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정책 공약과 어머니의 눈물이 나를 감동케 했습니다.

6.25가 터지고 3일후인 6월28일 세상에 태어난 나는 요란하게 하늘을 날으는 전투비행기의 굉음소리와 여기 저기에서 터지는 폭탄의 폭발음소리에 마을 주민들은 반공호속에 다들 들어가 피신을 하는데 갓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반공호에 들어가기만 하면 소스라쳐 울기에 어머니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나를 품에 앉은체 나무아래에서 6.25를 격어야 했습니다.

아버지가 일본 징용에 끌려가셨다가 돌아오심으로 늦게 태어난 저는 머리가 하얀 어머니의 모습만 기억될뿐 검은 머리의 어머니의 모습은 아야 못보았습니다. 세계에서 제일로 가난한 나라에 태어나 어릴때의 고생은 어찌말로 다 할 수 있겠습니까? 먹을것이 없어 끼니마다 봄이면 아욱죽으로 여름이면 쑥쭉과 콩나물죽 등으로 허기진 배를 채워야했고 보리고개를 넘기기가 어려워 산과들로 진달래꽃을 따먹고 칡뿌리를 캐서 먹는가하면 소나무 새순의 껍질을 벗겨 그물을 빨아먹으며 순간순간을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온 식구가 한 이불속에서 딩굴면서 자식은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는 자식을 끔직히도 사랑하며 혈육의 정을 나누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뿐인가요 이웃간의 돈독한 나눔의 정 특히 담너머로 먹거리를 주고받던 아름다운 문화는 지금도 작은 나의 가슴에 아름답게 살아있는 추억으로 힘들고 어려울때 그 추억을 그리며 감사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 나라의 빈곤함속에서 짧은 기간에 벗어나는 기적을 일으킨 사람은 박정희 대통령과 그당시 20대의 젊은 나이에 정책보좌역을 담당하셨던 지금의 경제공화당 허경영후보님이셨습니다.

이 땅의 젊은이들이여!
참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드시지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아니하여도 젊은이들이 보는 이나라 이민족의 현실은 ........?

나는 허경영후보님의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
이 저서를 밤새워 눈물흘려 읽고 한 날 여의도 경제공화당 중앙당사에서 행하는 후보님 정책설명회에 찾아갔습니다.
정책 설명회를 듣던 이름 모르는 어머님들이 여기 저기에서 훌쩍 거리며 연신 눈물을 딱으시며 울고 계시는 장면들을 목격하면서 저도 끝내는 울고 말았습니다.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님들과 하늘나라에 계시는 나의 어머님 이제 걱정 그만 하세요.
정말 이나라와 민족을 살리고 어머님들의 후손을 어둠에서 구원할 사람이 나타나셨어요.
57년을 살아오면서 역대 대통령 후보 정책세미나에 참석을 해보았지만 정책세미나 도중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처음 목견한 저는 바로 이 분이다라고 생각을 했고 바로 어머님들이 기도하며 원하던 사람이 이분이십니다.

허경영 후보님의 정책 "가정살리기 공약"이야 말로 이나라 이민족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정책입니다. 깨끗한 정치를 당의 모토로 삼고  당원들 모두가 각자 텃치문화를 조성해가며 눈물과 땀흘려 봉사하는 그 열정과 순수함은 넘 감동적이었고 허경영 후보님의 정신과 부합이되고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이여,
나는 허경영후보님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 몸 받쳐 진정한 민주 혁명을 일으켜 젊은이들에게 세계에서 제일 살기좋은 나라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만들어 물려 주시겠다는 그 위대한 정신에 얼마나 힘이나고 기쁨이 샘솟는지 모릅니다.
젊은이들함께 동참을 하여 여러분들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대한민국의 현명하고도 지혜로운 젊은이들이 되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힘을 내십시오. 깨끗한 정치문화를 실현 시켜야 한다는 후보님의 정신에 우리 모두는 박수를 보내며 소리쳐 외칩니다.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 경제 공화당 허경영 대통령 만만세!
이나라의 많은 젊은이들이 허경영 후보님의 정신에 동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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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나라   2007-11-11 22:36:44  

감동적인 글입니다.

허후보님은 눈물도 실컷주고 웃음도 실컷주는 유일한 정치인입니다  


haha   2007-11-11 22:53:36

진실을 진실로 알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삶이 묻어있는 님의 진실한 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허경영 후보님의 공약 속에 살아있는 민초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정신이 보입니다.
경제공화당의 허경영 후보님 화이팅!
그를 알아보는 해안을 가진 모든이들 화이팅!!  

본태양   2007-11-11 23:58:06

후보님의 어머님에 대한 이야기... 산소에 각종 꽃을 심고 저녁에 해가 질때까지 그곁에서 지내온 어린소년...! 서울로 올라오기전 뒤돌아보며 어머니를 그리던 어린 허경영!...
왜? 우리들은 그장면만 생각해도 눈물이 ..눈물이... 어릴적 그모든 역경들이 오늘날
세계의 지도자!"선지자!선구자!선각자"로 쓰임받기에 예비된 대통령임에 감사할 뿐입니다!  

샤론   2007-11-12 00:03:14

진실은 결국 승리하는 법입니다...
또한 진실을 꿰뚫어 보는 자는 행복합니다...
빛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