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몸이 되려면, 무얼 어떻게 해야하나...  

( 아랫글은 유체이탈하여 여러번 또한 여러 사람들에 의하여 확인된 샤르별,  이야기 입니다.
이 글을 신뢰하며 억지로 믿으라고 올린것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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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이 되는 비법,  몸이 맑아지고 튼튼해지기도 하겠지요 !



....그녀가 알약 하나를 더 먹으라고 권했다.
그 알약은 먹을 때 몸속에서 박하향 같은 화~한 기운이 발생했는데 먹고 나서 기분이 무척 상쾌했다.

  알약을 씹어서 삼킨 후 초시에게 이렇게 물었다.

  “이 알약의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초시는 알약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그 알약은 우리들의 우주식사인 우스시어 생단이란다. 즉 우리들은 지구인류들처럼 밥을 먹지 않고 우스시어 한 알로 식사를 대신 한단다. 하루 한 알이면 식사로 충분하지. 그만큼 생명의 에너지가 풍부한 우주식품이지. 네가 복용한 우스시어 생단은 특별히 치료용으로 제조된 것인데 몸속의 나쁜 물질을 제거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데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단다.”

  “그러면 우스시어는 약처럼 식사처럼 복용하는 당신들 세계의 우주식품이란 뜻인가요?”

  “그렇단다. 우스시어는 병도 고치고 식사도 대신하는 우리들 세계의 우주식품이란다.”

  “그렇지만 이 작은 우스시어 한 알 속에 아무리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해도 커다란 위장을 채우기는 너무 허전하지 않을까요?”

  “우리들은 뱃속에 많은 양의 음식이 들어가면 오히려 불편해서 살지 못한단다. 너도 우스시어 생단에 길들여지면 몸은 더욱 가볍고 활동하는데 편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몸에서는 더욱 왕성한 생기가 넘치고 말이다.”

  “밥을 먹지 않고 살수만 있다면 편하기는 편하겠어요. 그러면 당신들 세계의 인류들은 맛있는 생선이나 고기도 먹지 않고 살아가나요?”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은 우스시어 생단이나 규시아 향료수 외에 다른 음식은 일체 입에 대지 않고 살아간단다. 피라미드 물이 바로 규시아 향료수다. 우리들은 고기나 생선은 물론이고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도 먹지 않는단다.”

  “고기나 생선을 먹지 않으면 당신들 세계의 동물이나 물고기들은 너무 행복한 생명체들이군요. 사람들에게 잡아먹힐 염려가 없을 테니 말이죠.”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그러면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과일들은 누가 먹고 사나요?”

  “과일이나 나무의 열매들은 무두 자연에서 살고 있는 짐승들의 몫이지. 인간이 먹지 않는다고 하나도 버릴 게 없단다. 만약에 과일이나 나무열매들이 모두 인간들 차지가 된다면 불쌍한 짐승들은 무얼 먹고 살겠니?”

  “지당한 말씀이지만 식량부족과 기근에 시달리는 우리 지구인류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설득력 있는 설명은 아니에요.”

  “지구인류들도 식생활 습관만 바꾸면 기근에 시달리거나 굶어죽는 비극은 당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적게 먹고 튼튼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거든. 연구하면 방법이 많을 텐데, 배부르게 먹고 마시며 사는 것이 행복의 척도인양 생각하는 지구인류들의 그릇된 습성이 잘못이야. 그 잘못된 습성으로 지구인류들은 굶주림과 기근에 시달리고 온갖 병치레를 앓고 있어.”

  “지구인류로서 배부르게 먹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는 묘안이 있다면 한 가지라도 설명해 주세요.”

