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장 제타 레티쿨리: 변형과 자각
"그들은 영혼의 저 깊숙한 곳을 찾는다. 그들은 영적 친우를
찾고 있다." -위틀리 스트라이버
"They seek the very depths of the soul. They seek
communion." - Whitley Strieber
제타 레티쿨리 문명의 시작은 창시자들에 의해 라이라 성단계
내에 있는 에이펙스 혹성이 시작되는 초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문명은 특별하고 강력하게 발달했는데 그것은 지구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에이펙스 혹성은 분극이 허용됐다. 그것은 그들을 갈라놓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들의 기술적 진보는 영적
발전을 훨씬 앞지르는 급속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것을 저해했다. 이 에너지 불균형이 에이펙스
혹성을 실제적으로 파괴했다.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에이펙스의
세계는 말살된 것이었다. 그러나 에이펙스 생존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는 다른 역사의 시작이었다.
에이펙스는 극히 유독하게 변했다. 공해와 높은 수치의 방사선
때문에 혹성의 표면에서는 거주할 수가 없었다. 파국에서 살아남은
에이펙스인들은 지하로 숨었다.#1 파괴의 순환이 새로 발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지하 사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박했다.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은 현실세계를 완전히
재구성함으로써 통합(주입)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이펙스 혹성이 파괴되어갈 때, 에이펙스인들의 정신력과
지성은 고도로 발달됐고 그들의 외모도 현저하게 눈에 띄게
나타났다.
두 개골의 사이즈가 몇 세대 사이에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다.
커진 태아의 두개골이 출산통로를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분만은 더욱더 성공하기가 힘들어졌다. 여성들은 두개골의
성장속도에 더 이상 적응할 수 없었다.
종족의 위기로 여겨져 유전자 공학자들은 결국 자연출생과정을
대치하기 위한 유전자 복제기술을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에이펙스인들에게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들의 종족을 구했다.
혹성의 표면에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된 후에, 에이펙스인들은
그들 스스로 출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단 그들이 불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에이펙스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그들의 강점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그들은
옛날에 가졌던 문명의 형태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사회의 유전인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유전자 공학자들이 그들 새 종족의 발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종족(그들은 그렇게 믿었다)이 그들의 과거를 통합한 새로운
모습이 되어줄 것이었다.
먼저 행했던 일은 감정적 표현에 영향을 주는 두뇌 구조를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무질서로
표현됐던 과거의 방식을 피했다. 이제 그들은 질서를 원했던
것이다. 그들의 두뇌는 외부적 자극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도록 변형됐다.
그들은 자신들의 자아적 구조로부터 분리를 이뤄냈다. 수세대에
걸친 신경화학 물질의 조작으로 에이펙스인들의 마음은 집단적으로
되었다. 한때 극히 자랑스럽게 여겼던 개인주의적인 표현들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혹성의 방사능과 그들의 유전자 복제*의 영향으로 각각의
개인마다 육체적 다양성이 거의 없는 종족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혹성의 지하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키는
작게 만들어졌다.
태양빛과 자외선이 없는 상황에 적응하도록 그들의 눈은
가시광선과는 다른 파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눈동자는
그들의 눈 전체를 덮을 만큼 변형됐고 눈은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바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커졌다.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반응으로 그들의 몸은 특정한 빛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응하게 됐다. 그들의 피부는 지하 땅굴
속에서 빛의 근원에 굉장히 민감한 광열적이고* 광발전적*으로
변했다.
남아 있는 식물들과 발광체의 지하 광물질들로 그들의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들의 몸 내부 장기들 중 많은 것들, 위장 계통과
생식기 계통은 그래서 퇴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겪어야 했던
변형은 그들 존재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미쳤다. 바야흐로 새
문명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이펙스 혹성의 원자폭발의 힘과 진동이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
주변의 공간을 접었고 그들은 차원 출입구의 '다른 쪽'으로
떠올랐다. 수천 년간 지속된 지하 은둔생활 동안 에이펙스인들은
그들의 혹성이 시공 속에서 위치가 바뀌어졌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들이 수세대 후, 혹성의 표면에 나온 후에야 성단이
극적으로 위치를 이동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서야 그들은 그들의 행동 범위를 알게 됐다. 에이펙스
혹성의 위치가(시공간에 비례해서) 우주 속에서 바뀌었던 것이다.
그 혹성은 그들이 익숙했던 세계와 비교해서는 차원적으로 '약간
떨어져' 존재했다. 이미 발생했던 일을 이해하고 이 지식을 이익이
되게끔 응용하기 위해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접을 수 있는 과학에
완전히 통달했다.
마침내 다시 한 번 혹성의 표면으로 나오던 날, 그들은 새로운
종족으로 변해 있었다. 불사조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듯이 그들은
파괴로부터 변형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에이펙스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새
신분을 가졌는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를 반영한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볼 때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제타 레티쿨리#2로
불리워질 수 있다. 차원적 변동을 통해 그들의 혹성은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3에 제타 레티쿨리1과 제타 레티쿨리2#4
부근 속으로 삽입됐던 것이다.
그러한 바탕에서 그들은 생명의 창시자와의 연결을 재확립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은하계 진화를 위한 창시자들의
소망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도
마찬가지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막 깨닫기 시작했다.
오늘날 제타 레티쿨리는 종족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그들의
유전자 계보를 강화할 방법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한 수세대에 걸친 유전자 복제 후에 그들은
심하게 동종번식이 됐고 그들의 진화적 성장은 정체됐다. 그들
종족은 죽어가는데 그들의 영은 몸을 갖고 계속해서 환생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생식할 수 있는 그들의 종자를 뒤에 남기기
위해 그들 자신이 5차원 밀도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 이것이 진화 과정에 있어서는 은하계 전체를 도울
것이다.
그들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창시자들을 소리쳐 불렀다.
창시자들은 레티쿨리*에게, 라이라 종족의 시초에서 기원된 인간류
형태의 많은 종족으로부터 온 유전자의 공동 집합소를 소유하고
있고 유전자적으로 다양한 행성을 하나 소개해 주었다.
레티쿨리가 유전물질을 모으기 위해 이 문명 저 문명으로 돌아
다니는 대신에 그들은 이제 이곳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이
바로 지구이다.
레티쿨리들은 1940년대 지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시기는
지구가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했던 때이다.
레티쿨리들은 자신들의 과거가 지구의 미래에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시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 때문에 그들은 지구의
과거 어느 시간대로부터도 유전물질을 모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문명이 파괴와 변형(대변혁)을 하기 직전에 처한 지구역사의 한
시점으로부터 그들은 유전물질을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들 자신의 통합의 과정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이다. 현재의 지구와 상호교류함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구 상에서도 그들은 이 유전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도 영적 선택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 계획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자신을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따뜻한 침대에 있을 때 자신들을 잡아채가는 무서운
경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납치*를 당한 이들의 수천 가지의
경험담이 있다.#5 공포의 경험들은 인류가 아직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에 직면하려고 하지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는 레티쿨리가 보여주는 거울 속에 있는
것이다.
레티쿨리는 그들 종족이 오랜 과거에 번식을 했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인간의 특질에서 찾고 있다. 그러한 성질 중의
하나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변화성이다. 이것을 새로 배우기
위해서 그들은 무수한 자극에 대한 인간의 신경화학적 반응을 표본
채집해서 연구해야 했다.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신경화학적 분비물을 연구하는 방법은
인간 내부 기관에 탐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이들 탐침들은 코나 눈
혹은 귓구멍을 통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머릿 속에 삽입된다. 이들
탐침은 신경화학적 자료를 흡수해서 목록을 만드는데, 가끔씩
이들은 연구를 위해 제거됐다가 다시 삽입된다. 만약 그 사람이
죽게 되면 신체 내부 기관의 탐침은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흡수된다.
