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지구에 대한 마지막 메세지

by Noah posted Oct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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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신성을 가지고 있지만
당신의 모든것을 남을 위해 비워낼수 없다면
당신은 신이 될수 없습니다.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았을때
당신에게 하나님을 느낄수 없다면
당신은 결코 하나님이 아닙니다.
때문에 당신은 무한하게 자유롭지도
유한하게 지혜롭지도
연륜을 통해 분별력과 통찰력조차
배우지 못한 한명의 무거운 에고에 시달리는 이기적인 사람일 뿐입니다.
나는 그것을 깨달았기에 합리주의자가 되었습니다.

서서히 어둠이 깊어가고 숲과 동물들이 숨고있습니다.
하나님들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빛의지구에는 그러한 알곡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늙고 힘없는 노인들만 가득합니다.
그들이 한명의 인디고와 크리스탈의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키워내기위해 무엇인가를 창조하려 했다면
그것이 우선순위였다면 빛의지구는 살아남았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이제라도 깨닫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모든것을 섬김을 받을수 있는 자들을 위해 헌신할때야 비로소
당신은 하나님이고, 그리고 당신은 신입니다.
그렇치 않고서야 당신은 현실에 찌든 한명의 늙은 어른일 뿐입니다.
교만과 방종이 낳은 당신의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기에
나는 당신이 더 많은 이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줄 아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그럴때 빛의 지구는 어둠을 이겨내고 달릴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입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사랑을 주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대상을 통해 배워온 사랑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누군가를 사랑한것이 아니라
그 사랑이란걸 알고 느끼고 싶어 따라다닌것은 아닌지요?
때문에 나는 그들이 어둠의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는것을 종종 보아왔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줄 사람이 아니고서야
어찌 나는 신이라는 거창하고 오만한 말을 뱀의 혀로 말할수가 있는지요?
당신의 과거가 어찌되었던 미래가 어찌되었던
지금 이순간 현실에서 당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람들과 나누며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신입니다.
그들은 돈도 필요없고 능력도 필요없고 부귀영화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신의 사랑에 대한 열정만 가득찬 스승들입니다.

산전수전을 다 겪을수록 맑아지고 깨끗해 지기는 커녕
살아남기위해 남을 밟고 올라서고 사기를 치고 여우가 된 사람들
그 기성세대가 만들어낸 세상이 지금 이세상이라면 진실이 아닙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은것은 진리입니다.
아무리 아랫물을 깨끗하게 정화시켜도 마찬가지 입니다.
빛의 지구는 작은 사회 하나의 공동체였지만 이젠 모두가 떠난 빈 공터입니다.
지금 당신이 살고 있는 그곳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이제 가장 어두워질 때입니다.
앞으로 더욱 어두워질 것입니다.
마치 빛을 가려 모든 어둠이 다 내려 온것처럼 깜깜한 세상이 될것입니다.
그때 진정한 빛들이 떠오를 것입니다.
그때까지라도 당신이 버틸수 있기위해 나는 최소의 마지막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겸손은 미덕입니다.
섬기는 자는 곳 지혜로운 자입니다.
연륜과 경험을 통해 분별력과 통찰력을 얻은 자들은
빛의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대체 뭘 하고 있나요?
배짱이처럼 놀고 마시고 여행다닐수 있는 날들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정신좀 차리십시요 빛의 지구의 운영자님들
새시대에 새로운 메세지들은 바로 당신들을 통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메세지들이 아니라 지금 당신의 위치에서
당신들에게 나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이 예견하고 준비했던 계획입니다.
이곳의 리더들이 머리는 있는데 현실력이 전혀 없는 사람들로 만들어논
글과 논리와 설득에 대한 인과의 법칙은 당신들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해하십니까?
저또한 마찬가지로 이곳에서 배운것들로
현실을 마주보지 못하였기에 힘들었고, 그것을 이겨내었기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행하지 못함은 없는것보다 더 쓰레기 만도 못한것입니다.
떠난지 오래되었지만, 자꾸 이런 메세지들이 와서 당신들의 감정에 기복을 무릅쓰고 서라도
남기게 되었으니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늘의 보살핌이 나와 당신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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