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우주)이 신이고 신이 지금인 것’(무극)이 ‘지금이 신이 아니고 신이 지금이 아닌 것’(태극)이고 ‘지금이 신이 아니고 신이 지금이 아닌 것’(태극)이 ‘지금이 신이고 신이 지금인 것’(무극)이므로, ‘지금이 신이고 신이 지금인 것’(무극) 한다 ‘지금이 신이 아니고 신이 지금이 아닌 것’(태극) 하려 하지만 ‘지금이 신이 아니고 신이 지금이 아닌 것’(태극) 하려 하지만 ‘지금이 신이고 신이 지금인 것’(무극) 한다.

 

                          무극이 태극이고 태극이 무극이므로 무극한다.
                          태극하려하지만 무극한다.

 

지금과 신은 둘이면서 하나고, 하나면서 둘이다. 2012년 12월 21일은 마야달력에 ‘은하에의 동화’라고 기록된 날이다. 나는 9개월쯤 마인드 콘트롤을 피한 뒤에 요즘 들어서 저 위의 태극(是)무극진리를 쓸 수 있게 되었다. 이미 1년 전에 알고 있었지만 그때는 마인드 콘트롤의 위해성을 잘 몰라서 안 피했으므로(고통은 있었으나 피할 생각을 안 했으므로) 잘되지 않았다. 여러분은 ‘안 되는 것’(바로 앞의 ‘잘되지 않았다’와는 상관없음)이 섭섭할지 모르나 그것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 편해진다. 되기만 하면 즉 사랑하기만 하면 피곤하다. 미움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랑만 있으면 창창하고, 미움만 있으면 답답하다. 공급에는 수요가 수요에는 공급이 필요하다.

 

                        지금은 신과 둘이면서 하나고 하나면서 둘이다.

                        마인트 컨트롤 때문에 무극이 잘 안되었지만, 마인트컨트롤이 있어 무극이 되었다.

                        안되는것과 되는것은 공존한다.

                        마인트컨트롤도 필요하고 무극도 필요하다.

 

이처럼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