그들은 인간으로부터 생물학적인 정보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감정에 관한 배움도 역시 찾고 있다. 인간이 자신들의 어린애들을
양육하는 것은 영원하다. 인간의 양육하는 능력은 이들
레티쿨리에게는 매혹 그 자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경화학적 구조를 변형하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그들도 자신의 자손들에게 모성애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납치된 여자들이 혼혈종의 어린애들을 안아보도록
요구받는 주된 이유 중의 하나다. 이들 인간여성들이 제타 레티쿨
리가 모성애적, 생식적 본능을 새로 자각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시자들은 지구의 인류가 여러
수준에서 자신을 통합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충돌의 각본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레티쿨리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이상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정되어온 통일을 인간에게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은
레티쿨리에게 그들을 두렵게 하는 그들 자신의 개인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에서 생겨난 간격이 좁혀지면
변형이 가장 심오한 방법으로 발생할 것이다.
레티쿨리들은 현재 지구의 각성과 새 문명 탄생의 일부가 되기로
영적 차원에서 동의한 사람들인 지원자들로부터 유전물질을 얻고
있다. 게임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지구 상에서 두려움은 성장을 하는 데 있어 주된 장애요인이다.
만약 인류가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면, 인류는 지금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목적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해자 의식을 인정하는 데서가 아니고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레티쿨리도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의
두려움에 직면하여(그들은 이것을 부저하고 있다) 헤쳐나갈 필요가
있다. 어떤 때는 가장 큰 장벽이 보상을 낳기도 한다.
이들 보상들 중의 하나가 제타 레티쿨리와 지구 인간의 통합된
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새 혼혈종*의 창조이다. 그들은 통일되고
또한 다양할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그들의 감정에
유동적일 것이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모든 것의 근원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무조건적 사랑을 전달하는 자가 될 것이다.
주석해설
#1 이 지하 잠적이 에이펙스인들의 다양한 당파를 만들어냈다.
지금 이 장에서 탐구하는 이들은 좀더 온화한 종들이다. 좀더
부정적으로 기운 종족들은(이들은 에이펙스 혹성에 대 혼란을
만들어 내는 데 일조했다) 몇 천년 후에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을
떠나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 지역, 가장 눈에 띄게는 베텔게우스
지역에 정착했다. 지금 현재 지구와 상호 교류하는 부정적인
경향의 존재들은 부정적인 시리우스와 그레이들로 이름 붙여졌다.
그들은 지구와 상호교류하는 자신들의 동기를 갖고 있다.
#2 각주 #1에서 언급한 대로 지하로 간 수많은 에이펙스
당파들이 있었다. 지하에 있는 동안에 몇몇 당파들이 자신들을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 종족으로 발달시켰다. 이들 온화한 실체들이
바로 9장에서 서술된 것이다.
각주 #1에서 서술된 당파는 원래 에이펙스 혹성을 떠나 레티쿨럼
성단에 이동해 들어간 후에 제타 레티쿨리 성단계에 있는 다른
혹성을 점령한 부정적인 제타 레티쿨리로 간주된다. 그들은
모양에서는 거의 동일하고 단지 진동과 행동에 의해 분별할 수
있다.
아마도 제타 레티쿨리의 상충된 점이 보일 때는 비록 그들
모두가 지구의 미래로부터 왔음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의 역사적
시간선 상에서 볼 때는 다른 진화적 시점에서부터 제타 레티쿨리와
상호교류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부정적인 현상들은 그들의
과거인지도 모르고 덜 해로운 상호교류는 더욱 진화된 상태로부터
이루어지는지도 모른다. 그들이 현재의 인류에게 올 때는 그들은
시간 상의 한 시점에서부터 온 것으로 가정된다. 만약 그들이
발달과정의 여러 시점에서 온다면 같은 존재에 의해 주도된 여러
범위의 납치경험이 그것으로 설명되어진다.
#3 웹스터 사전은 '레티쿨리'를 "그물과 같은: 복잡한"으로
정의하고 있다. 레티쿨리 존재들의 정신이 실제로 복잡하다고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고 있다.
#4 이들 존재들의 기원을 뒷받침해주는 가장 유명한 초기의 UFO
납치 사건 중의 하나는 베티와 바니힐 사건이다. 1961년 베티힐은
그녀가 납치됐을 동안 한 성단의 지도를 보게 됐다. 수년 후에
그녀는 최면상태에서 이 지도를 그렸다. 이때 당시는 이미 알려진
성단 도표에 이 성단 그룹에 대한 참고 사항은 전혀 없었다.
지구의 남반구로부터 보이는 성단이 새로 발견됐는데 베티가 그린
것과 일치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Reticulum
Rhomboidalis) 성단계(the Rhomboidal Net)는 제타 레티쿨리1과
2로 명명된 성단계를 포함하고 있다.
#5 대부분의 납치는 제타 레티쿨리에 의해 수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납치극본을 이용하고 있는
다른 그룹들이 벌이는 별개의 사건들도 있다. 예를 들면 부정적
경향의 시리우스인들, 오리온인들, 그리고 '그레이(Greys)' 라고
이름지어진 자주 공포의 방법을 사용하는 자들이다. 우리들이 보다
악의적인 교류와 온화한 제타 레티쿨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 10 장 통합: 자신에로의 귀향
"모든 다른 생명체는 그들의 탄생부터 그들의 눈을 내려 깔고
그들의 동족이 사는 지구를 응시한다; 그는 인간에게 서서 걷고,
그의 영혼이 솟아난 곳에서부터 하늘을 유심히 보라고, 그곳에
그의 희망이 주어진다고 명령한다." -오비드
"And while all other creatures from their birth With
downcast eyes gaze on their kindred earth; He bids man walk
erect, and scan the heaven From whence his soul has sprung, to
which his hopes are given." -Ovid
통합이라는 뜻은 전체에 유용한 부분으로 모든 수준의 존재들을
수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부정을 놓아주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방뿐 아니라 우리 자신도 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통일되었던 의식이 이 분극의 영역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그것을 변형시킬 수 있다. 통합이 이루어지면
이 영역은 아주 다른 변수에 의해 정의될 것이다.
우리들은 창시자와 마찬가지로 원형이 될 것이다. 우리는 관점을
바꾸어 창조자로서 우리 자신을 의식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우리의 정체성이 어디로 흡수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신의 운명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지점까지
자각하게 된다는 뜻이 될 수 있다. 우리 자신도 다른 영역으로
들어가기를 선택할 지도 모르고 아직도 분열의 게임을 계속하고
있는 어떤 행성의 사회들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돼줄지도
모른다.
우리는 다른 행성에 대해 외계인이 될지도 모른다-우리의
조상들이 직면했던 개입에 대한 결정을 숙고하면서....
우리 자신을 고요히 가라앉히고 주의깊게 귀를 기울이면 우리는
저변에 흐르는 변형을 듣고 느낄 수 있다.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이다.
우리는 우연히 생긴 피조물이라는 환상의 게임을 할 수 있지만
그러나 머잖아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고 게임은 끝날 것이다.
우리가 지구의 현상계에 아르크투루스인들, 시리우스인들,
라이라인들, 오리온인들, 레티쿨리,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창조했고
그들이 바로 우리으 어깨를 두드리는 우리 자신이다. 그들은
동일한 하나의 일부분-즉 우리 자신인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지구 상에 통합이 일어나도록 고무할 수 있을까?
첫째로는 우리의 의식적인 행동이 있든지 없든지 간에 통합은
발생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차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따라 줄 때 그 여정이 더욱 즐거울 수 있다는 것뿐이다. 그리고
더욱 우리 자신이 우리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고 느낄 것이다.
우리의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가속화시켜주는 의식적인
행동은-수용(allowance)이다. 만약 우리가 통합이 발생하는 모든
수준을 수용하면, 우리 눈앞에 즐겁게 펼쳐지는 우리의 갈 길을
보게 될 것이다. 통합이 다음의 네 개의 중요한 차원에서 일어날
것이다. 정신적, 감성적, 영적 그리고 육체적 차원이 그것이다.
정신적 차원
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한다는 것은 우리 대뇌의 의식과정을
결합하도록 허락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직관성과 감정적
과정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가장 인정받고 있는
생각은 거의 완전히 머리중심적이다. 공식과 계산이 20세기 지구의
현실을 결정짓고 있다.
