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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삶은 태어나기 이전 스스로가 선택한 삶이다.
이것을 안다면 현재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일부는 본의 아닌 선택을 하였을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일부러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삶이 고통스럽고 힘들수록 돌아갈때 바구니가 가득 찬다는 것을
여러 생을 통해서 알았기 때문이다.
살아가다 이길이 아니다 싶으면 어머니나. 상위자아를 생각해볼 일이다.
자식이 올바를 길을 가지 못하면 어머니 가슴이 찢어지듯이
현제의 내가 바로서지 못했다면 상위자아를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이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이 생을 살아가듯이
살면서의 선택이 다음 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현재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가 너무나 자명하다.
길을 걸어가다가, 혹은 모임에서 사람을 만났을때,
그사람의 상위자아를 생각해보면 울컥 슬퍼질때가 있다.
그러면 내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다.
바로 깨우처 주고 싶지만 선근이 없는 사람을 깨우치는 일이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기보다 어려운 일이어서 안타까울 뿐이다.

아, 나는 요즈음 어쩌면 알지 못했을때보다 더 힘들다.
그 길은 또 내가 원한 길이고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길이고
깨달음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길이겠지만
주변을 돌아볼때 모두가 내 마음같지만은 않아서 가끔 혼자서 울기도 한다.

정말이지 모든 사람이 다 함깨 깨달음의 길을 나설수 있으면 좋겠다.


 

조회 수 :
1955
등록일 :
2012.10.30
16:07:47 (*.60.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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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

2012.10.31
00:36:06
(*.33.28.70)

무동금강님.님은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가까이론 님의 상위자아가 지켜보고 있고,여기오시는 모든 분들이 지켜보고 있고.그분들의 상위자아가 지켜보고 있고,우주에 편재하시는 절대자들의 불꽃같은 눈초리가 지켜보고 있는데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님은 바로바로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항상 훌륭한 필력 감사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2.10.31
09:26:10
(*.60.247.27)

님은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가까이론 님의 상위자아가 지켜보고 있고,여기오시는 모든 분들이 지켜보고 있고.그분들의 상위자아가 지켜보고 있고,우주에 편재하시는 절대자들의 불꽃같은 눈초리가 지켜보고 있는데 절대로 혼자가 아닙니다.님은 바로바로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셀라

2012.10.31
14:45:14
(*.33.28.70)

제가 큰 실수를 했읍니다.가이아킹덤님 넓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세요. 많이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빛의 지구에서 너무 많이 배우고 있읍니다.항상 공감을 느끼고 있읍니다.

무동금강

2012.10.31
17:50:33
(*.6.1.2)

왜 제 아이디를 말하셨는지 의아. 갸웃?? 외로움을 느끼는 성격은 아닙니다. 갸우뚱...

베릭

2012.10.31
20:20:26
(*.231.104.116)
profile

가이아킹덤님의  어질고 깊은 이웃사랑의 마음들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타인들의 삶을 느끼고 바라보고서  아파하는 마음을 가진이들은

그리스도의식소유자입니다.

 

 

이런 마음가짐은 대다수 일반인들에게서 찾아보기가 힘이 들지요.

보통인들은 자기자신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변인들만 신경씁니다.

 

게다가 사람들마다 삶을 바라보는  시각은 제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심각하고 진지한 사람부터  무신경스러운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고와 관념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총망라해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을 돌아보고 주변인들을 돌아보면서 간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제각각입니다

사실 성향이 맞지 않으면 의견충돌이나  경계를 하는 것이 불가피하지만.......인생살이의 공통흐름은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알든 모른든지 상관없이 자기실존에 대해서 무거운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실존문제에 대한 고민을 죽기전에 임종에 달해서야   하는 경우도 많지요........

죽음을 맞이하고서야 그 직전에 자신의 살아온 삶을  돌아보고 성찰을 합니다.

 

육체로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해서든지 바르게 사는 법을 안다는 것....

그리고 그러한 생전의 길이 사후의 영계의 행로를 좌우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달아 알았으면 바랄 뿐입니다.

 

가이아킹덤님의 진실한 마음들을   사람들들이 언젠가는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삶의 여정에서   강물같은 위대한 평화가

항상 내면속에 충만하게  차고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가이아킹덤

2012.11.01
13:27:58
(*.60.247.28)

베릭님 감사합니다.

 

제가 일전에 게임 하나를 배웠습니다.

신마대라고 신마법의 왕국인데요.

유저수도 적고 저사양게임이라서 별 흥미를 끌지 못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게임의 리모탈이란 부분에 유독 관심이 많이 갔습니다.

1렙부터 400렙을 하면 리모탈을 해서 다른 직업을 가질수있게 되는데

두번째리모탈은 401렙에 하고 세번째는 402렙에 하고...

법사 전사 소환술사 도둑 등등의 직업을 가질수 있는데

직업마다 전문 스킬이 있고 또 전직을 해도 한번 배운 스킬은 계속

사용할 수 있는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의 리모탈이

어쩌면 윤회를 하면서 한걸음씩 한걸음씩 올라서는

삶을 그려놓은 것 같아서 참흥미로웠습니다.

1인개발 알피지게임인데 제작자 팽구리라는 분은

어쩌면 삶이 무엇인지 인생이 무엇인지를 모두 아는 분 같아 보였습니다.

 

시간들 나시면 한번씩 게임을 해보시면서

인생을 대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베릭님의 사랑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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