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동력은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하여 왔습니다. 열역학 법칙에 위배되는 장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나의 고민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나의 구상대로라면 제가 고안한 장치는 자석의 흡인력과 반발력에 의하여 스스로 회전운동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회전력의 근원이 되는 자기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영구자석과 전자석의 차이점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영구자석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처음으로 기존의 열역학법칙과 전기자기학에 대하여 의심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의심을 하였으나 기존의 열역학법칙과 전기자기학의 어디에 모순이 있는가를 찾지 못 했습니다.

만약에 기존의 법칙이 맞는다면 시작품을 만들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시작품을 만드는 것도 많은 돈이 소요되는 것인데, 기존의 법칙에 위배되는 것을 만든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포기하고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만 하면서 시간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근래 강길전 교수가 쓴 양자의학을 대하면서 봄의 양자이론을 알게 되었는데,
봄의 양자이론에 따르면 기존의 열역학법칙과 전기자기학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특히 영구자석의 자기쌍극자가 우주의 포텐셜과 격렬히 에너지를 주고 받는다는 사실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처음으로 영구자석의 에너지는 우주의 에너지로부터 공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즉 영구자석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공간에너지를 이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기존의 열역학법칙과 전기자기학이 이상하기는 하였읍니다”

아주 대학교의 오흥국 교수도 영구자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습니다.
“나의 이론이 맞는다면 영구자석 속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습니다. 원자력, 화력 등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전기발생장치는 오흥국 교수의 영구자석의 원리를 반대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영구자석은 자석 안에서 전자가 회전하면서 전자는 내부에 갇히고 외부로 자기장을 발산하는 구조이나, 반대로 내부에 회전자기장을 형성시키면 자기장은 내부에 갇히고 외부로 전기장을 발산하리라 여겨집니다. 지극히 간단한 구조입니다.

결국 영구자석은 내부의 자기쌍극자가 우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와 자기력을 내보내는 구조인 반면 전기발생장치는 내부의 전기쌍극자가 우주로부터 에너지를 끌어와 전기력을 내보내는 구조로 파악됩니다. 모두 공간에너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