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이야기, 윤회 이야기] 절망에 빠진 사람의 자살을 막은 기이한 만남 


절망에 빠진 사람의 기이한 만남 


작자: 문정(文正) 

[정견망] 최근에 사촌 여동생이 우리집에 와서 얼마 전에 있던 기이한 만남을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들은 후 매우 감동했으며 위대한 사존께서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고심하심에 눈물을 흘렸다. 내용은 이러했다. 


이미 환갑에 가까운 사촌 동생은 일생동안 고생을 했는데 20여년 장사를 하느라 몸이 좋지 않았다. 작년 10월 몸이 불편해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더니 직장암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의사와 식구들과 상담 후 수술을 하지 않고 화학 치료만 하기로 했다. 한달에 한 번씩 총 5번 하기로 했다. 


사촌 동생이 말했다. “화학 치료는 너무 괴로워서 마치 나를 잡아 죽이는 것 같다. 매번 치료에 3일이 걸리는데 이미 두 번을 했다. 치료기간 나는 밥도 못 먹고 물도 못 마시며 또 토하고 설사하며 머리카락도 다 빠졌다. 정말 살아도 산 것 같지 않다.” 견딜 수 없는 고통에 고부간의 갈등과 장사 걱정에 사촌은 살아갈 마음을 거의 잃어버렸다. 


작년 어느 날 아침, 그녀는 아침을 먹지 않고 밖에 나가 산보를 하다가 쥐약을 사서 집에 돌아와 고난의 생을 자살로 마감하려 했다. 이때 길가는 사람이 드물고 날씨는 쌀쌀하며 찬바람이 갑자기 불어와 사촌은 마음은 더욱 비통하고 처량했다. 막 걸어가는데 앞에서 서너 살가량의 여자 아이가 있었다. 머리를 두 가닥으로 땋았고 천진하고 활발해 신동 같았다. 아이가 그녀 옆으로 오더니 말했다. “할머니, 할머니 우리집 쥐약을 어제 쥐가 가져가 버렸어요.” 

사촌은 귀찮았고 오로지 자살만 생각했기에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서 아이를 야단쳤다. 
“비켜라!” 

아이는 사촌 옆에 와서 또 말했다. 
“할머니, 할머니 우리집 쥐약을 어제 쥐가 가져가 버렸어요.” 

사촌은 또 야단을 쳤다 “꺼지라니까!” 

여자아이는 사촌 몸 뒤로 달려가서 또 큰소리로 외쳤다. 
“할머니, 할머니 우리집 쥐약을 어제 쥐가 가져가 버렸어요.” 

사촌은 또 야단을 쳤다. “흥, 알았어!” 

세 번 이렇게 대화한 후 사촌은 매우 이상함을 느꼈다. 
‘저 아이가 어떻게 내가 쥐약을 사려는 것을 알았을까?’ 사촌은 갑자기 깨닫는 바가 있었다. 얼른 고개를 돌려보니 길가에 행인은 아무도 없었다. ‘그 소녀가 어디로 갔지?’ 사촌은 마침내 알았다. 그게 어디 어린 소녀인가. 분명히 신선이 화신하여 나를 깨우쳐 주신게다. 쥐약을 사면 안 된다! 결코 자살하면 안 되겠다! 


나는 사촌동생의 말을 듣고 말했다. “이(李) 스승님이 너를 보호하신 거야!” 사촌은 고개를 끄덕였다. 


길을 잃은 사람으로서 사촌은 무엇 때문에 이런 기이한 일이 있었는가? 


우리 온가족은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사촌 동생에게 많은 진상을 이야기해주었고 그녀에게 많은 CD를 보여주었다. 사촌은 자기가 대법과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진상을 알았을 뿐 아니라 중공 사악을 알았다며 공산당의 소선대 조직을 퇴출했다. 또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것을 돕고 진상화폐를 사용해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주었다. 비록 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에도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를 잊지 않았다. 사촌은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많은 경우 우리 전 가족이 수련하는 정황을 생생한 사례로 들어 말했다. 


우리 가족은 19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한 후 원래 늘 시끄럽던 가정이 아주 화목해졌으며 병이 많았던 아내의 질병이 저절로 나았다. 더욱이 두 아이는 대법 법리의 지도하에 고상한 지조를 닦았고 일하는 능력이 제고됐다. 매우 강한 의지를 단련하고 지혜가 열려 건강한 성장을 얻었다. 아이들은 수련 후 각 방면에 진보가 매우 커서 원래 반에서 그저 중간하던 성적이 나중에 상승해 갈수록 우수해졌고 나중에 아주 뛰어난 성적으로 유명대학에 합격했다. 이는 중공 사당 매체가 선전하듯 파룬궁을 수련해 가정을 갖지 않고 아이들을 돌보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철저히 부정한다. 


이것이 사촌이 이런 기우를 만난 진실한 원인이다! 


발표시간: 2012년 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