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을 예의 주시하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본인만이 세상을   다 알고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의 미래까지도 본인이 다알고 있는듯 합니다.
가능과 추측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대부분 함부로 내말이 맞다고 하지않습니다.
인간이기에 부족한 인간이기에  신이 아니기에
그러나 그분은 내말이 맞다라고 나를 따르라  하는것 같습니다.
그분의 글에 다른 사람이 토를 달면 굉장히 무섭게 다그치십니다.
세상을 알면 알수록 고개가 숙여지고 숙연해 질텐데
아직 마음의 내공이 부족하게만 느껴집니다.
그의 글에서는 전형적인 사이비 교주의 향기가 납니다.
느끼시는 분들은 느끼시겠지요.

예로부터    물의를 일으켰던 소위 사이비 교주들의 행실을 보면
세상의 이치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은 탁월하나
마음의 내공이 다듬어 지지 않아서  폭군에 가까운 사람이 많았습니다.
감히 니가 나를 판단해?   살인까지도 서슴지 않았지요.
그분의 마음에 따스한 빛과 화사한 빛의 기운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