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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예정웅 자주논단(98)

전쟁의 개념, 전쟁은 광고를 하지 않는다

◆ 유대의 시온의정서 13장과 미 제국주의 전쟁관

저물어가는 18세기, 당시 유럽의 부를 거 뭐 쥐고 있던 유대계 금융재벌가 로스차일드는 일루미나티의 창시자 바이샤우트와 의기투합해 갖은 음모를 꾸미고 세계정부를 수립하기로 합의하게 된다. 그래서 발생한 것이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혁명, 미국의 건국이다. 로스차일드와 바이샤우트는 시온의정서도 현대화하기로 하고 점차 그 내용을 수정 보완 하였다. 우리가 200년 후에 보게 되는《시온의정서(The Protocols of Sion)》가 바로 그것이다. 1897년 스위스 바젤(Basel)에서 열린 제1차 전 세계 유대계의 거물 시오니스트들이 집합하여 회의를 하였다. 회의를 결론한 회의록이 시온의정서이다. 시온의정서는 꽤 긴 회의록인데 13장 B항의 내용을 아래의 소개한다.

함께 사색해 보자는 의미에서 게재한다.

『....b, 모든 스포츠, 연예, 오락, 도색, 예배를 취미로 사람을 단순한 동물로 만들어 의식을 지배하라. 우리가 진행하려는 안건에 대해 정치적 원칙에 입각하여 수락을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제에 관한 새로운 문제를 내 던지면 이들은 한 동안 멍청스럽게 토의를 할 것이다. 우리를 향한 관심을 딴 곳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흥행거리, 오락, 장난, 도색, 소일거리 등을 마련하고, 언론을 통해 운동경기, 예술 콩크르 대회, 연예기사를 계속 내보내 그곳에 흥미와 정신이 팔리도록 하라. 청소년들을 그곳으로 몰두하게 하라. 이 말은 "레져'라는 멋진 말로 유행시키면 대중들을 현혹하게 된다.

대중은 점차 스스로 창안하거나 비평할 사고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점차 우리 공작에 장단을 맞추는 생각과 말을 하게 되고, 그들은 우리 장단에 춤을 추고 있다는 것도 모를 것이다. 그들은 바보가 되고 우익이 돼 진보의 길을 앞장에 서서 막을 것이다. 우리는 자유주의자나 이상주의자에게 계속 새롭고 진보적이며 환상적인 이론을 공급하여 그들을 조종할 것이다. 멍청한 고이(정치인)들은 자신들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진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가 제시한 각종 정치이론이나 경제이론이 진실과 동 떨어진 것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진실이란 단 하나 뿐이고, 그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들의 진보는 진정한 진보가 아니고, 그들이 진보라고 부르는 것은 불투명한 진실을 위해 망상적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혁명적 조직이 아닌, NGO나 시민단체, 공동체적 단체들은 허상이다. 그들을 앞세워 이용하라, 대중은 그들을 믿게 된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 외에는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우리 왕국이 실현될 때에는 우리의 언변가 들이 우리의 법칙으로 지금까지 거꾸로 된 인간성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 때까지도 자신이 연극무대의 배우처럼 우리의 각본대로 움직였다는 것을 모를 것이다...』〈시온의정서〉(The Protocols of Sion) 13장 b 란 참고.

200년 전에 유대계는 오늘날의 시대상을 그대로 적중 예언하였다. 이 시온의정서에 기록된 대로 제국주의는 그대로 꼭 닮아가고 그렇게 세계를 조정해 갔다. 수많은 석학들, 언론들이 이 유대의 시온의정서를 평가하였다. 그중 하나만 소개하자.

