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 나는가수다에서 한영애씨가 부른 "이영훈 작곡가의 옛사랑" 을 듣고 있네요..

이문세씨가 부른 원곡보다 훨씬 느낌이 조아요^^

가슴한켠이 아련한 느낌이지요..

 

예전부터 저는 크리스찬들의 분위기가 싫어서 멀리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대화를 피해가는 방식으로다 ㅎㅎㅎ

그들의 끈질긴 구애를 거부하는 방식으로다 ㅎㅎㅎ

그들의 타종교에 대한 배타적인 생각과 행위, 공격성이 싫기도 했지만

더욱 거리끼게 된 것은 신에 대한 종속적인 인식 때문이지요..

단지 신의 피조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

그에 대해 성경에 나온 구절을 가지고 반론이라도 할치라면 신성모독이라며 광분하는 모습...

성경의 어느 구절인가 보면 예수님이 자신이 행한 기적을 너희들도 똑같이,

아니 더 잘 할수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

이 대목만 하더라도 예수님께서는 일반 제자들을 자신의 종속물이 아닌 이미 자신과 같은 위치에 놓고 계십니다.

 

그럼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의 피조물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일까요...

 

이 대목에서 어떤 인식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따라

빛의 지구에서 서성거리는 영혼들의 의식확장의 출발점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견해는 이렇습니다.

그 미개했던 2000여년전에 이땅에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신 그리스도께서 ,

오직 자신들만의 메시아 선지자만을 고대해왔던 유대인들에게

"내가 신이다"라고 선언할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나는 신의 아들이다"라고 표현해도 그리 나쁘지 않기에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마 내가 신이다 라고 선언했다면 아마도 3여년간의 교화마저도 하지 못하시고

바로 어찌어찌해서 이 지구와 굿바이 안녕하셨을지도 모르지 않았을까 싶죠 ㅎㅎㅎ

 

많은 분들이 쏠리스트님에 대해 반신반의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두려워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쏠리스트님이 혹시 사탄이나 마귀가 아닐까?? 그런 의문과 함께요^^

 

여러분은 신과 인간영혼의 관계를 어떤 관계로 보십니까

저는 인간영혼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같은 격의 친구로 인정한 영혼정도로의 인식만 갖고 계셔도

쏠리스트님이 설사 마귀라도 두려울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

 

부족하지만 저의 견해는

어차피 우주삼라만상을 창조한 것이 신이고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함으로써 의식확장이 진행되는 것이라면

마귀나 사탄도 창조주가 그 쓰임새가 있어서 만든 것 아닐까요..

예전에는 이렇지 못했지만

요즘은 제가 겁을 상실해서인지

올테면 와라 사탄이던 마귀던 예수던 석가던 올테면 와라 ㅎㅎㅎ

진짜 겁을 상실했죠..

사실 마귀가 두려우면 그만큼 예수님도 석가모니도 그리고 스승도 두렵습니다.

저에게 있어 마귀나 예수님이나 석가모니보다 더 두려운 것은

선이던지 악이던지 아님 긍정성이던지 부정성이던지

어느 하나에 치우치고 미혹되어

어리석어지는 것입니다..

 

저도 쏠리스트님을 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고 싶지는 않네요...

 

가다 가다 가다가

제 의식이 쏠리스트님을 충분히 포용할 수준이 된다면

무엇이 진실인지 깨달아지지 않을 까 싶습니다..

 

흘,,, 옛사랑 노랜 자꾸 듣다가 싱숭생숭해서 글 남기게 되네요 ㅎㅎㅎ

요즘은 여성호르몬들이 과다방출되는 것 같네요, ^^;;

 

친구 여러분들도 좋은 꿈 꾸시길 바라면서~~~ 이만~~~

 

 

 

조회 수 :
1494
등록일 :
2012.08.29
02:50:48 (*.64.113.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41678/12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41678

TheSoulist

2012.08.29
03:40:38
(*.221.203.182)

진정한 사랑은 두려움 없음.      신 의식. 

TheSoulist

2012.08.29
08:37:00
(*.221.203.182)

사랑하는 영혼 가족 여러분~ 안녕히 주무 셨습니까? 상쾌한 아침~ 비온후라 공기도 맑고 아주 아주 상쾌합니다~♥


자고 일어나 보니 눈이 시뻘겋습니다...? 루시퍼가 되어 있네요..? 밤사이 영적 여행의 강도가 쌨나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카르마가 정화되면 주변의 카르마를(자신의 영혼그룹) 정화해 나갈 것입니다.(여러분도 신?)


밤사이 영적 여행(정화) 하시고 나면 아침에 몸이 만신창이 되어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6448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6527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18295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17155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5267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5276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29778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2898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66814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481529
» 여담 하나.... [2] 지금이순간 2012-08-29 1494
4186 그리스도 의식 빼고는 다 뒤져요? [10] 무동금강 2012-08-29 2169
4185 .... [14] [65] 무동금강 2012-08-29 2277
4184 금강님에게 부탁드리는글 [10] 조약돌 2012-08-30 1474
4183 전도자의 시각 5 [8] [1] Noah 2012-08-30 2016
4182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여섯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0) [3] [36] 가이아킹덤 2012-08-31 1999
4181 활성화행성 [5] 무동금강 2012-08-31 1853
4180 시도 [1] [28] wow 2012-09-01 1614
4179 메세지에 관해 짧은글 [4] 조약돌 2012-09-01 2105
4178 그리스도 사명 [8] [7] 조약돌 2012-09-02 2245
4177 쏠리트님 댓글단거 지워서 미안합니다 [3] [2] 조약돌 2012-09-04 1865
4176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일곱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1) [4] 가이아킹덤 2012-09-04 1909
4175 무제 유미 2012-09-10 1839
4174 9월 놀라는 일이 있어도........ [3] 베루뤽벼루뤽 2012-09-12 2083
4173 전도자의 시각 6 (작업중) [1] Noah 2012-09-12 1966
4172 직장연수를맞치고 본동영상 [2] 조약돌 2012-09-13 1632
4171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열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12) 가이아킹덤 2012-09-14 1552
4170 9월 19일은 성 야누아리오의 축일입니다. [1] 가이아킹덤 2012-09-14 1921
4169 심력이 곧 공력임을..알게 됩니다. [31] 무동금강 2012-09-15 1900
4168 어둠의3일이 내일인가요? [2] [6] 디딤돌 2012-09-15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