만약에 우리가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과정도 유효하고 정신적인
것과 연관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정신성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가는 길이 훨씬
순조로울 것이다.
감성적 차원
감성적으로 통합한다는 뜻은 우리가 그늘 속에 가려진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내부에
있는 장롱을 열고 우리를 저지하는 소신을 끄집어내기 위해
잠재의식의 깊숙한 곳을 파헤칠 수 있다
종종 이들 소홀히 버려진 우리 자신의 일부는 단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라이라인들이
이미 발견했듯이 부정하는 것은 단지 존재의 고통을 연장할
뿐이다. 먼 세계의 또 다른 우리 자신들로부터 배우자. 더 이상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자.
영적 차원
영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이 모든 것 중 가장 쉬운 것일지
모른다. 각 개인은 어떤 교리(doctrine)에 얽매이지 않은 영성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교리를 떠나 타고난 영성과 접촉하게
되면 우리는 통합의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것은 지대한
진실의 표시로서 모든 개개인의 진실을 인정함으로써 행성 밖으로
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의 믿음을 변화시킬 필요 없이 우리 자신의 철학에서
서로 공존하는 것을 허락하는 것이다. 신/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그'가 무슨 색깔의 옷을 입고 있는지를
두고 논쟁을 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홀로 되고 분리되어 흩어지는 것을 너무나 두려워한
나머지 통일된 교리를 갖고자 하는 열망을 통해 더욱 많은 분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만약 우리가 이 내부의 영성이 접촉하기 시작할
용기를 갖고 있다면, 우리의 변형이 활짝 피어오르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육체적 차원
육체적으로 통합을 이루려는 것은 약간 다르다. 그것은 우주적
규모의 거대한 일부로서 우리 역사와 우리의 과거를 인지하는 것을
포함한다.
근본이 되는 근원자리와 창시자들로부터 우리는 분열돼 나왔다.
우리는 한계선까지 우리의 개인화를 추구해왔다. 다 함께가 된다는
것(Coming together)은 다시 한 번 우리가 은하계 가족 일부임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인지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우리는
종족들간의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피부색깔이나 문화적 차이점이
우리들 사이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도 역시 제타
레티쿨리가 우리에게 제공하는 친교를 축하함으로써 우리의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여기 지구 상에서 모든
차원의 통합을 우리의 육체적 생명 속으로 수용할 수 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다른 곳에서부터 온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근원으로부터 왔고 그 근원은 광대하다. 우리는 우리가
'플레이아데스'에서 왔다고 하면 그것은 나머지 모든 사상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만약 우리가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의
몸체로서의 일부라는 사실을 계속해 부정하게 되면 지구 상의 우리
자신들은 혼란스럽게 된다.
우리는 '전 우주적 존재'라 할 수 있다(We are of All That Is).
만약에 우리가 행성 외적인 종족과의 연관을 느낀다면, 우리는
그들이 나타내는 것과 또는 그러한 계(system)속에 우리가
살아왔던 다양한 생애들과 동일시 되는 것이다. 만약 개체들이
자기들은 어디에서 '부터' 왔다고 주장하면, 지구와 자신들과의
동맹을 공표하게 되는 것이라고 의견이 제시된다.
그들은 이곳에서 생을 선택했다. 아주 현실적인 의미에서,
지구인은 통합에 있어 모델로 보여질 수 있다. 우리는 지구에 사는
신이자 인간이다. 우리 인간 생명은 헤쳐나가기에 불가능해 보이는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물이다. 인류를
축하하자!
진정으로 우리를 구제해줄 우주의 형제들은 없다. 그들도
자신들을 구제하기에도 바쁠 뿐이다. 우리는 어린애들이 아니다.
우리도 아직 어느 정도는 깨닫지 못한 채 게임을 풀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른 문명들이 보기에는 불가사의한
수수께끼이다.
우리는 죽기를 거부했던 문명이다. 우리의 탄력성과 우리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가치를 계속해서 증명해 주고 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 라이라 그룹*에 의해 이용되고 지배되는 것을
거부했다. 신들에 의한 여러 종류의 '역병들'도 우리를 깨끗이
쓸어버리는 데는 실패했다. 노아*와 노아에게 미리 경고 해준
시리우스 대군주에게 감사한다.
우리는 오늘날 번영하는 문명을 이루어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지구는 그렇게도 많은 외게인들 그룹에 의해
관찰받고 있는지 의아해 했다. 아마도 우리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통합의 예측 가능한 증거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러나 우리 대중의식의 믿음체계에는, 고통은 기적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현재의 지구와 미래의 지구는 실제로 기적적이다. 우리자신을
통합하고 그리고 우리의 행성적 현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기적을 축하하자. 우리는 우주협회*의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이제
우리의 회원 자격증을 갱신해야 할 때다! 이번에는 회원자격증
갱신을 위해 우리가 그 일부가 되기로 동의했던 우주적 드라마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요구된다. 우리의 각성이 우리를 본향으로...
우리 자신에게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용어해설(가나다 순)
걸어 들어가기(walk-in)
일방적으로 이 경험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개인 자신의 에너지(보다 높은 차원의 자아, 혹은 미래의
면모들)를 갖고와서 자신의 개성과 융합을 하게 되는 영혼짜기로
간주된다.
두 번째 경우는 원래의 영혼이 육체의 껍데기를 떠난 동안
'별개의' 실재 의식이 인간 몸 속에 들어와 살게 되는 좀 희귀한
경우이다. 이것은 새로 들어온 실재가 그것의 근원이나 신분을
공표할 필요 없는 고도로 개인적인 경험이다.
자주 '형혼 짜기'와 그냥 '걸어 들어와 바뀌는' 경험이 잘못
혼동되는 수가 많은데 그것은 성격 구조(생화학적으로 뇌 속에
암호가 박힌 대로)가 두 경우 모두 같은 표시로 나타나는 경험을
하기 때문이다.
검은 옷을 입은 자들(Men In Black)
MIBs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UFO 접촉자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약간 동양적인 모습을 띠고 자주 검은
안경을 쓰기도 한다. 그들의 외견 상의 목적은 접촉자들이 그들의
경험이나 지식에 대해 침묵하도록 겁을 주는 것이다. 원래는
정부요원으로 여겨졌는데 현재는 다른 이론들이 떠올랐다. 예를
들면 사고 형태, 기계적 인조인간(Androids), 그리고 부정적
경향의 외계인들(오리온인들 시리우스인들 그리고 그레이) 등이다.
위의 이론들(여러 다양한 배합으로) 중의 전부 혹은 일부는 MIBs의
정체와 관계될 수 있다.
견우성(Altair)
이 문명은 베가로부터 이식되었고 15와 1/5 광년 거리로 지구와
떨어져 있다. 견우성의 크기는 1. 3등성이고 그것의 색깔은 희미한
노란색이다. 견우성의 문명은 조용하고 사색적이며 평화스러운
철학적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지금 현재는 우주탐험에 개입하고
있지는 않다.
고래영장류(Cetaceans)
고래류는 고래, 돌고래 그리고 기타 돌고래과에 속한 고래류
종류의 해양 포유동물이다. 고래류는 인간과 같은 형태의 의식을
소유하고 있고 외계인들은 '물 속의 인간들'로 간주되고 있다.
광발전적(Photovoltaci)
광발전이라는 것은 빛이나 혹은 그와 유사한 방사선으로부터
전류의 원동력을 제공받는다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지하의
동굴에서 에이펙스/제타 레티쿨리는 빛의 파장과 방사선을 전기적
에너지로 전화시킬 수 있는 지점까지 변형시켰다.
광열의(Photothermic)
광열에는 빛과 열이 모두 포함된다. 에이펙스/제타 레티쿨리는
그들의 지하 동굴 속에서 어떤 특정한 빛의 파장을 열로 전환할 수
있도록 변용했다.
구세주 의식(Christ consciousness)
구세주 의식은 대중의식 자체를 하나의 전체적 존재로 인지하는
의식의 양상이다. 이것은 6차원 밀도층의 진동과 동등시 될 수
있다.