※ 시온의정서에 대한 언론의 평가

《... Uncanny Note Of Prophecy "Whence come this uncanny note of prophecy, prophecy in part fulfilled, in parts far gone in the way of fulfillment? Have we been struggling these tragic years to ..extirpate the secret organization of German world dominion only to find underneath it, another, more dangerous because more secret? Have we...escaped a Pax Germanica only to fall into a Pax Judaeica?...》(The Times, London, May 8th, 1920)

섬뜩한 예언적 기록이다. " 일부는 이미 성취되었으며 일부는 성취를 향하여 진행 중인 이 섬뜩한 예언적 기록은 어디에서 나왔는가? 유대에게서 나왔는가? 우리가 독일의 세계지배를 위한 비밀조직을 근절하기 위해 이 비극적인 세월을 투쟁하였던 것은 단지 그 배후에 더 은밀하기에 더 위험한 또 다른 음모를 발견하기 위해서 였다. 우리가 팍스 게르마니카를 겨우 벗어났던 것은 단지 팍스 유대이카로 귀착하기 위함이었는가? (더 타임즈, 런던, 1920 년 5 월 8 일자)

유대계의 검은 그림자 정부 일루미나티는 사악한 존재이다. 돈에 미처 있다. 유대인은 2차 대전 당시 대량학살의 피해자라고 자처하며 각종 영화나 홍보자료 '홀로코스트'를 만들어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2차 대전 당시에 유럽 집시와 러시아인과 폴란드인도 유대인 못지않은 피해를 입었다. 세계평화와 인권을 위한다는 UN과 미 제국주의자들은 오히려 세계 곳곳의 대량학살을 묵인하거나 지원하여왔다. 유고 인종청소, 동티모르 학살, 르완다의 인종청소,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이라크 양민학살, 아프칸 침략과 양민학살, 오늘날 유대계 네오콘은 전쟁을 더 자주 말한다.

그들 유대는 중동 사막에서부터 아시아까지 전쟁의 불을 당기려 한다. 그들이 원하는 전쟁의 효과는 당장에 나타날 것이다. 첫째, 식민지 지배에 대한 착취와 수탈이 제국주의 침략 전쟁수행에 복무하게 되고, 둘째, 침체된 군수산업전반과 제조업 전반에 걸쳐 전시경제가 의외로 활성화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제국주의 착취와 띁어 먹는 경제구조에서 유대의 기반은 전쟁을 이용해 부를 더 축적한다. 그러나 이제 시대는 다라졌다. 북의 세계자주화 전략에 따라 과거와 달리 식민지 국가들의 인민들은 자주와 독립을 외치고 동등한 힘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오늘날의 전쟁은 세계자주화전략 대 유대의 제국주의 착취제도 싸움이다. 저절로 힘이 동등해 지는 가? 아니다. 전 세계 인민들의 의식이 발전한다. 미국은 절대로 승산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시아 전략에서 신 태평양 전략을 들고 무력증강정책으로 전환하고 중동과 아시아 전쟁과 한반도 전쟁이 동시적으로 일어날 가능성을 예고한다. 우리가 한 눈을 팔고 있는 사이에 정세는 원하지 않은 전쟁정세로 치닫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리언 패네타 발언 " 미군, 한국전 당시 준비 부족 했다" ?

연합뉴스 7월28일자는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 한국전 정전 59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27일 미국 워싱턴DC 알링턴국립묘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리언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이날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하였다. 그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패네타 장관의 연설 내용 중 몇 구절을 소개하자. "이 전쟁으로부터 얻어야 할 핵심적 교훈은 미군들이 충분한 훈련과 제대로 된 무기를 지니지 않고 뛰어들어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유럽을 해방시키고 일본제국주의를 제압했던 막강한 미군이었지만 심각한 국방비 감축 등으로 '텅빈 전력'이 된 상황에서 한반도 전쟁에 뛰어들었다. 이에 따라 초기 참전한 미군 병력은 장비부족은 물론이고 혹독한 겨울에 대비한 보온복도 없이, 그리고 부족한 무기를 지닌 채 북의 탱크와 맞서야 했고, 그 결과 막대한 희생을 치러야했다"고 지적하였다. 참으로 웃기는 적반하장의 소리이다. 리언 피네타는 미 제국의 전쟁도발자가 패전의 요인을 국방비 부족에서 찾는다. 2차대전이 끝난 후 잉여장비가 얼마나 많았는데도 패전의 이유로 장비의 부족이라니...

