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운 얘기지만  잘들어 보세요.
바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웃기는 얘기입니다.
서울의 어느역 앞에서 (시츄, 숫컷) 개가 소세지를 물고있는 광경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보며 사진도 찍고 재밌어 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개가 담배를 물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내가 가까이서 말을 걸며 쳐다보았을때 개도 힐끗 나를 먼저 알아보며 개가 하는 말이 들려 왔습니다.

개가 하는말 :
모처럼만에 인간 만났네 !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