납치(abduction)
다음에 나열된 목적을 가진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에 의한,
납치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마음 내키지 않은 감금이다.
납치 목적
1) 연구(study)
2) 유전적 표본(Genetic sampling)
3) 유전적 계보 역사의 추적(Tracking of genetic family
histories)
4) 혼혈 종족 계획의 유지와 발달(Maintaining and developing
hybridization program)
5) 인간의 모성적 반응에 대한 관찰(Human maternal response
observation)
6) 감정적 자극에 대한 신경학 상의 관찰(Observation of
neurological responses to emotional stimuli)
7) 교류: 그외 다른 목적들(Communication: and other purpose
including)
8) 두려움과 공포의 주입(The instillment of fear and terror),
그것은 부정적인 경향의 외계인들에 의해 납치를 당한 사람들과
대중의식의 발달 또는 가속화를 정지시키려는 의도로 믿어진다.
아래의 명단은 납치에 개입된 몇몇의 그룹들이고 그들의
주된(지구와의) 상호교류의 이유다.
제타레티쿨리: 1, 2, 3, 4, 5, 6, 7
육체적인 부정적 시리우스인: 1, 2, 3, 8
플레이아데스인: 1, 3, 6, 7
그레이: 8
육체적인 부정적 오리온인: 8
네안네르탈(Neanderthal)
네안네르탈인은 홍적세 후반의 구석기식 동굴의 거주자들을
일컫는다. 그들의 뼈가 유럽,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의 일부에서
발견됐다. 네안네르탈인의 잔재는 십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은 직립인간으로부터 진화해왔고 그러고나서 3만5천
년 전 호모사피엔스의 출현 때 멸종했다.
노아(Noah)
노아는 초기의 수메르 이름 '우트나피시팀'과 아카디아의
'지우수드라'의 셈족 파생어이다. 이들 문명의 문헌속에는 엔키
신에 의해 홍수를 경고받은 노아 같은 인물들을 그리고 있다.
대홍수의 창세기 이야기는 수메르나 아카드의 문학 속에 나오는
성서 훨씬 이전에 한층 더 자세하게 묘사된 기사를 함축한 것이다.
다차원적(Multidimensional)
다차원적이라는 관념은 여러 차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다차원적으로 간주되는데 그것은 인간이 보이지 않고 재볼
수는 없지만 여러 차원적 수준에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대우주(Macrocosm)
대우주는 보다 작은 단위의 큰 규모의 표본에 해당한다. 예를
들면 태양계가 바로 원자 소립자 구조를 그대로 반영해주는 것과
같다.
대중의식(Mass Consciousness)
대중의식은 어떤 그룹의 단일한 동일성을 말한다. 예를 들면
지구의 대중의식은 개개인의 의식이 균일한 단위로 통합된 것으로
이루어졌다.
도곤(Dogon)
팀벅투 부근 말리 공화국(아프리카 서부)에 살고 있는 아프리카
부족인 도곤 사람들은 이집트로부터 이민해 온 것으로 여겨진다.
수많은 세대 동안에 이들 도곤인들은 시리우스 성단에 관한 진보된
천체물리학에 대한 지식을 보유해오고 있다.
두 발로 걷는 동물(Bipedal)
어떤 존재이든 두 발을 갖고 있으면 양족 동물로 간주된다.
DAL
빌리 마이어가 갖고 있는 참고물에 의하면 DALs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을 위해 좋은 지도자로서 행동하는 인간류
종족들이다.
Devic
산스크리트어로 deva는 신이나 혹은 신성을 나타내고 좋은
영혼을 뜻한다. 서양의 신비주의에서는 devic 에너지라는 것은
광물질, 식물, 동물, 그리고 요정들과 같은 더욱 미세한 형태들의
영적 의식을 말한다.
DNA
디옥시리보핵산의 약어로 크로모좀에서 발견된 합성물이고
당핵산 중의 하나인 네 개의 뉴클레오티드의 여러 가지로 반복된,
그리고 다양한 결합으로 이루어진 긴 사슬 모양의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분자의 세분은 유전인자로 간주된다. DNA는 유전적 정보의
중요한 저장소이다.
라이라(Lyra)
라이라 성단은 오랫동안 지구의 신화 속에서 알려져왔다. 어떤
사람들은 라이라를 플레이아데스와 연결시켰다??(예를 들자면
Ovid(로마의 시인)는 라이라의 일곱 줄은 플레이아데스의 숫자와
같다고 했다). 이곳은 은하계(Milky way)지역의 지구와 관련된
인간류 종족의 탄생지 혹은 자궁으로 간주될 수 있다. 시리우스인
오리온인 지구인 플레이아데스인 베가인 제타 레티쿨리
켄타우루스인(Centaurians) 견우인(Altairians) (그리고 덜 알려진
여러 그룹들)과 같은 모든 종들은 라이라 종족의 후손들이다.
라이라 그룹(Lyra group)
라이라 그룹은 지구에 인간류 생명체의 씨를 뿌린 자들로서
언급된다. 라이라인들은 생명의 창시자들로부터 첫번째 물리적
분열을 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플레이아데스인들과 시리우스인들과
같은 그룹들의 선조가 되는 종족이다.
라이라의 프리즘(the Prism of Lyra)
이것은 의식이 우리의 현실로 들어오게 되는 원형적인 관념이다.
지구를 포함한 관련 은하계 가족들에게는 이 입장점이 라이라 성단
내에 존재한다. 의식/에너지가 부상하면서 마치 프리즘이 빛을
분열시켜 일곱가지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색깔을 띠듯이 그것은
일곱개의 밀도 파장으로 분열됐다.
레무리아(Lemuria)
레무리아는 하나의 대륙이고 아틀란티스와는 조금 앞선
시기이거나 겹쳐지는 문화적 시기이다. 지구의 태평양 지역에
위치했었고 외계문명으로부터 최초로 문화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레티쿨리(Reticuli)
이 책에서 언급된 대로 레티쿨리는 제타 레티쿨리라는 성단의
존재들을 말한다.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Reticulum Rhomboidalis)
이 항성 그룹은 히드러스(Hydrus) 와 대성운(Greater Cloud) 의
북쪽에 놓여 있고 크기가 3.3등성부터 7등성까지의 34개의
항성들을 갖고 있다. 제타 레티쿨리1과 제타 레티쿨리2의
항성계(Star system)가 이 구조 안에 현존하며 지구 남반구에서만
볼 수 있다.
모형(Matrix)
라틴어로는 Mater/Mother. 모형은 발생하여 발달된 모든 것을
감싸안는 공생하는 관계를 형성하는 사상의 망, 즉 원형적인
형판이다.
미래의 자신들(Future Selves)
과거 현재 미래는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존재가 저 넓은
시간을 가로질러 자기의 부분을 접촉할 수 있다. 외계인들은
연결을 창조하기 위해 종종 그들의 과거의 자신을(예를 들면
지구인간들) 접촉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할
수가 있다. '더욱 높은 차원의 자신' 그리고 '미래의 자신'이라는
개념은 현재와 과거의 자신의 진화된 모형이다.
밀도(Density)
밀도는 '차원'이라는 용어가 암시하는 어떤 장소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고 진동하는 파장을 나타낸다. 우리 현실세계의 밀도
구조는 주로 일곱 단계로 표현되는데 각각의 단계에는 그 속에
부속 단계들이 있다. 그 밀도의 범위는 다른 현실들과 자신의
지각의 경향을 교류하는 데 사용하는 하나의 표본이다.
발단(Inception)
용어 '발단'은 지구에 호모사피엔스의 시발점을 나타내는 것으로
사용되고 있다.
베가(Vega)
베가는 라이라 성단 내의 일등성이다. 베가는 많은 성단들
견우성, 켄타우루스, 시리우스 그리고 오리온에 종자를 뿌리고
이식하는 것을 도왔던 응집력이 있는 최초의 라이라 문명 중의
하나이다.