전쟁,? 모든 국가들의 전쟁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울 때 닥치는 악몽이다.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바로 전쟁에 대한 개념이다. 전쟁 개념을 얘기하자면 수십 권의 군사전문서적이 필요하다. 그러나 논단에서 일반적인 상식만 갖고 짧게 얘기하기로 하자. 일개 국가의 국방장관이라면 적어도 전쟁개념에 대한 말 실수는 말아야 한다. 우리가 모르는 문제가 두 가지가 존재한다. 하나가 전쟁은《선전하지 않는다.》이고 다른 한 가지는《전쟁은 준비된 전쟁과 준비되지 않은 전쟁이 존재 한다.》는 것이다.

단 한 가지를 지적하자면 침략전쟁은 어떤 전쟁인가. 사전에 " 잘 기획되고 준비된 전쟁"이다. 1950년대 미국이 일으킨 한반도 북침전쟁은 늘 보면 미 제국주의자들은 철저하게 사전에 준비를 완벽하게 기획하였으며 선제공격의 대북침략전쟁에 불을 질렀다. 불의성, 임의성 전쟁이란 작은 소규모 국지전을 말하며 갑자기 대규모의 전면전으로 넘어가는 전쟁을 의미한다. 이러한 예가 50년 한반도 전쟁이다. 50년대 미 제국주의가 선전포고 없이 북침 선제공격을 감행해 일어난 전쟁이 바로 한반도 6.25전쟁이다.

리언 파네타의 말 속의 뜻은 한반도는 잘 준비된 전쟁이 였지만 50년 전쟁은 너무 성급한 전쟁이 였다는 소리이다. 그런데 미국의 야전군 사령관들은 한반도 전쟁을《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에서, 잘 못된 전쟁》대상에 참패 하였다고 했다. 패네타 국방장관이 말 속에는 자기기만의 모순된 발언이 나타난다. "제발 국방비를 삭감하지 말고 증액하라," "신무기를 달라"는 암시이다. 파네타의 연설은 미 군부 네오콘을 대변하는 것이다. 50년 6.25 전쟁은 미 군부가 명백하고 정교하게 기획하고 준비된 전쟁이다. 당시 미 태평양 사령부는 50년 초에 이미 하와이와 일본에 전쟁전략물자와 병력을 완벽하게 조직해 배치해 놓고 있었다.

준비된 전쟁이란 선제공격 권에서 선제타격을 갖는 현대 전쟁방식을 미 국방장관 리언 파네타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준비된 전쟁, 《비대칭전력》은 한반도에서 장장 60여년이 넘도록 준비해 왔고 전진배치가 완료 되었으며 한반도의 분단 자체가 미 제국주의적 패권과 지배질서를 유지해온 잘 준비된 전쟁기획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지난 67년간 미국은 한반도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채결을 거부한 것을 정당화한다. 이제 왜곡된 한반도 전쟁의 기원에서 남한에 대한 미국 자신의 영구적 점령정책을 관철하는 기회로 삼아왔다는 것이 오늘의 상황과 관련하여 미국에 대한 기본인식이 되어야 한다.

현대전쟁. 이것에 대한 개념은 이란의 상황이 말 해 준다. 전쟁양상, 전쟁전반에서 시간, 그리고 전쟁에서 얻고져 하는 목적, 이런 것이 전쟁정치에서 전쟁양상이 된다. 즉 현대전의 전모를 알게 된다. 이 현대전 전모를 풀어야 현대전에 나 설 수 있다. 이에 대한 간단한 견해를 말한다면 공중과 육지, 바다에서 동시에 전쟁이 터지는 전쟁양상을《입체전》이라고 했다. 이러한 입체전쟁을 미국은 뭐라고 부를까. 한 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까 군사용어가 없다, 단지《비대칭전쟁》이라고 한다. 이 《비대칭전쟁》방식도 여러 가지가 존재 한다.

