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한 35장정도 복사를 해놓았소이다.
그 두 내용은 여기사이트와 신나이에 동시에 올렸는데, 복사본 밑에 하단에는
댁의 지적대로 책 제목이 분명히 나와있죠.
제가 일부러 모르겠다고 뺀 이유는, 이 사이트분들과 신나이사람들 두단체에
소속된 사람들 모두가, 우주를 지향하고 고차원적인 정신세계(열린의식)를
지향하는 분들이라서,,,,,
그래서 이책제목이 이두사이트와는 잘맞지 않을꺼라고 나자신 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에 책제목을 일부러 모른다고하여 뺀것입니다.(좀 국수주의적인 경향이 있어서)
그 책은 아주많이 읽혀져서, 올린 글내용을 보고 (책제목을)아셨던 분들은
분명히 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공개석상에서 그렇게 공개적으로 비수를 꽂으니 나자신 할말은 없소이다...
어째던 나를 아주 비양심적인 나쁜 놈으로 적어 놓았군요.
회원정보보기에도 똑같이 그대로 써놓았군요.
그럼 내가 그분의 글을 인용해서, 내가 반사이익이라도 얻었다고 생각하는가 ?
남이 써놓은 논문을 몰래 훔쳐다가 내가 그내용을 세상에 발표해서,
내가 도둑놈같이 어떠한 이익(소득)을 얻었단 말인가 ?

그러면,,, 댁의 지적대로 ,,,,, 뭐 비양심적이다...
글내용이 너무도 훌륭하여서, 그글 내용들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유해보자는
차원(특히 종교근본주의자들을 대상으로)에서 올려본것인데,,,,,,

그리고 댁한테 할 말있으니까  내글밑에 댁의 핸드폰번호를 찍으시오.
분명히 찍기 바라오,,,,,
먼저 내 폰번호를 밝히겠소... [H : 01* *** ****] 이오.
댁이 통화비가 아깝다면, 내가 분명히 걸겠소,,,
그러니까, 분명히 폰번호 찍으시오...... 알았어 ?

내가 그분의 책제목을 아니 밝혀서, 내가 그분한테 어떤 손해가 갔다면,
그분한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To, 박찬호님)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크게 잘못한 것은 없지 싶은데,,,
단지 책제목을 안밝혔다고 해서, 그러한 비수를 꼿다니,,,,,,
아 그러니까 분명히 당신 번호를 찍으시오.
나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살고 있는데, 댁도 서울에 살고 있다면
당장 오늘밤 함 봅시다...
그러니까 번호 분명히 찍으시오....... 기다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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