블랙리그(Black League)
블랙리그는 전 오리온 지역 내에서 육체적 그리고 영적 지배를
시도하던 오리온 제국의 노력에 대항하기 위해 오리온의 충돌기간
중에 발달된 조직적인 저항방식이다. 블랙리그는 지하의 준 군사적
저항 조직을 나타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형태로 표시된 영적
그리고 철학적 경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 방식은 다른
행성계에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시도를 해왔고 지금 현재로서는
인간의 환생주기를 통해 지구에서 이것이 펼쳐지고 있다.
블랙홀(Black hole 검은 구멍)
별은 중력장이 빛광자의 탈출 속도를 초과하는 고도의 조밀도에
도달하게 되면 검은 구멍으로 변한다. 천문학자들은 그것이 시공간
속에 변화를 발생시킨다고 이론을 정립하고 있다. 이것이 많은
가능성을 창출하는데 아래의 것을 포함한다.
1. 다른 차원적 현실세계로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점
2. 미래의 항성들의 출산지
3. 시간여행의 힘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
4. 비물질적 우주에로의 진입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Eduard Billy Meier)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는 다른 외계인들 중에서도
플레이아데스인들과 반복적으로 상호교류를 해온 가장 많은
접촉메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사진들이
있는데 우주선을 아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사회적 기억 복합체(Social Memory Complex)
대중의식이라 할 수 있고 또는 물리적인 사회에서 진화된
비물리적인 어떤 집단의 모형 동일성을 말한다.
셈야제(Semjase)
셈야제는 빌리 마이어의 주된 연락인으로서 봉사했던 여성
플레이아데스인 우주 비행사의 이름이다.
생명의 나무(Tree of Life)
창세기에는 아담과 이브는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고 먹게 되면
영원히 살게될 그 생명의 나무열매를 먹지 못하도록 금지됐다. 이
생명의 나무는 인간과 창조자 사이의 신성한 관계에 대한 지식을
나타낸다. 그래서 우리의 영성(Spirituality) 이 우리를
유전적으로 처리한 사람들에게 의존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선악과 나무(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창세기에 언급되기로는 에덴동산에 있던 이 나무의 열매를
아담과 이브가 먹는 것을 신이 금지했다. 이 책에서는 선과 악에
대한 지식의 나무는 양극의 지식을 상징하는 것이다.
셋(Set)
Seth, Setesh, Suty 혹은 Sutekh로 쓰여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집트 신화의 셋은 무절제한 무력과 폭력의 신으로
보여진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그의 실제 역할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셋을 받드는 사원과 성직은 이 책에서는 어두운 세력을
숭배하는 것에 대한 참고로 언급됐다.
소우주(Microcosm)
소우주라는 뜻은 소형의 세계로 간주되는 어떤 것을 말한다.
이것의 예는 어떻게 원자 구조가 태양계 구조와 연결되는지를 보면
된다.
수메르인(Sumerian)
수메르인들은 남부 메소포타미아(이라크/이란)에 위치한 지구의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알려진(대략 기원 전 4천 년) 사람들이다.
그들은 근원을 알 수 없는 셈족이 아닌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들
문명의 기초가 'DIN.GIR'-밝게 끝이 뾰족한 물체의 순수한 자들,
혹은 불꽃이 나는 로케트의 사람들-혹은 인간의 용어로는
외계인들에 의해서 그들에게 주어졌다고 주장했다.
수정 두 개골(Crystal Skull)
멕시코 남부에서 발견된 이 두개골은 수정을 인간 두개골의
모양으로 깎아서 만들었다. 가장 잘 알려진 두개골은 현재 안나
미첼 헷지(Anna Mitchell-Hedges)의 소장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두개골과 있을 때는 신비적인 초자연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수정체 모양의 구름(Lenticular Clouds)
수정체 모양의 구름은 두 개의 볼록 렌즈나 렌즈돔의 형태를
갖고 있다. 그들의 숨막힐듯한 출현은 비행접시 모양의 우주선과
흡사하다. 비록 그러한 구름의 형태가 자연스러움이 없을 지라도
어떤 때는 물리적 환경은 외계인 에너지나 혹은 의식을 이러한
형태로 해석하게 만든다.
시간(Time)
시간이라는 것은 움직임과 속도의 관계가 직선적인 도구를 통해
측정이 될 수 있는 곳의 어떤 지정된 연속계로 여겨진다.
시리우스(Sirius)
시리우스는 큰개자리(Canis Major) 별 중의 하나이다. 그것은
지구로부터 8.7 광년 떨어져 있고, 그냥 눈으로 관찰해도 보이는
가장 빛나는 별이다.
시리우스 그룹(Sirian Group)
이 책에서 사용된 것처럼 시리우스 그룹은 지구의 발단과 인류의
발달에 도움을 주었던 일단의 외계인들(모든 시리우스에서 온 것은
아니다)을 말한다.
시리우스/아르크투루스 모형(Sirius/Arcturus Matrix)
아르크투루스와 시리우스의 연합된 에너지는 육체적, 감성적,
영적 치유에의 균형을 유지하게 한다. 이 모형은 지구 발단이래
인류와 연결되어 왔고 여러 원형적 사고를 통해 알려져 왔다.
아누비스(Anubis)
고대 이집트에서 아누비스는 지하세계의 안내자로 여겼다. 그의
일반적 묘사는 웅크린 사막의 개와 재컬로 나타난다. 그는 죽음의
땅, 아멘티(Amenti)와 마찬가지로 별들 사이로(꿈과 같은
상태에서) 영혼을 인도해 간다고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것은
수메르어와 이집트어 둘 다 그 접두사 'an'이 '하늘의' 라는 뜻이
있다는 것이다. Anubis(이집트어로는 Anpu)와 Anu(수메르어) 둘 다
모두 재컬이나 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 이것은 개자리
시리우스와 직접적인 연관을 시사하기도 한다.
아담(Adam)
이것은 호모사피엔스의 첫 번째 안정된 원형표본에 주어진
명칭이다. '아담'은 히브리어 'Adama'에서 온 것인데 그뜻은
'지구의 흙으로 만들어진' 그래서 '지구인'이다. 고대 수메르
언어로는 'ADAPA'로서 '표본인간'이라는 뜻이다.
아르크투루스(Arcturus 목동좌의 일등성)
아르크투루스는 황금빛을 띤 노란 색의 별로 보인다. 크기는
0.3등성이다. 그 에너지는 인간에게는 감성적이고 영적인 치유의
힘으로서 작용한다. 아르크투루스는 죽음이나 출생시에 인간이
통과하는 에너지의 출입구이기도 하다. 그것은 비육체적 의식이
육체성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중간역(way station)으로서의
역할을 해준다.
아틀란티스(Atlantis)
이것은 대홍수 이전에 외계인/인간의 연합된 문화의 시기이다.
홍수는 대략 기원 전 1만 1천 년 전에 발생했다.
안드로메다(Andromeda)
안드로메다는 큰 나선형 은하이고 우리 은하계로부터 2백2십만
광년 떨어져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다. 안드로메다 영역의 성질은
관념적이로 유동적이다. 안드로메다 에너지로 가는 교량으로서
우리의 가까운 은하계 이웃에 차원적 출입구가 존재한다. 이
교량/출입구가 안타레스, 전갈자리이다.
안타레스(Antares 전갈자리)
전갈자리 성단계에 놓여 있는 안타레스는 불꽃같이 붉고
에메랄드 초록색이 나는 쌍성으로 여겨진다. 안타레스는 우리의
은하계로부터 안드로메다로 가는 다차원적 교량이다. 육체를 입고
환생해온 어떤 영혼은 영혼의 기억을 활성화하기 위해 안타레스
출입문을 통과할 것을 선택하기도 한다.
양극/양극화(Polarity/Polarization)
양극이란 두 개의 상반되는(혹은 대비되는) 원칙이나 혹은
경향의 표시이거나 실재를 말한다. 양극화는 양극상태의 파생이고
그곳에서 빛이나 에너지의 광선들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각각 다른
특질을 나타내는 것이다.