20세기형의 전쟁은 재래전이고, 21세기의 전쟁방식은 3,4차원 첨단 현대전이다.《전자전》이 된다, 오늘날 남한이 해상과 육상, 공중에서 벌이는 전쟁은 바로《입체전》의 성격을 띠는 20새기 재래전 전쟁방식이다. 그런데 이 전쟁방식이 언제의 전쟁방식이냐. 80년대 말에서 90년대 초까지 즉, 이라크 전쟁과 유라시아전쟁, 아프칸 전쟁이 그 모델이 된다. 먼저 전투비행기와 미사일로 때리고 지역을 초토화 시켜 후발대로 보병이 진격하는 전쟁양상이다. 상대가 장비나 무력이 똑 같으면 입체전 방식에서 승자가 선제공격을 감행한다.

장기간 싸우는 전쟁을《지구전》이라 한다. 그런데 미국의 군사전략은 이《지구전》이 전략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여기서 미국 전략가나 남한의 군 수뇌부가 착각을 한다. 선제공격의 권한이 자신들에게만 존재한다는 오만의 착각이다. 오늘날 미국식 선제공격은 패전의 선제공격이 된다. 왜 패전의 전쟁이 되느냐, 전쟁의 정당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존재하는데 재래전에서《비대칭전쟁》대《입체전》이다.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을 선제공격에서 승패가 가능하다고 평가한 것이 바로 미국 자신들이다. 그 전략이 바로《작계 5030》이다. 그렇게 해석한다면, 미국이 전쟁을 하면 바보가 된다. 선제공격 권은 미국 자신에게만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북은 언제나 선제공격을 하지 않고 방어만 한다? 실체를 보면 북은 지하도시 대피시설로 대피하면 그만이다. 2천400만을 대피시킬 핵 방어망이 미국이나 남한에는 존재하는가. 북은 약간의 전략 싸이로에서 버튼을 눌러 대륙간탄도 미사일 전자 핵탄을 날리면 그만이다. 그러면 하늘과 땅, 해상에서 미 제국주의 공격은 말 그대로 장님 막대기 휘졋기 이다. 그래서 비대칭전쟁에서 선제공격은 죽음이 차례지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당신은《지구전》이란 군사용어를 잘 알 것이다. 이 지구전 작전이 바로 비대칭 전투행위에서 첫째가는 제래전 전쟁 대응방식이다.

◆ 입체전의 성격을 띠고 전개되는 전쟁방식

미국 전략가나 남한의 군 수뇌부가 착각을 한다. 선제 공격의 자신들에게만 존재한다는 오만의 착각이다. 오늘날 미국식 선제공격은 패전의 선제공격이 된다. 왜 패전의 전쟁이 되느냐, 전쟁의 정당성에서 취약점을 갖고 있다. 전쟁의 정당성은 무엇인가? "정의의 전쟁이 부정의 한 평화보다 났다" 전쟁관에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전쟁방식은 20세기의 재래전에 머물고 있다. 오늘도《비대칭전쟁》에서《입체전》에서 하늘과 땅. 해상과 수중에서 동시에 공격하는 것을 재래전이라 말한다. 이 방식이 선제공격에서 승패가 가능하다고 평가한 것이 바로 미국 자신이다. 그 전략이 바로《작계 5030》이다. 그렇게 해석하고 미국이 전쟁을 하면 멍청한 바보가 된다는 것이다.

선제공격 권은 미국 자신에게만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 북은 언제나 선제공격을 하지 못하고 방어만 한다? 실상을 보면 북은 지하도시 대피시설로 대피하면 그만이고 약간의 전략 싸이로에서 핵탄을 날리면 그만이다. 그러면 하늘과 땅, 해상에서 미 제국주의 공격은 말 그대로 장님 막대기 휘젖기 이다. 그래서 비대칭전쟁에서 선제공격은 죽음이 차례지는 전쟁이라는 것이다. 《지구전》이 작전이 바로 비대칭 전투행위에서 첫째가는 전쟁대응 방식이다. 미국은 그것을 몰랐을 것이다. 비대칭 전쟁에서 지구전이 답이 라는 것을 말이다.

