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말을 높이시고

by 유전 posted Jul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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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바퀴로는 큰 바퀴를 따라 갈 수 없고, 큰 바퀴로는 좁은문을 통과 할 수 없습니다.(메모로그참조)

이(理)가 기(氣)를 창조하였고, 이(理)는 기(氣)를 포함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높이시고"    

양심은 모든 것을 투영하여 스스로를 비춰보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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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군자동에서 道를 통하다 (도통군자)

2005년도 10월에 있었던 훤한 아침. 5층 건물의 옥상에서 예수님과 석존을 친견할 때, 그 반투명한 홀로그램의 영상과 그로부터 전해지는 그분들의 심상을 받았으나, 무엇이 어찌하든 간에 그 간극은 나와 상관 없었던 모습으로 거부하게 되었고 그후, 나의 거부와 상관없이 찾아온 깨달음과 목적에 대한 실존적 사유로 부터 그분들의 고통을 이해하면서 그 간극을 좁히게 되었습니다. 다시 일주일 정도가 지난 11월 1일(오후1시) 감로수(이슬성신)와 11월 3일(오후3시) 가브리엘의 현신(홀로그램이 아닌, 실질적이고 물리적인 접촉 -감로수때와 동일-)을 대하게 된 경험은 종교의 간극을 일반적 이해와 달리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든 한분만 만났다면 이토록 어렵지는 않았으리라 봅니다. 가브리엘(키 1미터) 천사는 날개가 없이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만약 날개를 달고 있었다면 사람의 형상이라 할 수 없어 사람의 道라고 하기에는 창피한 일입니다.

사람의 궁극적 지향성에 대한 깨달음의 접근으로 가는 시련을 통하여, 인류의 목적과 그에 따른 고통을 이해하는 교육적 섭리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습니다. 보편타당하면서 상식적인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한사람의 기이하고 놀라운 체험입니다. 그 체험의 시작은 보편타당과 상식을 내세우기 어렵지만 한사람의 지선(至善, 최고의 善이 아닌 가능한 범위내에서의 善)과 지극(至極)한 양심적 선언이라면, 다른 사람에게도 관심과 판단을 통하여 이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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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6

현대인물들의 전생(前生)



박정희 전 대통령 - 노자(태상노군), 도경(도덕경 1장 - 37장)에서 37장의 맺음말: 세상이 어지러워지면 욕심 없는 박(撲 통나무)이 나와 세상을 진압하리라. 박통

김대중 전 대통령 - 석존,원효대사, 인욕선인(욕됨을 참는 선인 - 석존 전생 5백년전을 기록, 즉 3천년전.금강경) - 사생(四生)자부, 김(금불 金佛), 사부대중(中道 중). 인동초

전두환 전 대통령 - 공자(노나라 때 노자에게 도를 물었으나 노자가 거부 함(검색어 "노자" 백과사전). 현생에 자신을 알아주는 군자를 만나 "하나회" 결성. 다시 전생에 이루지 못한 나라경영을 직접 함)

성철스님(본명 영주 1911년 2월  - 1993년 11월) - 예수(석존의 독생자 라훌라), 지장보살, 미륵보살, 반고(盤古, 제주 한라산에서 건너간 신) , 메시야 = 미트라(태양신) = 메테야(팔리어) = 마이트레야(미륵 彌勒). 신(神)과 God과 성불의 길을 가지 않고 사람이 됨. "하늘나라가 임하옵시며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앞으로 지구는 우주에서 천국이라 불리게 됨)" 지장보살은 성불을 못해서가 아니라 모든 중생들이 지옥고를 벗어날 때까지 성불을 미루어 온 것임. 유교집안의 이진사댁 장남으로 태어나 증도가(證道歌)를 읽고 깨달음을 받아 불교에 입문, 후에 부처와 사탄이 다르지 않음을 설하여 유,불,도,기독 종교를 모두 증득하였음을 입증함.

김일성(본명 성주 1912년 4월  - 1994년 7월) 전 북한주석 - 마호메트, 석존의 법(의발)을 전수 받은 마하가섭 - 납의중경(衲衣重經) ,중감경 참조. 이슬람교는 최상승의 공(空)사상("알라"는 무명신(無名神)의 개념으로, 이름할 수 없는 God 이라는 뜻). 주체사상은 일불승사상(법화경).

노무현 현 대통령 - 설총, 양녕대군. 봉황의 본래 주인. 삼족오 남주작과는 다르며 불새, 금시조의 뜻을 가지고 남녀가 함께 道를 이루어 나가는 세계. 숭례문의 현판 글씨를 씀.(기록:2008.02/24 21:45:16). 봉하마을 = 봉황마을(비선형적 방식의 풀이). 바보 세자로 왕위를 버림. 상도동에 양녕대군의 사당(祠堂)이 위치함. 상도동, 동교동 계파간 사이에서 정치입문. 동교동(김대중)의 자산과 부채를 이어 받아 대통령 당선. 퇴임 후 고향인 김해로 낙향, 거제도(김영삼) 앞에 위치하여 동서화합의 포석으로 자리함. 석존과 예수님 또한 왕자의 신분을 버리고 걸인으로 행세.