업보(Karma)
수많은 생애 동안에 그 영혼의 에너지 내에 갖고 다니던 원칙과
균형을 말한다. 옛날 방식의 이해로는 업보는 '눈에는 눈으로'에
의한 균형이었다. 더욱 다차원적 시각으로는 업보는 한 사람에
있어 그 자유의지의 실행과정과 최고의 진실을 수행하는데
수반되는 선택에 의해 바꾸어 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보는 개인,
그룹, 종족, 혹은 대중의식에 의해서도 전해진다.
에이펙스 혹성, 에이펙스인(Apex Planet, Apexians)
에이펙스 혹성은 라이라 성단에서는 가장 빨리 발달된 사회 중의
하나이다. 전혹성적인 대파국 이후에 에이펙스 혹성은 시공간이
다른 지역 속으로 차원적 이동을 했다. 에이펙스인들은 결국 제타
레티쿨리족으로 변했다.
엔릴(Enlil)
수메르어로는 엔릴은 '하늘의 군주'라는 뜻이고 모든 땅의
우두머리로 간주된다. 수메르인들은 그를 최상의 존재로 여겼다.
엔키와 엔릴은 배가 다른 형제로서 서로가 장자라고 주장했고,
그것이 서로 자기가 지배해야하는 신성한 권리라고 믿게 했다.
이러한 부딪침은 나중에 신들 사이의 수 많은 마찰의 근원이 된
것이었다.
엔키(Enki)
수메르에서는 엔키는 '지구의 군주'라는 뜻이고 문명의 지식을
인류에게 나누어주는 존재로서 간주된다. 그는
바빌로니아인들에게는 'Oannes'로 알려져 있고 이집트인들에게는
'Ptah'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혜와 지식의 신이고 오랫동안 그의
상징은 뱀이었다.
수메르 원전에 의하면 엔키는 바로 인류가 구제될 수 있도록
노아게게 방주를 건축하라고 지시한 그 존재이다. 그것은 인류의
파괴를 원했던 엔릴의 명령에 대한 직접적인 도전이었다.
영성(Etheric)
영성은 물리적 실재에 바탕을 두지 않는 환경에 속하지만 여전히
형태를 갖고 있다. 영성에서 생기는 많은 사고, 생각은 물리적
세상에 표출될 수 있다.
영혼 짜기(영혼 합사 Soul Braiding)
영혼짜기는 '그냥 걸어들어가기(자연적으로 생기는)'로 이름
붙여진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다. 이것은 육체를 가진 개인이 그들
자신의 보다 높은 미래의, 유사한 에너지를 받아들여 그들
자신들의 성격과 생리적인 생명체로 구체화할 때 생겨난다.
오리온(Orion)
오리온 성단은 고대로부터 인류를 끌리게 했던 별들의 한
모형이다. 오리온이라는 단어는 고대 아카드 언어 '우루-아나' 그
뜻은 '하늘의 불빛'이라는 의미에서 파생되어 나왔다. 서양
문화에서는 이 성단은 사냥꾼 자리로서 확인해 왔다. 오리온의
원래 에너지는 양극화와 충돌과 연결돼 있다. 지구는 현재 이들
양극의 마지막 통합을 시도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리온이라면 강한 연결의 느낌이 든다고 한다.
오리온의 빛(Orion Light)
'오리온의 빛'은 그들이 양극을 통합하는데 성공한 오리온
진화의 그 시점을 말한다. 이것은 또한 오리온의 대중의식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 의식이란 오리온의 통일과 통합의
감각으로부터 작동하는 비물리적 양상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
이 용어는 지금은 멸종된 홍적세 시대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종족의 인간류를 나타낸다. 진보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약 2백만
년 전에 존재했던 인간과 흡사한 최초의 존재로 간주됐다.
오시리스(Osiris)
오시리스는 중요한 이집트 신들 중의 하나로 간주된다. 그는
여러 별칭들 중에서 '그는 오리온좌에 있으면서 한 계절을 지구와,
또다른 계절은 하늘과 함께 살고 있는 신'으로 불리워진다. 그의
신분이 무엇이든지간에 대부분의 고대의 기록들은 그가 외계에
기원을 두고 있다는 것을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옥타브(Octave)
옥타브는 일곱 단계 다음의 여덟 번째이며 일곱 단계의
통합이다. 이 책에서 사용된 대로 그것은 의식이 일곱 개의
밀도층을 통합한 후에 들어가게 되는 존재의 영역이다.
우주협회(Association of worlds)
협회는 여러 영역으로부터의 육체적, 비육체적 존재들의 그룹이
수많은 목적을 갖고 함께 모인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들을
은하연합동맹이나 은하연방으로 부르기도 한다. 본래부터 이 협회
내에는 계급 조직의 구조나 권위주의 같은 것은 없다. 그들의
지구와의 상호교류의 중요한 목적은: (1) 인류가 더욱 큰 자각
쪽으로 갈 수 있도록 슬쩍 환기를 시켜주는 것 그리고 (2)
치명적인 숫자의 지구 핵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인데 핵폭발은
시공간의 구조 속에 틈을 만들 수 있고 은하계 이웃들에게 영향을
주게 된다. 그들은 이제 어떠한 상황 아래서도 지구로부터 어느
누구를 철수시킬 의도가 절대로 없다. 그들은 인류가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할 절대적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
원형(Archetype)
웹스터 백과사전에서 정의하기를 "표본 혹은 첫 번째의 형태:
어떤 물건이 만들어지거나 그에 상응하게 되는 원래의 방식"이라고
정의되고 있다. 이 정의는 우리의 원형적 사고란 본래부터 진화를
계속하는 방식(은하계 인류의 발생 시간으로부터)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새로운 상징들은 계속 발견이
되는데 그 내재된 속성은 같은 것이다.
원형(Prototype)
원형은 그것을 기본으로 해서 무엇인가가 만들어지는 원래의
모형이다; 한 그룹을 기초로 해서 나온 하나의 형태이다. 이
책에서 씌여진 용어/이름 '아담'은 호모사피엔스를 기초로 하는 그
원형을 나타내는데 사용됐다.
유전자 복제(Cloning)
유전자 복사는 원래의 종자나 유전적 혈통의 복사를 이용한
성별이 없는 생식의 방식이다.
은하계 가족(Galactic family)
은하계 가족은 지구의 발달에 에너지적으로나 혹은 물리적으로
서로 관계된 외계인들(육체적 그리고 비육체적)의 그룹이다.
이들은 라이라 종족, 아르크투루스,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종족,
제타 레티쿨리, 오리온, 그리고 언급되지 않은 많은 것들을
포함한다.
의식(Consciousness)
모든 생성물들에 있어서 밑에 깔려 있는 구속력이다. 이것은
무한정한 형태로 나타날 수가 있고 어쩌면 정의를 내릴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드(ID)
프로이드는 이드를 원시적이고, 본능적이며, 유아적인 그리고
쾌락의 원칙에 순종하는 성격적 구조의 일부로 정의한다. 이드의
특질은 생명의 초기 단계에서 두번째 밀도층을 통과하는 인간의
여정에 비유하기도 한다.
이브(Eve)
이브는 유전자 복제술이나 아담이라고 불리워진 남성인간 표본의
유전자 접목에 의해 창조된 여성 표본 원형이다. 이것은
호모사피엔스에만 국한된다.
이스터 섬(Easter Island)
이스터 섬은 칠레와 프렌치 톨리네시아 사이의 태평양에 위치한
섬이고 섬 전체를 통해 산재해 남아 있는 인간류 종족들의 신비한
석상들로 유명하다.
이시스 Isis)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시스는 오시리스의 부인/여동생이고
넵티스의 여동생, 그리고 호르스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이집트
신화 속에서는 원형적 모성애를 갖춘 모습이고 거대한 마술의 힘을
가진 여신으로서 현저하게 자리잡고 있다. 다른 문화권에서는
그녀를 이시타(Ishtar 셈족) 아테네(그리스) 콴윈(Kwan Yin 중국)
그리고 이나나(Inanna 수메르)로 알고 있다.