미국은 선제공격에서 속전속결로 전쟁의 승패로 종결지을 것을 판단하였을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전쟁과 아프칸 전쟁, 유라시아 전쟁에도 속전속결에서 선제공격을 감행하였다. 미국은 인류의 전쟁사를 더 연구해 보아야 한다. 전쟁의 결정적 요인은 장기적인《지구전》에서 승패가 갈린다. 전쟁의 역사를 모르는 미국은 그래서 패전하게 된다. 우리는 미 전략가들을 유능하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은 전략적 판단에서 올바른 전략가들의 전략이 아니다.

미국이 이라크나 아프칸 전쟁에서 승리도 패전도 아닌 무작정 소모전에 걸려들었다면 막대한 국력이 탕진 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게릴라 조직들이 잘 쓰는《지구전》의 전략적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 남한의 군 장성들은 전쟁 전략과 전술에서 미국식 '전쟁관'에 빠져있다. 국방장관이나 합참의장도 마찬가지이다. 비대칭 전쟁이 한반도 전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오늘날 한, 미, 일부 군 장성들의 사고 이다. 그러면 장기전인《지구전》에서 전략적 대책이 서 있기는 있는가.? 없다고 본다.

남한이나 일본은 더 더욱 아무런 대책이 없다. 미국은 말 할 것도 없다. 한, 미, 일 3각 군사동맹의 약점은 무엇인가, 논단 글이 길어져 그 요인은 차후에 밝히자. 그러면 진짜 전쟁의 결론은 어떻게 전개될까. 미국은 패전한다. 죽음과 패전으로 국가존망 자체가 동요하게 된다. 현대전도 이해 못하면서 전쟁을 한다? 참으로 미군장성과 남한 장성들의 별들이 아깝다. 가소롭다는 말이다. 남한의 젊은이들의 목숨이 총알받이 이고 파리 목숨에 다름 아니다,

다음, 현대전에서 미국은 "3차 대전은 핵전쟁이다." " 핵 대전이다." 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핵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은 러시아나 중국에 핵 무기감축을 말 한다. 미국이 먼저 핵 감축을 하면 얻어터지니까 다 같이 동시 핵감축을 하자고 말 한다. 남이 먼저 핵을 버리게 하고 자기만 핵을 가지고 있자. 이것이 바로 미국이 말하는 비핵화의 진실이다. 북이 핵무장 국가이니 북을 막아야 하지 않는가? 그들을 막기 위해 미국은 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나올 것이다.

이제 지구상은 핵 감축도 어렵지만 세계의 비핵화는 더 요원하다. 핵전쟁에 대한 간단한 해설을 하면 핵전쟁에서 본질은 ① 선제 핵공격을 가 할 수 있고 ② 핵 방어 체계가 완성되어야 한다. 이 두 문제가 성립 안 되면 핵전쟁에서 선재공격은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짖 거리 밖에 안 된다. 핵을 가진 나라와 전쟁이 라던가 정치적 압박은 삼가해야한다. 그 원인은 핵 무장화란 핵 폭탄제조, 핵 운반체 로켓보유, 중, 장거리 미사일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실책을 범하는 것이 된다. 핵 무장화는 ① 핵을 가지고 있고 ② 운반체 로켓을 보유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문제는 ③ 핵을 방어를 할 수 있는 완벽한 방어체제를 갖추고 있을 때 핵 무장화가 되어있다고 말 할 수 있다.

3가지 조건이 해결되면 핵 무장국가로 선포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에는 두 가지는 갖추고 있는데 1가지가 빠져있다. 그게 무엇일까. 바로《핵 방어체계》가 없다. 미국은 오로지 MD에 목숨을 내맡기고 있다. 잘 알아야 한다. 그거 헛돈 쓰는 것이다. 일본이나 남한은 아예 얘기를 꺼내지도 말아야 한다. 러시아는 예외로 하고 중국의 예를 들자. 중국은 세 가지에서 지금 마지막 남은 한 가지 핵 방어체계 건설 문제에서 국가적으로 거액을 투자하고 있다.

