氣 에너지는 정신세계를 다스리는 힘 입니다.

정신세계는 인간의 몸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에도 존재합니다.

氣 란 창조주의 마음과 같은 현상입니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삼라만상은 창조주의 마음속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며,

인간의 몸들은 그 우주 정신세계의 일부를 자신의 마음으로 나누어 갖고  자기 정신이라 부르며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인간이 고도의 정신세계를 수련하여 우주자아합일체의 경지에 도달하면 우주가 자아요,

자아가 곧 우주라는 현상을 유지할 때, 고차원의 영감을 얻어  신의 세계로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한 인간의 정신세계와 우주의 정신세계를 통틀어 주관하는 힘이 있는데,

그 힘이 바로 우주 에너지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우주 에너지를 다른 말로 부른다면 우주의 기(氣)라든가 우주의 생기(生氣)라고 부를 수도 있습니다.

창조주가 인간을 창조하여 생명을 불어넣어 준 힘이 우주 에너지였습니다.

인간의 정신세계는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지 않고서는 생존이 불가능해지는데,

인간은  평소에 사고하고 깊이 생각하는 과정에서도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게 되는데,

깊게 사고하면 사고할수록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는 양도 늘어나고,

깊은  사색에 잠기면 잠길수록 우주 에너지의 호흡도 깊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고도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깊은 사색과 명상과 기도로서 맑고 깨끗한 정신을 유지해 나갈 때,

우주의 에너지가 몸속에서 증폭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주 에너지라고 하는 현상이나 몸 속의 기(氣)라고 하는  현상이나 똑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도 무방하겠지만,

우주 에너지를 호흡해서  몸속에서 증폭된 현상을 기(氣)라고 다시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깊은 사색과 명상과 정신수련 등을 통해서 우주 에너지를  호흡할 수 있고,

몸속의 기를 증폭시킬 수 있으며,

신과의 대화가 가능한  고도의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 중에서도  고도의 정신세계와 영감에 도달한 자들이 신의 뜻과 계시를 인간세계에  전파하여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룰뿐만 아니라,

위대한 창조를 달성하여 인간  세계에 행복을 선물하고 있는사례들도 허다합니다.

그들은 피라미드나 기구를 이용한것이 아니고,

스스로의 노력과 수행으로 우주 에너지를 호흡하며 고차원의 에너지를 실현하는 위업들을 달성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주 에너지는 몸으로 호흡하는 에너지가 아니라 마음으로 호흡하는 에너지라서,

아무리 강력한 우주 에너지가 생성되는 기구나 집, 피라미드 속에서 생활하더라도,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많으면 우주 에너지와의 호흡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확실하게 깊은 사색과 명상과 기도로서 맑고 깨끗한 정신을 유지한 신앙의 길로 나갈 때,

우주의 에너지가 몸속에서 증폭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