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북, "우주 로켓 계속 쏘겠다" 공언
유엔총회 조선대표 '우주개발 확대 강화"확인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2/11/22 [09:09]  최종편집: ⓒ 자주민보


▲ 조선은 유엔총회 대표연설을 통해 우주개발과 이용에 대한 보편성과 정당성을 강조하며 정지위성과 실용위성을 계속 쏘아 올릴 것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



조선이 자국의 우주개발과 이용에 대해 미국을 위시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가 제재와 대응이 부당하다며 우주개발과 이용을 확대 강화하겠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5일 유엔총회 제67차 회의 전원회의에서 안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와 안건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구성에서의 균등한 대표권과 성원국확대문제 토의시 우리나라 대표가 연설 하였다.”고 밝혔다.


중앙통신은 “지난 한해 동안의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사업을 돌이켜보면 공정성과 신뢰성의 결여와 권능 남용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고 하면서 안보이사회가 극소수 나라들이 국제관계의 제반 원칙들을 무시하고 저들의 전략적 이익 실현을 위한 일방적 행위를 합법화하는 공간으로 계속 악용 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조선 대표는 “그 대표적 실례로 지난 4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또다시 문제시하는 의장성명발표를 강요한데 대하여 까밝히고(드러내고)” “우리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결의보다 훨씬 더 우위를 차지하는 보편적인 국제법들에 의하여 공인된 자주적인 우주이용 권리를 계속 행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국가우주개발계획에 따라 우주개발기관을 확대강화하고 정지위성을 포함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각종 실용위성들을 계속 쏴 올릴 것”이라며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나 행동에 구애 받지 않겠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또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이라는 자기 사명에서 벗어나 미국과 같은 대국들의 이익 실현을 위한 도구로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이사회사업에 대한 유엔성원국들의 불신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고 언급하고 “안전보장이사회개혁과 관련한 대표단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고 썼다.


조선대표는

▲우선 안전보장이사회활동에서 공정성과 비 선택성을 보장하는데 선차성이 부여 되어야 한다.

▲ 안전보장이사회는 헌장에 따라 국제평화보장기능수행에서 전체 유엔성원국들을 대변하게 되는 것만큼 마땅히 공정성과 비 선택성을 자기 활동의 준칙으로 삼아야 한다.

▲공정성이 없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정은 일부 특정세력들의 이해관계만을 반영하는 것으로서 결코 국제사회의 의사로 될 수 없다.

▲현 시기 이사회활동의 공정성보장에 주되는 장애물인 미국의 강권과 전횡, 이중기준 행위는 배격 되어야 한다.

▲제재와 무력사용과 같은 국제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안전보장이사회결의들은 총회의 검토와 승인을 거쳐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는 제도가 수립되어야 한다.

▲안전보장이사회구성 확대는 쁠럭불가담(비동맹국가) 및 발전도상나라(개발도상국)들의 대표권을 충분히 보장하는 방향에서 진행 되어야 한다.

▲상임이사국이 확대되는 경우에도 과거죄행에 대하여 사죄,배상하지 않고 최근에는 영토팽창야망을 추구하면서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는 일본의 상임이사국진출을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할 것 등 7가지 주요 사항을 제시했다.


대표는 끝으로 “우리 대표단은 본 총회에서 실천적인 개혁조치들이 많이 제기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면서 앞으로도 협상에 적극 참가 할 것을 확언한다.”고 발언함으로써 유엔이 창립정신에 따라 헌장 준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1442
등록일 :
2012.11.22
20:37:33 (*.180.212.6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264812/58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648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6283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1582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6609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12261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6044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9948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7874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7509
6423 지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펌] 아트만 2013-01-24 1277
6422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20... 아래 카발관계도 보는 방법 .. 아트만 2020-07-04 152
6421 우주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3121...속보...힐레리 집에 되돌아옴 아트만 2020-07-04 414
6420 지구 예정웅 자주논단(121) - 북 과학자들, 21세기 핵융합시대를 열어놓아 ① 아트만 2013-01-25 2184
6419 지구 북 "7.27일 전쟁기념식전에 끝낼 것" 예고 아트만 2013-01-26 1373
6418 지구 북 "최첨단 과학 이론 성과에 세계 들썩" 아트만 2013-01-27 2290
6417 한민족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아트만 2013-01-28 1532
6416 지구 파국 [17] 아트만 2013-02-01 1567
6415 지구 예정웅자주논단 (122) - 북 과학자들, 21세기 핵융합시대를 열어놓아 ② [1] 아트만 2013-01-29 1632
6414 한민족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아트만 2013-01-19 1656
6413 지구 민족통일 염원 안고 분단선 넘은 고려인 동행 취재 아트만 2014-08-20 525
6412 지구 <긴급속보> 북, "핵 선제 타격권리 행사 할 것" [1] 아트만 2013-03-08 1270
6411 지구 북, ‘조선 핵 앞에 미국 핵 무력’ 아트만 2013-05-16 1551
6410 지구 조선반도 배비 전략군의 제거 [1] 아트만 2013-03-28 1517
6409 한민족 왜 하필이면 끌어 안아야 할 우군이 일본인가? [1] 아트만 2013-03-22 1399
» 한민족 북, "우주 로켓 계속 쏘겠다" 공언 [펌] 아트만 2012-11-22 1442
6407 한민족 북, “조국통일 원칙 확고부동” 확인 [펌] 아트만 2012-11-22 1501
6406 한민족 박근혜 '대통령직' 사퇴? 기자회견서 말실수 해프닝 [펌] [13] 아트만 2012-11-25 1696
6405 한민족 추정60분 호외-스모킹건(smoking gun) 천안함의 진실 [동영상] 아트만 2012-11-25 1698
6404 지구 왜 하마스의 완승인가 [펌] 아트만 2012-11-28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