세계에서 핵 방어체제를 완벽하게 구축해 놓은 국가는 북조선 뿐 이다. 왜 핵 방어 체계가 구축되어야 하는가. 전체인민들의 방사능의 피폭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한의 경우 300m 깊이의《지하대피시설》이 각 도, 시, 군, 면 단위까지 있어야 하고 다른 하나가 현대 첨단 핵 방어기술이 있어야 한다. 핵 방어체제를 건설할 수 있는가? 이제서.? 버스 지나간 다음에 손 흔들기이다. 핵 선제공격? 북의 이온전자 포에서 나오는 고열 온도를 어떻게 막겠는가. 비대칭에서는 미사일 요격체계에서 요격할 수는 있으나 문제는 속도이다. 날아오는 미사일속도가 MD요격속도보다 더 높고 현대 첨단미사일은 모두 화기발사 무기체계이다.

즉, 전자 미사일들이 모두 화기발사를 한다. 그것을 막을 방도가 있는가. 북이 지난 4,15열병식에서 보여준 미사일들이 90~2000년대 것들이다. 최신형 첨단미사일은 최고사령관만 알고 있다. 북의 오늘의 미사일은 모두 전자미사일이며 화기발사에서 풀라즈마 응용화력에서 발사를 말한다. 풀라즈마 고압화력으로 발사한다는 말이다. 북의 미사일들은 발사부터 마하 속도를 낸다. 미사일 속도가 장난이 아니다. 탱크 레이다에 감지가 어렵다. 감지가 안 되면 얻어터진다. 미국과 유럽의 서방국가들은 핵 방어에서 MD체계가 유일하다.

그리고 미국은 핵 지하대피 시설에서 현재까지는 거액을 투자 하였지만 지금은 중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왜 중지 되였을까. 너무 천문학 적인 돈이 들기 때문이다. 유대의 일루미나티는 미국이 핵 방어시설에 대한 투자 할 돈 지출을 중단시켜 버렸다. 미국이 핵전쟁에서 큰 소리 치는 것은 정말 허구이다. 만약 남한이 지금부터 핵무장을 하겠다면 4~5년치 국고전부를 다 퍼부어도 모자란다. 국민 4천만 명 이상이 4~5 년은 굶을 각오를 해야 한다. 기아와 허기, 그거 이겨낼 자신이 있는가.?

돈으로 핵 방어망을 구축하지 못한다. 우라늄 농축기술이 있다고 핵기술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간단한 문제하나 들먹이자. 어디서 핵 실험을 할 것인가. 미국 땅? 자기도 죽을 판인데 식민지 나라의 핵 시험을 네바다에서 하라고 허가해 줄까. 불가능하다. 그만큼 핵계획은 국가적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미국이 그 짓거리 60년씩 하다가 돈에 목줄이 걸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미 유대가 나사(NASA)를 패쇄, 셨 다운(Shot dawn) 시켜버린 것이다. 오늘의 세계 경기침체의 원인이 미 제국의 핵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것이고 그래서 오바마가 감미로운 "핵 없는 세상"을 제창하며 "핵감축협상"을 하자고 들고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 용병은 결사항전을 못 한다

진짜 전쟁은 광고를 하지 않는다. 오늘 이란 대 미국의 전쟁발발 논의는 선전 전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광고성 전쟁논의는 늘 대화나. 즉, 협상이나 타협, 거래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진짜 전쟁은 광고하지 않는다. 우리는 시리아 내전에서 주권국가를 침략하는 미 제국주의자들의 전쟁방식을 잘 보고 있다. 무슨 말인가. 바로 미 제국주의자들의 용병전쟁 이다. 미 CIA가 용병을 지도하면서, 시리아 사태를 내전화 하면서 무장 침략하는 전쟁이 시리아 전쟁방식이다.

이 문제에서 잠간 샛길로 빠져보자. 인류의 오랜 전쟁역사에서 용병전쟁은 존재하였다. 돈 주고 전쟁하는 방법이다. 지금 미국은 이것을 아주 재미있게 써먹고 있다. "준비된 전쟁은 준비 못된 전쟁보다 못하다". 전쟁은 장비보다 사람이 수행한다. 미국은 이 말을 해석하지 못한다. 미 제국주의 군대와 수장인 국방장관은 돈이 전쟁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그만큼 "전쟁과 인간"을 분석해 보지 않았다는 증거다. 인간의 정신에서 돈 문제는 거래이고 자기 것을 지키고 찾겠다는 전쟁은 자주정신이 강한 군대이다. 돈을 모르는 군대가 전쟁에서 승리한다.

