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어떤 좌절감이 닥치더라도...
그 감정이 몸을 통과해 흘러나가도록 하신다면,
그리고 여전히 이 우주적 드라마에서 한발짝 떨어져 계신다면,
또 시간이라는 신성한 조절자를 계속 지켜본다면,
게다가, 우리가 배워온 사랑과 지혜의 힘 속에서 균형을 잡고 있는다면,
뿐만 아니라, 있을 수 있는 두려움을 용감히 걸어 나가면서
그 교훈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자연스러운 연민과 은총 속에 머문다면...
우리는 그 모든 성공을 보장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야'를 좋아하는 이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