 흔들리는
        것임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음 기도를 하세요

그러면 구원됩니다.

"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제가 구원받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당신의 은혜의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 들입니다.
이제 죽더라도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믿음으로 하나님 안에 있고 하나 님은 나의 생명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글쓴이 : 푸린

얼마전에 미국의 낸시라는 채널러에게 개인적으로 메일을 보내서

은하연합에게 물어본 바에 의하면 니비루는 지구에 격변을

일으키지 않도록 지구와의 거리와 진로를 계산하면서 천천히

이동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니비루에 대해서는 걱정안해도 될거 같네요.  
--------------------------------------------------------------------
푸린님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두가지 모순에 빠집니다.

첫째로 그동안 제타토크가 8년간 주장해온 지구대격변과 극이동이

허무맹랑한 정보가 되며

둘째 니비루가 지구보다 질량이 24배나 크고 강력한 지자기를 갖고 있는데 무사하다면 만유인력의 법칙과 지자기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실례가 나타나게 되며 그것이야말로 기적이 아닐수가 없네요.
또 한가지

은하연합의 설명이나 예측은 자주 빗나갑니다.

예를들면 미군이 이라크국경을 넘는것은 지옥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라고 했는데 지금 미군이 바그다드까지 진격해도 별일 없지 않습니까?

푸린님 은하연합의 말을 전적으로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