현 달라이라마 - 아난다 :대중들의 천거에 의하여 아난다가 20여 년 간 시자(侍者)를 맡아 가까이서 석가를 모시면서 그의 말을 가장 많이 들었으므로, 다문제일(多聞第一) 아난다로 불렸다.

주은래 전 중국총리 - 황제(黃帝). 중국의 건국 신화에 나타나는 제왕으로 중국을 처음으로 통일한 군주이자 문명의 창시자로 숭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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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시련 기간중에 나를 시험한 존재들의 이름.

시바, 여호와, 원시천존, 환인천존, 정도령, 성령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름들과

소리(聲)를 통한 채널링 (예: " 내가 성령이니라 ")



도덕경 1장

이름지어 이름하지만 항상 그 이름이 아니다 - 명가명 비상명(名可名 非常名)



나는 세상만물의 모든 이름을 거친 후, 지금은 시험받지 않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하므로 이미 완전한 존재(무한 가능성의 존재),

신(神)은 완전하다고 착각하거나 거짓을 말하는 존재.

이것이 각 종교마다 자신들의 신(神)만이 최고의 신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 (2008.01.14. 신(神)은 죽은 인간의 기억 속 파편(破片) 또는 편린(片鱗)이 형상화 된 존재. 사람은 처음부터 영생하는 존재)



2007.11.21



여호와 vs 야훼

기독교(그리스도교)는 창세기1장과 신약성서만을 인정합니다. 신약성서에서 요한계시록은 그 효력이 앞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안식하신 엘로힘의 정통을 이었고, 엘 이라는 이름은 구약에 등장하는 다른 여러 신(神)들의 이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존재입니다. [엘(남성), 엘로하(여성)의 장엄복수를 뜻하는 단어가 엘로힘. 예수님(반고 盤古)이 십자가 위에서 부른 구약중에 단 하나의 이름 - 엘 이시여! 엘 이시여! 나를 버리시나이까(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 구약에는 수 많은 이름이 등장하지만 엘(중국의 神 복희) 이라는 이름 이외에 다른 이름은 한번도 말씀하신 적이 없음]



엘로하의 후손인 여와 and 하와의 후손중에, 하와의 후손이 하와이(태평양의 섬)로 가서 알로하(사랑합니다 라는 뜻)가 되었습니다.



여와씨(氏), 하와씨(氏)의 시초는 모두 하백(河伯)의 딸들입니다.

여와, 하와의 합쳐진 이름이 발음구조상 또는 석존의 아들 라훌라(아수라의 으뜸이라는 뜻)의 의미와 같이 아수라격인 야누스의 성격이 있어 발음과 뜻에 따라 여와, 하와가 합체된 이름이 야훼가 되었습니다.

(국어사전) 여와 [女媧] [명사]<문학> =여왜.
여왜 [女媧] [명사]<문학> 중국의 천지 창조 신화에 나오는 여신. 오색 돌을 빚어서 하늘의 갈라진 곳을 메우고 큰 거북의 다리를 잘라 하늘을 떠받치고 갈짚의 재로 물을 빨아들이게 하였다고 한다. 사람의 얼굴과 뱀의 몸을 한 여신으로 알려졌다. ≒여와.
  
(백과사전) 하백 (河伯)
전설상의 인물로, 본래 중국 수신(水神)의 이름이다. ‘모두루묘지명(牟頭婁墓誌銘)’에는 ‘河泊’(하박)으로 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음가(音價)를 따라서 ‘해밝’, 즉 ‘태양의 광명’이라는 뜻으로 태양신을 말한 것 같다.
  
-필자 주: 河泊(하박)은 구약 예언자 "하박국(하바꾹)"의 조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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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8



인간이 살아가다 죽게되면 신(神)이나 갓(God)이 되기보다, 사람이 되기를 소원하기 바랍니다.



-요한복음(10: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법화경 여래신력품

이 때, 세존은 문수사리보살 등 예전부터 사바세계에 있던 한량없는 백천만억 보살마하 살과 모든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하늘,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와 사람(人)과 사람아닌사람(非人)이 여러 대중 앞에서 큰 신통의 힘을 나투시었다.



-부모은중경

이때 모든 사람 가운데 아수라.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인.비인.하늘.용.야차.건달바와 또 모든 작은 나라의 왕과 전륜성왕과 모든사람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각각 이렇게 발원했습니다.



