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쏠리스트님~~~

주변상황이 정리가 되지 못해 "무작정여행"을 못가다 보니 아직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쏠리스트님은 이 세상의 선악이나 관념의 틀을 초월하신 분 같습니다..

글을 통해서 느낀 쏠리스트님은 마치 에크하르트 톨레 동영상에서 보았던 에크하르트 톨레처럼 뽕맞은 사람처럼 들뜬 것 같은데

 순수하고 현묘하게 보였던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너무 기분 나빠하지는 마시길~~

 

그런데 저는 아직 모든 인과를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기가 버겁기만 하네요...

 

두려움, 죄의식, 집착, 욕망, 자존감 이런 것들에서 자유롭지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리석고 무지몽매합니다.

 

어리석은 질문이라 생각치 마시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번째,,이 세상에 여러 스승들 중에 저는 칭하이무상사님에 대해서 관심이 있습니다.

칭하이무상사님에 대해서는 여러 논쟁거리들이 많더군요

일반사람들이 생각하는 스승의 모습과는 매우 다른 파격적인 모습들인지라 그렇지 않나 싶기는 한데..

쏠리스트님이 느끼시는 칭하이무상사님의 에너지는 어떤지,,,

또한 그분이 전하는 관음법문이란 것이 과연 근원의식까지 상승시켜주는 수행법인지

쏠리스트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 이세상에서의 인간과 동물의 역할에 대한 쏠리스트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불교에서는 윤회라 해서 사람이 동물로도 환생하고,, 동물이 사람으로도 환생한다고 하는데

또, 어떤 스승은 사람과 동물은 의식수준이 달라서 서로 환생하지 않는다는 말도 하고

그렇다면 불가의 여러 스승들은 거짓말쟁이인지...

육도윤회가 맞다면 수행과 육식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건지...

사랑이란게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쏠리스트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세번째,,근원의식 아니면 창조주는 왜... 이 세상을 창조했습니까

왜 쓸데없이 이 세상을 창조해서 나를 이렇게 답답하게 하는지...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다 와닿지가 않네요..

결국 깨달아서 고차원의 경지가 되어서 누구말대로 천국에 간다면,, 그게 다인가요??

지금의 상황과 현실이 답답하니 그걸 알기 위해서 이쪽 세상에 관심을 갖고 나아가지만

그 끝이 무엇일지.. 만약 허망하다면 그놈의 창조주란 놈 가만 안둘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어리석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저한테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조회 수 :
1263
등록일 :
2012.08.22
02:58:11 (*.64.113.19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37819/7e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378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95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81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74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01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522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95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025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65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0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970     2010-06-22 2015-07-04 10:22
13030 말씀드릴 것이 있는데요... [14] 김일곤 1931     2004-12-03 2004-12-03 15:48
 
13029 판도라의 상자tv - 전국민의 안전이 위험하다 ( 주변인의 증언 ) [7] 베릭 1930     2021-09-15 2022-06-11 10:30
 
13028 박근혜 당선세력 (나꼼수식 소설) [1] [2] 유전 1930     2012-12-31 2012-12-31 12:12
 
13027 저의 생애에서 대실수를 했습니다 [1] 엘하토라 1930     2012-09-26 2012-09-26 11:54
 
13026 아직도 빛의알갱이가 보이는분들 있습니까 [2] 조약돌 1930     2012-09-15 2013-07-02 05:55
 
13025 [채널링]에 더이상 구애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4] 목소리 1930     2012-06-12 2012-06-12 10:28
 
13024 거미와 개구리, 우주에서의 윤회 [6] [3] 옥타트론 1930     2012-04-26 2012-04-27 01:16
 
13023 [사전문명] 2억년 전 ‘거인 발자국’ 화제 [29] 대도천지행 1930     2012-03-23 2012-03-23 20:49
 
13022 아직도 주제파악 못하고 일부채널글 씹어대는 글 [8] [29] 베릭 1930     2012-03-04 2012-04-02 10:25
 
13021 5차원지구의 기준 [7] 조약돌 1930     2012-01-16 2012-01-17 11:31
 
13020 백치님 답글을 보고서( 간단한 언급) [8] [29] 베릭 1930     2011-11-06 2011-11-06 20:42
 
13019 아눈나키 언약의 음악 [1]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30     2011-10-21 2011-10-21 19:47
 
13018 사상최대의 엽기 행동 [19] bluemoon 1930     2011-10-16 2011-10-16 14:06
 
13017 영을 믿는 자와 육체를 믿는 자의 차이 [1] 12차원 1930     2011-07-21 2011-07-21 00:21
 
13016 스티븐 호킹 박사가.... [1] [6] 도인 1930     2011-05-17 2011-05-17 02:01
 
13015 빛의 지구를 향해 걸어가고 게신가요? [7] 목소리 1930     2011-03-09 2011-03-09 21:07
 
13014 지능과 운이 변수이므로 우리는 自相과 親化를 基信해야 좋습니다 file 엘하토라 1930     2011-03-05 2011-03-07 18:49
 
13013 지구의 5차원 상승에 맞추려면! [2] file 가브리엘 1930     2009-02-18 2009-02-18 08:24
 
13012 용알이의 체널에 대해서 [6] 코스머스 1930     2005-12-24 2005-12-24 10:13
 
13011 순수사랑 file 엘핌 1930     2005-12-01 2005-12-01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