거래전쟁과 정신전쟁에서 누가 승자가 될까. 이 세상에 죽음을 각오한 결사관철의 정신력을 가진 군대를 이길 군대는 없다. 용병은 언제라도 돌아서면 그뿐이다. 돈을 버리고 돌아서면 어떻게 할 것인가. 용병은 절대로 결사항전을 안 한다. 용병은 말 그대로 직장도 없고 살아갈 수가 없어서 먹고 재워주고 돈 준다기에 용병모집에 응한 것뿐이다. 취직이 된 것이다. 그러나 실제 전장 터에 나가 보니까. 그게 아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게 전쟁 상황이고 생과 사에 막딱드리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인간의 본성적인 의식이 깨어나고 싹이 튼다. 죽으면 돈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돈이 필요치 않게 된다. 이것이 인간의 속성이다. 그래서 전장 터에서 튀게 되고 체포되면 적군에게 정보를 다 불어댄다. 살아야 되니까. 오히려 용병은 적을 위해 복무하는 스파이가 된다. 용병은 말 그대로 소모품 총알받이 일 뿐, 그래서 목숨을 내놓고 싸움을 하지 않는다. 미 제국주의 용병들도 돈 때문에 용병에 지원한다. 특근수당이 지급되지 않거나 보너스 지급이 안 되면 전장 터에 안 나간다. 연좌시위를 한다. 자신이 조국에 바치는 애국심에서 전쟁터에 나가는 것이 아니라 전쟁노동의 대가를 지불하라는 것이다, 제국주의 군대가 이런 식의 "군대노조"가 탄생하는 기현상이 나타난다.

이게 오늘날 제국주의 전쟁이고 용병전쟁의 전형이다.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의 1953년 7.27 한반도 전쟁 패전의 기념사 말 속에 (얼마나 미군이 죽었으면 패전의 날을 기념할까) 흐르는 핵심은 무엇인가. 일본에 핵무장을 허용 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 급했다는 증거다. 핵무장 허가가 무슨 선물인가? 그러나 너무 늦었다. 미 제국주의는 식민지 나라에 핵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일본도 핵무장에서 선 독립된 자주권을 요구한다. 일본은 남한을 호구로 이용해 먹으려 한다. 핵문제가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3,4차원의 고도로 첨단화 된 전자전이 3차 전쟁양상으로 등장하는 시대에 핵 재래전을 한다.? 모든 전쟁은 군사문제이면서도 정치문제이다. 전쟁에서 패전해도 정치문제로 비화된다. 승전 하였다면 더 정치적으로 경축되는 것이 전쟁승패의 결과이다. 그래서 전쟁은 정치이면서도 군사문제인 것이다. 리언 피네타의 한반도 전쟁이《잘 준비되지 못한 전쟁》론 운운하는 것은 바로 정치적 목적에서 미국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속마음을 노출시킨 것이 된다. 미국이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면 정치적 경제적 득이 오고, 패전해도 미국은 그런대로 정치적 이미지는 약간의 손상을 입겠지만 아무런 경제적 피해는 보지 않게 된다.

미국은 일본과 남한을 그러 식으로 이용하려고 한다. 미 제국주의 다운 교활한 책략이다. 아시아 전쟁에서 일본이 패전해도 미국의 정치적 입지에서 큰 손해 볼 것은 별로 없다. 미국은 식미지 나라를 잃어버리면 그 뿐이고 2차 대전 전리품인 남한을 잃어도 슬픔에 잠길 필요가 없다. 미국에 대한 직접적 타격이 없으면 미국은 이긴 자들과 평화공존을 이룩하면 된다. 동맹이나 의리? 미 제국주의에게 그런 것 존재하지 않는다. 미국의 한반도 군사전략에서 준비 잘 갖추었다고 본다. 남한과 일본을 전쟁 돌격대로 내 몰고 자기는 정치군사적 패권에서 정치적 승리만 취하면 되니까. (끝 2012년 8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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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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