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 인사말을 읽고 있는 분들에게, 다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독자는 두 종류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 끌려있는 첫째 그룹은 저의 글에 익숙지 않지만 세상의 비밀과 깊은 영성의 근원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일 것 입니다. 당신들은 이 ‘길’의 초행자들이거나 얼마동안 찾고 있었던 사람들일 것 입니다. 당신들은 어쩌다 이책을 발견했거나 친구에 의해 권유받았을 수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당신이 왔거나,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것을 찾았거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환영한다고 다시 말하고 싶습니다.

저의 이름은 마이클 샤프이고 제가 이해하는 우주는 이렇습니다.

먼저, 제가 이해하는 우주는 아마도 당신들이 그동안 이해했던 우주와 같지 않은 방식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점은 만일 당신이 과거 어떤 영적단체(예를 들면, 카돌릭, 프리메이슨, 등등)에서 교육받은 적이 있었다면 특히나 그럴 것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나의 우주관은 그들의 우주관과 완전히 다릅니다.

나의 우주관엔 악이 없습니다. 다만 신의 빛만 있습니다.

나의 우주관엔, 계층이 없습니다. 다만 공유하는 진리에 대한 진실만 있습니다.

나의 우주관엔, 곤궁이 없습니다. 다만 우주적 풍요의 진리의 약속만 있습니다.

나의 우주관엔, 핑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책임을 다합니다.

나는 수많은 사람들이 가져온 일반적인 믿음을 거의 갖지 않습니다.

한 예로, 나는 다윈의 학설은 믿지 않습니다.(진화의 학설은 믿습니다만)

나는 사탄론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나쁜 짓을 한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나는 지옥과 죄를 믿지 않습니다.

나는 생존하기 위해 발버둥 치기로 되어있는 삶은 믿지 않습니다.

나는 사람이 죽기로 되어 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실상, 나는 우리 모두가 다 똑같다는 것을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평등하며, 그렇기에, 고통에 대한 이유는 없다고 믿습니다.

나는 곤궁의 이유도 없다고 믿습니다.

나는 전쟁의 이유도 없다고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세상과 우주를 창조한다고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만물의 근원임을 믿습니다.

나는 우리가 진리이고, 만일 세상에 무언가 잘못이 있다면, 그것을 바꾸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 있다는 것은 물론 사실상 우리가 그것을 바꿀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이 장조의 드라마의 최일선 일꾼들이고 만일 우리가 그 일을 하지 않으면, 그일은 되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감래할 일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단적일 수 있지만 감사하게도 지금은 중세시대가 아니고 나는 이 불경(각주)을 지은 이유로 화형에 처해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당신도 그렇구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길. 만일 당신이 내가 하는 말로 어려움을 느낀다거나 이곳에서 알게된 얘기들이 싫더라도 세상을 이해하는 나의 방식으로 이책을 간주하고 그냥 계속 잃고나서 받아들이든지 무시하던지 하십시요. 그것은, 전부, 당신의 선택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설교를 하거나 당신을 바꾸기 위해서 이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당신을 심판하거나 구원하기 위해 이곳에 있지도 않습니다. 나는 다만 수많은 세월 우리에게 받아 들여지기로 강제되었던, 내가 보기에, 허튼소리들에 대해 다른 내용을 부여하기 위해서 이곳에 있습니다. 지금, 아니면 후에라도, 받아 들이든지 떠나든지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어떤 암시적인 협박도 없을 것이고 (예를 들면, 만일 당신이 잘못된 선택을 해도 지옥불에 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입니다. 나의 견해는, 모든 길은 결국 집으로 인도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당신이 믿고있는 그 무엇도 당신의 내면 깊이 존재하는 당신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니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믿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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