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이야기들은 저를 정말 혼란스럽게 합니다.
전혀 생각조차 못했던 일들이 당연하다는 듯 얘기되고 있으니 말이죠..
이곳에 올라온 이야기들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외계문명이전설을 지지하는 사람이니까요.
지구의 역사와 관련된 올라온 글들을 보니 외걔인에 대한 어떤 신비로움이랄까....
그런것들이 사라져버리는군요.
외계인들도 많은 조직들과 투쟁과 반목이 있고...
선과 악이 있고.... (..저는 이점에서 실망...)

음....저는 어떠한 관점도 가지지 않고,(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결국 사건의 일부만을 보는것이니까요.) 그 어떠한 도덕율이나 선과 악을 초월하여 사물과 사건들의 '본모습'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불교를 공부하고 있구요. (그러나 종교는 믿지않습니다!)
혹시라도 조언을 주실수있다면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