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다 알고
시시각각 전달되고 있는 생생한 장면과
그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도
그것들은 모두가 눈을 속이기 위해서 날조된 화면이라고 하는데
글세요.
도대체 어느쪽을 믿어야 할지.
보고도 못본 척 알아도 모르는 척
등신처럼 살아야 가장 현명한  삶인가?
이라크 전쟁에 대한 거의 모든 보도들이 다 헛개비 장난에 불과한 것이라고 굳게 믿으면
은하연합은 만족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