인간(Human)
웹스터 사전은 'human'을 "부식토와 비슷한, 사람의 소질 또는
특질을 가진"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라이라에서부터 시작된
큰 범주의 인간류 가족의 작은 분파인 지구인을 구체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인간류(humanoid)
라이라의 후손으로서 인간을 포함하여 그 비슷한 종족들을
일컫는다.
일루미나티(Illuminati)
웹스터 사전은 일루미나티를 "탁월한 깨달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
혹은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뛰어난 깨달음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다양한 분파나 사회에 대한 이름"이라고 정의한다.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자기망상에 빠져있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인간사회에 대한 통제를 확보하려는 다양한 외계인 그룹들(육체적
혹은 비육체적)도 말한다. 그러한 부정적 그룹들은 오리온,
시리우스, 라이라 그리고 '변절한(renegade)'
플레이아데스인들이다. 일루미나티의 역사적 기초는 과거에
전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지구를 통제하고 있던(또는 통제를
위해 싸우던) 다양한 외계인 그룹에다 뿌리를 둔다.
이들 고대의 상호교류 때문에 일루미나티는 그들 스스로
사이에서도 아직도 의견일치를 못보는, 지구에 대한 영토권을
자기들이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중 일부는 그들의 소망을
육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환생을 시도하기도 한다. 일루미나티는
한때 지구와 물리적으로 상호교류를 한 원형적인 에너지로서
비육체적 시각으로 보여질 수 있다. 이 그룹은 결국에 가서는
자연적 진화를 회피하고 특정하게 집중되어진 원형이 되었다. 이
원형은 인간을 자연적 진화과정으로부터 막아야 한다는 그 자신의
필요에 의해 이 행성과 밀접하게 묶여 있다.
자아(Ego)
에고는 '나' 혹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구별하는 것으로서의
자신이다. 이것은 물리적 현실 속에서 자각할 수 있는 영혼의
부분으로서 내부와 외부 세상 사이의 중재자로서 행동한다.
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신'이나 '창조자'의 자리로 사용되는
용어인데 그것은 창조자의 일부로서 감독관의 의미를 포함하기
때문이다.
제타 레티쿨리(Zeta Reticuli)
1960년대 후반에 발견된 이들 두 별은 레티쿨럼 성단 안에
위치해 있고 지구의 남반부에서 보인다. 레티쿨리는 오늘날의
지구인에게 납치와 중요한 유전자 실험을 실행하는 여러 개의
소집단들을 가진 종족들이다. 그들의 보통 신장은 3과 1/2피트
정도이다. 그들은 엄청나게 큰 두 개골과 눈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성별을 구별할 수가 없다. 그들의 출현에 여러 사람들이
경험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그들의 의도는 우호적이다.
차원(Dimension)
차원은 어떤 사람의 진동하는 파장(밀도)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시공간 속의 그 사람의 위치라고 말할 수 있다. 웹스터 사전에는
'차원'을 어떤 특정한 방향에서 길이, 폭, 두께나 혹은 시간으로
측정되는 크기로 정의하고 있다. 주어진 밀도층이나 진동하는 파장
내에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차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차원주입(Dimensional Infusion)
신-'통합된 전체', '전 우주적 존재'-이 분열해 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서 그 속에서 탐험해 보고자 창조해낸 영역이다.
이것은 차원의 한계선을 만들어냄으로써 달성했다. 차원주입과
창조의 과정은 동등시 될 수 있다.
창시자들(Founders)
창시자들은 인간류 가족(Humanoid family)의 집합적 영혼이다.
육체를 가진 실재들에게 그들은 약간 곤충처럼 보이는 키가 크고
우아한, 양성을 지닌 인간과 비슷한 형태로 나타난다.
인간류(Humanity)는 창시자들의 내적 분열(internal
fragmentation)의 결과이다.
채널링(Channeling)
채널링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차원적 현실 세계로부터
받아들이는 교류의 과정을 말한다. 이 교류는 쓰기, 구두로
전해지기, 예술 작품, 음악 작곡, 그리고 어떠한 창조적 표현을
통해서도 표현될 수 있다.
천사(Cherubim 케루빔)
가장 오래된 케루빔(아카드와 수메르의 기록 속에서)에 관계되는
출전은, 인간을 출입이 금지된, 신들의 고도로 민감한 지역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용된 기계적 안전장치(로보트)로 묘사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이 나중에는 좀더 추상적이고 영적인 것으로
변화되어간 것으로 신성한 장소를 지키고 있는 신의 시중꾼으로서
날개 달린 천사의 모습을 원형적인 형태로 나타낸 것이다.
천사/천사의 왕국(Angels/Angelic Kingdom)
5차원 밀도층, 그리고 6차원 밀도층 내에 존재하는 천사의
왕국은 여러 가지 수단으로 지구와 상호교류해 왔다. 이들은 영적
안내, 환상, 영감, 채널링, 그리고 텔레파시를 통한 교류 등을
포함한다. 천사로 나타나는 에너지는 보통 아르크투루스
영역으로부터 온다.
초원자(Meta-atomic)
초원자는 아원자를 넘어섰다는 개념을 말한다. 아원자의 성질을
정의하는 형판은 초원자 수준에서 존재한다.
초자아(Superego)
프로이드는 초자아는 자의행동이나 결정을 품게되는 이미 지각된
양친으로부터 물려 받은, 혹은 사회적인 혹은 윤리적인 기준을
가져다 주는, 의식적이거나 혹은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는 마음 속에
있는 어떤 구조로서 정의했다. 이 책에 쓰인 것처럼 초자아는 성격
통합을 위한 연계가 되는 의식의 보다 높은 면과 동일시 된다.
크로마뇽(Cro-Magnon)
크로마뇽은 뼈와 돌의 도구를 사용했던 선사 이전의 크고 서서
걷던 인간 그룹을 일컫는다. 3만 5천년 전에 이 종족은(큰 형태의
호모사피엔스로 증명이 되고 즉 '생각하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냥 자취도 없이 불쑥 출현했고 멸종해가던 네안네르탈인들과
한동안 공존했다.
파장(Frequency)
물질은 진동하는 에너지이다. 그 물질의 고유성은 다른 것들과
다른 진동율 때문이다. 파장은 분자나 의식이 진동하는
진동율이다.
프리즘(Prism)
프리즘은 그 안으로 들어오는 빛 또는 에너지를 분극화 내지는
분해하는 삼각형의 투명체이다.
플라즈믹 에너지(Plasmic Energy)
이 책에서 설명된 것처럼 플라즈믹 에너지는 고도로 농축된 거의
액체성의 빛의 형태이다.
플레이아데스(Pleiades)
플레이아데스 그룹은 지구로부터 대략 500광년 정도 떨어져
존재하는데 황소자리(Taurus)에 있는 하나의 별무리이다. 그 중에
아홉개만 명명이 되기는 했지만 그 별무리 안에는 250--500개의
항성들이 있다. 대부분의 고매 문명은 칠성 자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그들은 '산업의 일곱 여동생'이라고 부르고
그리스에서는 그들을 '아틀라스의 일곱 딸들'이라고 한다. 어느
다른 성단 그룹보다는 이 플레이아데스는 고대와 근대
문명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왔다.
호모(homo)
homo('사람' 이라는 라틴어) 는 현대인류(호모사피엔스)의 모든
종족과 여러 멸종한 종족들을 포함하는 영장류를 나타낸다.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
호모사피엔스는 인간진화발달 과정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종족
혹은 근대 인류이다. 호모 종류와 영장류 가족에 속한다. 창세기에
나오는 인간창조 편은 네안네르탈인과 같은 멸종된 종족이 아니라
호모사피엔스의 창조를 말하는 것이다.
혼돈의 과학(Science of Chaos)
얼핏 보기에 제멋대로의 움직임도 피상적인 관찰로 파헤칠 수
없는 한층 깊은 수준의 질서가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연구를
혼돈의 과학이라고 할 수가 있다.
