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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운선가 과학명상센타 펌

 

1. 영적존재로부터 지시나 계시를 받아 자동서기를 하거나 채널링 등을 통해 예수나, 석가모니 등 오래전의 인물들을 만나 대화하

고 책을 낸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신과 나눈 이야기 등) 자동서기나 채널링의 실체는 무엇인가요?

-->모든 인간의 본성본래는 시공을 초월하여 무소부재하며,

이 세상 만물(우주)은 다름 아닌 내면의 본성본래가 만든

일종의 환상(또는 홀로그램 영상)과 같아

우리가 인체 5감으로 인식하는 일체는 모두 내면의 잠재의식 그 자체로서

몸 밖이 아닌 바로 내 마음 안에서 비롯(투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채넬링의 참뜻은 외부 그 어떤 존재와의 대화가 아니라,

실은 내면의 내 잠재의식과 표면의식간의 의사소통으로

누구나 일정수준 이상의 집중력 훈련을 통해 가능한 일이나,

그렇다고 해서 시중에 나도는 모든 서적들의 내용이 다 진실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게중에는 상업적 의도로 다른 서적이나 경전 등에 기록된 내용을 도용하여

거짓되게 창작한 것도 있을 뿐 아니라,

자기관념으로 헛된 망상을 글로 표현한 것들도 많습니다.

누구나 참수행을 통해 내면의 본성본래인 잠재의식과의 소통이 원활해 지면

잠재의식 자체가 곧 우주이자 우주의 모든 역사를 낱낱이 다 아는 앎 자체이기에

시공을 초월해서 역사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과의 대화도 능히 가능합니다.

그것은 우주 만물의 본성본래가 하나이며 시간도 공간(크기)개념도 없는

단지 현시적으로 파동하는 한 기운(그림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때때로 뇌신경계가 선천적 또는 후천적 병증으로 과민한 사람들은

별 다른 수행을 하지 않고도 잠재의식의 일부와 교감되어

그와 유사한 특이한 능력을 보이는 예가 종종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관념이 짙은 사람이 그와 같은 능력을 얻게 되면

잠재의식 속의 모든 정보들이 있는 그대로 교감되기 보다는

자기관념 파동의 영향을 받아 왜곡되기 때문에

내면으로 인지한 내용이 사실인지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우며

자신의 그러한 능력이 왜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지를 몰라

자칫 정신적 혼란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스스로 참수행을 통해

자신의 참스승이라 할 수 있는 본성본래로부터 얻어지는 것이 아닌 이상

그 어떤 남의 말이나 글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2. 영매나 무당들이 전혀 알지 못하는 죽은 사람의 혼을 불러내 대화하고 혼내고 또 그 사람의 생전의 목소리와 행태를 정확히 맞추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영매나 무당들의 그러한 능력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만물의 본성본래인 마음은 원래 시간이 없어

아무리 오랜 과거의 일이든 아주 먼 훗날의 일까지도

실제로는 지금 현재의 일이기에 잠재의식과의 교감이 되는 경우

과거나 미래의 일을 기억 내지는 예지하게 됩니다.

단지, 영매나 무당들은 대개가 정상적 수행을 통해 얻은 능력이 아니라

뇌신경계의 과민증상으로 나타난 일종의 병증이기 때문에

때때로 전혀 엉뚱한 내용을 진실인양 말하는 수가 있어

그 분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우리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합니다.

3. 어떤 책에서 사람은 태어나기 전에 영적설계를 하고 몸도 부모도 인생여정도 다 스스로 선택하여 태어난다(즉 모든 것은 스스로 창조한다) 고 하고, 어떤 책에선 신의 계획에 따라 각자의 삶의 사명을 부여받고 태어난다고 되어 있는데

같은 말을 달리 표현한 것인지? 신이란 무엇인지? 인간의 자유의지와의 관계는 무엇인지?

-->神이란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이 다르기 때문에

신이란 이것이다 라고 한마디로 정의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단지, 모든 세계적 종교들의 경전에서 말하는 神은

그 원래의 참뜻이 사람들에게 상당부분 왜곡되어 전해져 왔기에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그런 神은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神이라고 이름하게 된 그 실제는

다름 아닌 우주 만물의 본성본래이며,

그것은 형체도 색깔도 맛도 냄새도 없으면서

우주 만물을 만들어 내고 운행하는 우주 근원적 원료로서

우리가 말하는 우주 근원 에너지(기운)이자 정보(앎, 識)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형체가 없기에 무소부재 즉 없는 곳이 없으며

만물이 다 그것으로 되었기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이

모두 그것의 작용이어서 그것은 모르는 것이 없고 못하는 것이 없다 하여

무소부재 전지전능하다 말하며,

모든 인간의 본성본래가 다 이것이어서

내면의 이것과의 교감이 원활한 사람을 깨달은 사람이라 하며,

내면의 이것과의 교감이 원활하면 할 수록 그에 상응하는 만큼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의 원래 능력은 무한하면서도

사람들의 삶의 수준이나 질이 천태만상으로 다른 까닭도

알고보면 내면의 잠재력이 얼마만큼 잘 발현되는가에 달렸으며

그것은 곧 무한한 능력의 잠재의식과 표면의식 간의 교감상태를

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의 내면에 참스승 즉,

神性 즉, 佛性 즉, 한얼 즉, 한얼님 즉, 하나님이 있다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대로의 삶을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은 누구나 그 본성본래가 신이며 전지전능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 매순간 모든 선택이 자유의지이며

누구나 스스로 믿는 만큼의 능력으로

스스로가 지닌 가치관(자기관념)에 의한 선탹으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단지, 수많은 자기관념으로 인해

표면의식과 잠재의식간에 괴리가 심한 경우

주변 사물에 대응해서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매순간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그에 따른 행동들이

잠재의식 심연의 본성본래가 지시하는 바와 달라

자신의 결정에 스스로 불만해 하는 모순된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의도와는 달리 고통스럽고 불행한 삶이 되지만,

그것 또한 분명한 자유의지이기에

분명한 사실은 모든 사람이 자유의지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사람은 누구나 자기원형의 삶을 미리 설정하고 태어나지만,

살면서 만들어진 자기관념들로 인해 자신의 원형을 망각하고

엉뚱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몸 마음속 자기관념이 방해하는 한

자기원형의 삶을 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깨달음으로써

자신의 원형을 알고 원형의 삶을 살 수 있으며,

누구든 자기원형의 삶을 살 때 비로소 최상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조회 수 :
1839
등록일 :
2012.11.20
21:05:00 (*.185.14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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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2.11.20
21:11:59
(*.197.218.83)

간단 명료한 글 잘 읽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성구

2012.11.21
17:12:10
(*.73.89.30)

신이란 무엇인가?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초월적인 존재.

 

실재의 삶에서는 누구나 꿈이나 이루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신적 존재들은 어떤 초월적인 정보를

주로 전해 주는데 비현실적인 세상에 관한

비전을 제시해 줌으로써 현실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게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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