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창조의 원천


노를 저어라(Row, Row, Row Your Boat)

약간의 당혹감이 있다는 것을, 동의합니다.

제 말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졌을때 어떤 일이 일어나냐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나는 끝이없는 시작입니다.

오직 내가 존재합니다.

내가 스스로 피곤해질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내가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없어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내 스스로가 싫어질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사실로 "내"가 그렇게 걱정할 존재는 아니지만, 이런 것이 철학적으로 어려운 질문이라는 것에 저도 동의합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생각하는 영원함을 갖고있고, 어떤 것을 알수 있는, 영원한 드러남 안에서 어떤 것에 대해서도 의문이 없습니다.  그것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은 회피할수 없었습니다!

진실로, 영원한 드러남 안에서 풀리지 않는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약간의 인내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고 그 문제를 숙고했으며, 생각하고 숙고할수록, 결과적으로, 저의 의식의 불꽃위에 한줄기 바람과 같이 조용한 춤과 같이 영감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영감이 불어올수록 그 불꽃은 점점 높이 춤을 추었고, 새로운 생각이 탄생했습니다.

의식이 만들어지면서 해결책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권위를 가지고 제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의식의 불꽃이다.

  나는 나의 영감의 근원이다.

그리고 내가 필요한 것은 새로운 장난감입니다.



지금 당신은, 그것이 온전한 생각이며, 특출난 방식임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떤 다른 해결책이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솔직히 견딜수 없는 독백의 생각의 소용돌이와 같은 끝없이 내려가는 생각의 서클을 계속하거나 새로운 장난감을 창조하는, 둘중의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난감이 해결책이었습니다.

새 장난감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새 장난감은 흥미로왔습니다. 그것은 다양함도 있었습니다.

새 장난감은 제가 가지고 놀고, 놀다가 경험도 할 수 있고, 그 경험으로 새로운 생각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것은 환상적인 해결책이었습니다.

그것은 대단한 생각이고, 제가 그것을 생각할 때마다 제가 올바른 일을 하길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됬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단지 어떤 장난감을 창조하길 바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한 예로, 어떤 도자기 한점을 구울 흙 한 덩어리 정도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조금 있다가 다시 그 나태로움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반복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올바른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잠시보다 길게 저의 시선을 집중시킬 어떤 것을 창조하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어떤 장남감이 순수하고 영원하고 의식적으로 보다 명백하게 만족시킬수 있을까요?

그것이 수수께끼였지만,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영원은 영원한 드러남 안에서 무엇보다도 긴 시간이고, 해결되지 않을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실험과 오류를 거친후, 불꽃은 춤을 추었고, 새로운 생각은 탄생했습니다.

저의 새로운 장난감을 위해, 저는 작은 접착제와(역자주. silly putty) 맞먹을 힘의 그 무엇을 창조해야겠습니다.

저는 천국의 Plastercine 을 제작해야겠습니다.

저는 창조의 물을 차려 내야겠습니다.



웃지 마시길!

그것은 기발한 생각이고 완전한 해결책이었습니다. 새로운 창조의 에너지인, 천국의 Plastercine은, 이 창조적인 놀이를 위한 생각의 건축벽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이상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은 "저의 것"이 되는 것이고, 저의 것이 된다는 것은 그것을 제가 바라는 어떤 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가 한 일 입니다. 저는 표상의 에너지를 창조했고, 저의 창조적 노력을 위한 이상적인 판박으로 만들어 특징을 삼았습니다.

먼저, 저는 그것을 총체적으로 유연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일 어떤 에너지가 나태함을 방지한다면 저는 그 에너지가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담박에 알아챘습니다. 그 에너지는 다목적이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예를들어, 단단한 벽돌 한 장(혹은 흙이나 진흙)같은, 많은 공을 들여도 조금씩 헐어버리는 단순하고 유일한 형태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요.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유연성이 없고, 순응성이 없으면, 그 장난감은, 약간의 즐거움을 주지만 금방 싫증이 나는 한 조각의 돌맹이에 불과합니다.

명백하게, 그 물(역자주. The Waters)의 첫번째 성질은 총체적 유연성이어야 합니다.

모양에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기능에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이 되고 어떤 것이나 할 능력을 갖춘 에너지여야 합니다.

나태함을 제거시킨다면, 그래서 제가 그 특징으로 "법"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기에, 이것은 중요했습니다.

당신이 "절대로" 따라야 하는 형태의 법이 아닌, 이 중요한, 아니 극적이고 근본적으로 나를 (그리고 얼마후엔 우리들을) 일깨울 창조적 지침서의 한 종류입니다.

저는 이 '법칙'을 창조의 첫째 법칙 (역자주. the First Law of Creation)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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