혼혈종(Hybrid)
혼혈은 이질적인 근원으로부터 얻어낸 것이다 혹은 조화되지
않거나 틀린 종류의 요소로 구성된 것이다. UFO 문헌에서 말하는
혼혈은 주로 인간과 제타 레티쿨리 사이의 것이다. 이들 혼혈종을
창조하기 위해 상용되는 어떤 특정한 과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것은 유전자 접목과 유전자 복제뿐만
아니라 아직 인간이 익숙치 않은 광선 플라즈마 광학기술의 형태도
사용한다.
화이트 홀(White Hole, 하얀 구멍)
이 책에서 언급한 대로 하얀 구멍은 의식과 에너지가 부상하는
지점이다.
환생(Incarnate)
환생은 영혼이 그 자신을 물리적 매체로서 3차원 밀도층이나
4차원 밀도층과 같은 나누어진 밀도층에 육체를 갖고 구체화 하는
과정을 말한다. 그 과정에서 창조된 환영은 개인의식 정체성의
많은 부분이 기억상실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저자에 대하여
리사 로얄은 심리학 학사 학위를 갖고 있고 아리조나
스카츠데일에 거주하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채널(Channel)이자 또한
강사이기도 하다. 1939년에 그녀의 가족에 의해 증명되기도 했던
확실한 UFO 목격경험이 있다. 그 사건이 외계인 현상에 대해
심오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채널인 대릴 앤카(Darryl Anka)와 바샤(Bashar)에 의해 고무된
리사는 다른 외계문명과 지구와의 연결에 관련된 대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열심히 채널링 실력을 갈고 다듬었고 결국은
조사에 의해 확인된 독립적인 근원으로부터 정보를 받기 시작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전 세계를 다니면서 채널링과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잡지들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까지 출연하고 있다.
그녀는 자주 외계인 정보나 지식 전달 작업을 하지만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가 가르치고 채널링하는 것의 실제적
응용이다.
키이드 프리스트는 독립적인 연구원이고 조각가이며 아리조나에
살고 있다. 그는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피아노 기술과 역사적인
조율방식을 전공하여 음악을 공부했다. 키이드의 인생철학은 항상
'왜'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의 외계인 문제에 대한 관심은 1980년 초기에 대릴 앤카와
바샤의 채널링을 통해 불붙었다. 그의 연구조사를 통해 그는
고대언어들 성경학 인류학 고고학 역사 종교 등 이러한 모든
학문과 연금술 신화 심리학을 종합하는 데 탐구해 왔다.
그 자신은 UFO를 목격한 적은 없지만, 그가 연구하고 조사한
외계인 문제가 이러한 모든 분야에 딱 맞아들어갈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들 모두를 연결시켜줄 수수께끼의 중요한 연결
부분이라는 것을 그에게 보여 주고 있다.

편집을 마치며...
분열과 통합이라는 두 용어가 이 책의 주된 관심사입니다.
그것은 우주 스스로가 갖고 있는 질서에 대한 실마리입니다.
우주를 세련되게 하고 그 과정에서 주인이 되는 열매를 만들어
내는 것이 우주의 절대적인 목적입니다.
분열의 출발은 분열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이책에서 말합니다. 그
호기심은 통합에의 열매에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통합의
무대는 음양이라는 양극의 대립과 조화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이 3,
4차원의 배경인 지구 행성에 존재하는 인간이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분열과 통합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들이 창조입니다.
우리가 익히 들어온 누가 주체가 되어 객체를 만들어 내는 식의
창조가 아니라 시공의 드라마 자체인 것입니다. 그것은 생성인
동시에 시공이 열리고 닫히는 개벽입니다.
'통합된 전체'란 용어는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합니다. 전 우주적
존재(All That is), 신(God)과 동격이라 하니 우주의 근본일
것입니다. 그 근본에서 모든 것이 생겨난다고 합니다. 그 차원은
의식과 에너지가 분리되지 않은 하나인 통일체로 존재하는데,
현실계에 있으면서도 드러나지 않는 근원자리입니다. 그리고
근원에서 나온 것이 통일체이니 그 근원이란 없는 것입니다.
의식과 에너지가 '통합된 전체'로 있었다고 하니 이 책에서는
우주원리를 서양식 세계관으로 설명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분열에 대한 의지가 있었기에 분열을 창조하고, 다시 통합에의
절실함은 그 열매때문인 것입니다. 그 의지를 품고 있는 마음에서
상념의 파동이 나옵니다. 그 파동이 에너지이며 어우러지며
되고자하는 의식과 그 의지에 의한 에너지가 창조의 정체입니다.
창시자는 그 '통합된 전체'가 현상계에 드러나는 첫 발단의
집단의식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에너지적 조상이라고
했습니다. 현상계에 모든 존재는 아무 것도 없는 근원에서
나왔으며, 통일체의 분열된 부분이며 창시자들의 자식들임과
동시에 스스로의 창시자가 됩니다.
근원, '통합된 전체'(근본), 창시자의 3박자의 리듬입니다.
순환의 원 대신에 정반합의 구도로 설명한 것이 다분히
서양적입니다. 그러나 그 문장에 들어있는 뜻은 철학용어에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서양식 우주관에서는 전혀 보지 못하던
것입니다.
그런데 통합이란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일까요? 라이라의
시작에서 베가와의 충돌, 그 충돌을 통합하기 위해 에이펙스
문명이 있었지만 통합을 못 이루어 내고 용해되어 버렸습니다. 그
용해인 핵전쟁으로 인한 폐해로 종족이 심하게 변종되었고 그
순간적인 폭발력은 주변의 시공간을 왜곡시켜서 행성의 위치까지도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시리우스로 무대는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그 통합을 이뤄내는 출발점인 신체의 밀도가 너무 조밀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통합에의 열망을 못 떠올리는 원초적인 기억상실로
인해 또 한번의 좌절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조건을
구비하여 오리온으로 자리를 옮겨 재도전을 시도했으나 바탕의
여건이 충족되지 못한 채 시리우스보다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무대는 최종 통합 문명인 지구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지구는 이 통합을 향해가기 때문에 그 변화의 속도가 무척 빠른
것입니다.
라이라와 베가, 에이펙스, 시리우스, 오리온을 거쳐 지구로 온
그 거대한 여정이여!
한밤 자고나니 영웅이 되었다더니 외계문명에의 생소함이
없어지기도 전에 지구 행성의 우리에게 이미 통합에 대한 해결사의
임무가 있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알기 어려운 일입니다. 도대체 누가 그 통합의 전
우주적인 과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요?-동양에서는 그 해결사를
(미토 십무극)등으로 호칭합니다.-그 지고지난한 우주 절대
과제인 통합된 열매의 창출은 이 우주의 생명줄입니다. 씨앗이
있어야 열매가 있고 열매가 다시 씨앗이 됩니다.
그 통합의 열매와 방법을 얻으려고 외계문명들은 목을 길게 빼고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극한 대립에서 에너지를 균형잡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공존, 화해, 수용을 통한 통합이라고 이 책에서 말합니다.
10장에 존재와 변화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상수라고 나와 있듯이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해 간다는 것입니다. 그 변화해 간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수용은 그 질서적인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실은 모르지만, 알아도 변화와 대치되는 기득권
때문에 마음이 가리워져 우리 자신에 있는 부정성을 포용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무의식적으로 그 포용 못하는 것을 경험해
보고자 자유의지의 선택을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은 그 사람이 여러 시공간을 통해 무의식적이라든지 아니면
양극을 균형잡기 위해 원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카르마라고
합니다. 인과응보의 뜻보다는 포괄적입니다.
통합과정을 아주 간단하게 해주는 의식적인 행동은 수용입니다.
수용을 통한 화해, 화해를 통한 통합에의 여정은 전 우주적인
관심이 있습니다.
이 책은 참으로 간단하면서도 심오한 우주역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편집의 과정에서 내용 전달의 부족함에 대해 독자분들의
넓은 수용으로 이해를 바라며 동일 저자의 작품인??(내부로부터의
방문자(대원출판. 1997))를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기 사천삼백이십구년 십이월에 편집부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