(2007년 11월에 기록한 글은 요점정리 차원에서 간략하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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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6

불교의 유명한 화두중에 하나인 "개에게도 불성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석존께서는 만물에 불성이 있다고 하셨고 조주스님은 개에게 불성이 없다고 답하였는데 이것을 새롭게 해석하여 이해를 돕도록 하고자 합니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양심은 없습니다" 불성이라고 하는 이름의 절대적 가치는 있지만 그 불성의 크기와 효용성은 개와 사람의 상대적 입장으로 볼 때 개에게는 불성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의 양심이라고 하는 이름의 가치는 절대적이지만 그 양심의 크기와 효용성은 사람마다 모두 틀립니다. 각자의 양심을 내면의 세계에서 키워 그 원력을 가족과 이웃에게 확대하고 나아가서 세계와 우주에 확대할 수 있는 방편의 공부(실천을 겸비한)가 대승(大乘)입니다.

밥상은 똑같이 진수성찬으로 차려져 놓였다 하여도 개미가 먹는 음식과 개가 먹는 음식은 다르고 그 양도 다른 법입니다.

즉 사람에게도 양심의 그릇 크기에 따라 그 담는 내용과 양이 달라집니다. 대승의 실천에서 양심에 위배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함을 (합리주의, Win-Win) 이끌어 낼 수 있는 방편의 구현이 지혜(반야)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는 오로지 선한 진리라 하였고, 불교에서는 오염에 물들지 않는 청정한 진리라고 합니다.



지나친 권능을 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주어진 권능을 사용하지 않는것은 더욱 어렵습니다. 시대의 양심에 어긋나면 평범한 지혜를 찾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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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27

세상에 내려진 모든 진리를 하나로 모아 자신의 것으로 하고 사람이 죽은 후에는 그러한 모아진 양심(전지전능과 자유의지를 함께 한 양심)에 따라 자유롭게 또 다른 세상을 창조하여 그 세계를 주관하는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 되어 자신의 도리를 펴게 하고자 함이 현생에서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공부가 악하면 악한 세상이 될 것이요 선하면 선한 세상이 되나 그 책임 또한 스스로 지게 됩니다. 자식이 성장(무한 가능성의 확대)하여 그 어버이를 닮아 가는 모습을 보는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 어찌 기쁘지 않겠습니까?

- 2008.01.23 위 글은 동학의 인내천(人乃天 , 人 이 곧 天 이다)사상과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내용입니다. 사람은 人과 다르고 , 하늘보다는 사람을 더 우선시하는 내용으로 사람이 하늘과 같을 수 없습니다. 사람은 그 무엇과 비교 할 수 없는 사람 그 자체입니다. 그리하여 모두 사람어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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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12:40:13
마음속의 가라지를 태우지 못하고 스스로의 욕망과 괴력난신을 앞세우는 자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지는 자들이 아니며 예수님의 제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 또한 과거 험악한 땅에서의 일이 아니라 올바른 사고와 온화한 열기를 가진 사랑으로 오래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위 글을 쓰다가 고린도전서 13장을 다시 읽어 보았더니 놀라운 내용이 있습니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
모든 것을 폐하고 사랑만 남습니다.
심지어 지식이라고 하는 것도 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도덕경3장
使夫知者不敢爲也 사부지자불감위야
대저 조금 안다고 하는 자들도 감히 나서지 못하리니.


내가 걱정하는 것은 사랑도 지나치면 사랑이 아닌 것이 되는 이유입니다.

지나친 사랑의 낭비는 주위를 피곤하게 합니다. 사랑도 더 큰 사랑을 위하여 절제하는 미덕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가슴이 뜨거운데 뜨거움이 지나쳐 자신까지 태우는 열정은 사랑이 아니라 또 다른 형태의 욕망입니다. 이카루스가 되면 안됩니다.


나와 가족과 이웃과 모두를 위한 사랑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되 무한한 사랑을 마음에만 품으면 됩니다. 그리하면 그 사랑은 스스로 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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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7 09:58:00

위 고린도전서에서 7절까지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대부분 알고 있는 귀절입니다.
바로 뒤에 있는 8절 부터는 쏙 빼 놓고 알려져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 하고 싸울 때 죽지 않고 산 이유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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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이러한 싸움은 정신력의 싸움으로, 천상에 올라가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다음으로 나온 상대는 "만물에 공평무사한 신(神)" 이라는
이름을 사용 하였는데 그때는 이성으로 극복 하였습니다.  
01/27 11:19:27



유전  
그 이후로도 온갖 "이름없는신(無名神)"이 괴롭혔는데
나중에 "사람어버이"라는 이름으로 극복 하였습니다.
01/27 11: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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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가나다라마바사아

나는 나와 내가 있습니다.
나와 네가 모여 가가 됩니다.

따라서 사람이 살아 갈 때,

나와 너는 가를 이루어
다 같이 가게 됩니다.

아들과 딸은 그 어버이와 아무런 계약이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모두 가 입니다.

시내 산 을 바라 보며 썼습니다.

("가나다라마바사아" 는 책표지 하단에 명기된 우주서사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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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http://blog.naver.com/mindbank


글쓰기 등업은 언제 가능한가요?

'바람속에 흩날리는 코스모스를, 폭풍을 잠재우는 꽃잎의 영광을'
("드래곤라자" 그랑엘베르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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