  “일예로서 지구에는 아주 좋은 식품이 있어. 솔잎 같은 식물이지. 솔잎을 씹으면 밥 먹지 않아도 충분히 건강하게 살 수 있단다. 솔잎에는 육체를 이롭게 하는 물질만 풍부할 뿐 아니라 정신을 이롭게 하는 물질도 풍부하단다. 솔잎은 한마디로 우주 에너지가 풍성한 식품이기도 하지. 너도 나중에 피라미드 물을 마시면서 솔잎을 씹어보아라. 밥 먹지 않고도 오래오래 무병장수하며 건강하게 잘 살 것이다. 또한 네가 소원했던 우주파동의 힘도 크게 길러져 산에서는 숲과 대화를 나누고 물에서는 물고기들과 대화를 나누며 우주의 영감을 크게 열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솔잎만 씹는다고 그런 힘이 길러질까요?”

  “실제로 산 속에 들어가 1년만 금식하고 솔잎을 씹으며 우주정신세계를 수련해 보아라. 네 몸에는 놀라운 우주파동이 증폭되고 자연과의 대화가 가능해 질 것이다. 그러면 하늘을 나는 새들과 물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과 향기로운 꽃송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살아가는 친구가 될 수 있으니 이 보다 큰 행복을 어디서 누릴 수 있겠느냐? 우리 샤르별의 인류들은 몸속에 강한 우주에너지를 증폭시키고 있어 자연과의 대화 우주와의 대화가 항상 자유롭단다.”

  “당신들 세계에도 솔잎 같은 식물이 있나보지요?”

  “엄히스히라고 하는 비슷한 종의 식물이 있단다.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도 정신수련을 할 때 입산해서 금식을 하며 엄히스히 솔잎을 씹고 피라미드 물을 마시며 우주파동을 증폭시키는 단련을 한단다. 엄히스히란 뜻은 태양초란 의미이기도 하지. 신기하게도 지구에서 자라는 솔잎과 그 성분이 흡사한 식물이란다.”

  “샤르별과 지구에 비슷한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니 신기한 일이군요. 그러면 당신도 입산해서 엄히스히 솔잎을 씹으며 정신수련을 받아본 적이 있나요?”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은 어려서부터 그러한 수련회에 자주 참여하며 우주에너지를 몸속에 축적시킨단다. 그 축적된 우주파동의 힘으로 우리들 세계의 인류들은 자연스럽게 우주대화를 나누며 살아간다고 설명할 수 있지.”

  “몸속에 증폭된 우주에너지를 이용해서 자연과 대화를 나누고 우주와 대화를 나누며 살아갈 수 있다니, 저도 그 힘을 꼭 체험해보고 싶어요. 자연세계의 꽃과 나무와 작은 생명체들의 대화를 엿듣고 살아갈 수만 있어도 영혼이 너무 행복해질 것 같아요.”

  “그렇다면 너도 직접 입산해서 솔잎을 씹으며 우주정신세계 훈련을 쌓아보면 될 것이 아니냐?”

  “당신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꼭 그대로 대로 실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천해보고 우주의 큰 힘이 길러지거든 네 이웃들에게도 그 방법을 널리 전파해 주어라. 솔잎식이요법은 정신을 살리고 육체를 살리는 좋은 식단이 될 것이다. 피라미드 물과 솔잎식이요법 수련은 신선이 되는 비법이기도 할 것이다.”

  이런 대화를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초시는 다시 규시아라고 부르는 향료수를 또 한 컵 수정으로 만들어진 잔에 따라주는 것이었다. 아주 향기가 좋고 시원한 맛이 나는 향료수였는데, 그 향료수에도 피라미드 파워가 증폭되어 있었다. 어떤 음식이나 물이라도 피라미드 속에 넣어두면 피라미드 파워가 증폭된 식품으로 변한다고 했다. 그래서 UFO 선실의 피라미드 속에는 항상 물과 향료수 그리고 우스시어 생단이 넣어져 있었다.

  피라미드 파워가 증폭된 그 규시아 향료수를 한 잔 마시고 나니 기분은 더욱 상쾌해지고 몸은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것 같았다.

  무의식적인 순간에 우주파동의 힘이 몸속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때 이상한 현상을 체험했다.

  어디선가 작은 속삭임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 속삭임의 진원지를 확인해보니 선실의 가상공간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이 대화를 나누는 속삭임들이었다. 가상공간의 식물들 뿐 아니라 애완용으로 기르는 동물들까지 소곤거리는 대화가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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