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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육체와 영혼을 정의해서 곱씹으면 어불성설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왜냐하면 말로 정확히 육체와 영혼만을 가리켜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떤 것에 대하여 의식을 하면 모르는 것이 확실한데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육체와 영혼의 차이점을 대변할 수 있을까요.

 

인간이 미지의 분야를 개척하고 그것을 탐구할 때 분명히 육체는 그 분야에 관하여 거의 모릅니다.

역시 영혼은 알고있죠. 아예 둘이 무슨 관계인지 실마리가 있어도 답을 못얻습니다.

 

그런데 의학 분야의 뉴스와 연구 보고서에는 뇌 때문에 의식이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그럴 리가 없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비물질과 물질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요즘 알아가는 것은 비물질과 물질의 관계는 완전히 예상외였습니다.

 

물질이 어떻게 되든 비물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분열이 됩니다.

도대체 무엇이 나일까? 자신이 영혼인데 육체의 이치때문에 감각이 있는 것인가, 육체가 나인가. 당연히 모릅니다.

그리고 영혼의 앎을 육체의 언어로 언어화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평소에 꼼꼼히 사고를 하지 않고 대충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미지에 복잡한 논리와 결론이 떠오릅니다.

 

원래 이런 저런 가능성을 꼼꼼히 따지고 논리적으로 사고해서 최종적으로 자신이 모르는 지식을 알게되는 게 순서인데

이것을 건너뛴다고 비유합니다. 이런 것을 영감이라고 합니까. 아니면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 생각을 하는 것일까요.

 

또 어떤 때는 떠오르는 정보가 너무 어려워서 언어화를 못합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을 포기하고 몇마디로 비유합니다.

나중에 언어화 할 정도로 정리해봤자 정확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요즘은 비물질을 계속 변화시키고 있는데 무엇이 달라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비물질만 바뀐다고 잠정 결론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달라지는 걸까요.

 

도대체 몇십 만개의 비물질을 변화시키면서 무엇이 달라지는지에 대한 연구같은 비효율적 행동을 누가할까요ㅎㅎㅎ

저는 포기했으므로 마구 변화시키면서 멍하게 있곤 합니다.

 

존재마다 가지고 있는 비물질의 총개수가 다릅니다. 분명한건 이치를 알아내는데 비물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비물질을 새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융합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쉽게 없앨 수가 없습니다.

 

아마 비물질이 적으면 적을수록 단순해지겠죠ㅎㅎㅎ 그레이처럼. 그레이는 완전 개그거리네요ㅋ

조회 수 :
1546
등록일 :
2012.12.02
23:41:29 (*.37.14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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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2.12.03
09:11:17
(*.60.247.26)

엘하토라님 안녕하세요?

한주의 시작을 영혼과 육체의 동질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이곳에 자신의 소신을 밝혀서

저같이 초보 영성인에게 알수있는 기회를 주시길 고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ah

2012.12.03
17:18:40
(*.223.12.16)

영과 육과 정신은 서로의 앎이 다르지만

그대자신으로 불리우는 하나입니다 (양자역학)

피아노 만으로는 파동(노래)을 할수가 없지요^^

연주자가 있어야 되고, 악보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관객들과 소통되고 상호작용이 일어나는것과 같습니다

가이아킹덤

2012.12.04
08:53:44
(*.60.247.26)

노아님 댓글을 보고 크라이언 메세지중 피아노에 비유한 글이 있어서

부분 발췌했습니다.

노아님의 간단 명료한 설명으로 아래 글을 재확인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크라이언 메세지중 DNA의 실상-유전자의 활성화 에 나온 일부를 옮겨온것임

 

피아노의 비유

인류가 아름다운 피아노를 발견했다고 잠시 가장해 봅시다. 그래서 이것은 피아노의 비유입니다. 피아노는 DNA라고 불립니다. 피아노는 함께 연주되는 여러 색조를 지닌 복잡하고 아름다운 악기일 뿐만 아니라 신이라는 장인이 음악적으로 완벽하게 조율해 놓은 것입니다.
이 피아노는 저절로 음조를 반복 연주합니다. 그리고 그 음조는 인간의 건강이라고 하지요. 피아노의 구조는 DNA 구조라 불립니다. 어떤 음악가가 음조를 연주하고 있는데, 그는 의식의 생명력이라고 불리는 음악가로 인간입니다. DNA는 그러하고... 완전하고 스스로 건강을 창조하며, 한 인간의 의식과 몸을 통해 그리고 그 속에서 아름답게 작용합니다.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이 피아노의 작용을 여러분은 연구해 보려고 노력했지요. 그리고 최근에서야 인간은 “우린 이제 그 부분들을 볼 수가 있어요! 피아노의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있고, 그것을 작동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요. 그 음향을 알고 줄을 튕길 수 있고 그것들을 어떻게 부르는지 알아요. 그 음조의 이름을 알고 얼마나 많은 줄들이 있는지 알아요. 곡조를 확인했고 연주하는 방법을 압니다.” 자, 이것은 인간 게놈 지도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비유입니다. 연주하는 음조는요? 자, 그것은 유전자이며 DNA의 단백질 암호화 부분입니다.
이제 이런 모습을 상상하십시오. 여러분에게는 그 피아노가 있고, 곡조도 있고, 연주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정적인 형태로 그것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여, 당신은 의식의 상자 속에 그 시나리오를 집어넣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신이 결정한 것은 이렇습니다. 이 아름다운 피아노, 이 DNA는 하나의 곡조만... 여러분이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멈춤
어리석지요? 한 곡조만 연주한다는 결정은 다른 것을 보지 않고, 피아노는 한 가지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실에 기초해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는요? 네, 늘 똑같은 연주자입니다. 그래야 하는 것은 그것이 생명의 에센스이고 정적이며... 변화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뭔가 중요한 것을 말해 보겠습니다. DNA의 레파토리는 제한이 없습니다! 곡조에서 곡조로 여러 곡조를 연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연주자에게는 매우 긴 피아노 의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주자에 대한 초대도 더해집니다! 왜 상위 자아를 더하지 않나요? 그는 복잡한 선율이 흐르는 부분들에 능숙합니다. 이제 둘은 의자에 앉아 있는데, 안내자 한 둘을 추가하거나 자주색 불꽃을 지닌 수호 성자도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 음악을 들어 볼까요? “아니, 아니에요” 여러분은 말할 것입니다. “그건 DNA가 하는 거죠. 다른 것이 해 주진 않아요.” 사람이여, 여러분의 과학은 그 대부분을 보면서 쓰레기라고 부르지요? 사실은 그중 97 퍼센트가 벗겨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지구상에서 가장 앞선 제트 비행기가 있고 그것이 뭔 일을 하는지 본 사람이 아무도 없지만 택시가 활주로를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다른 97 퍼센트가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이제 알아낼 때가 됐습니다. 그것은 화학 작용에만, 야위의 발명에만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 의식에 반응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에 반응하고 기도에 반응하며 빛에 반응합니다. 인간 DNA는 완성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구 상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모두 완성의 씨앗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학이 그것을 쓰레기로 보는 것이 충격적인가요? 그런 태도는 변할 것이며, 그것은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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