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경험한 지구이야기




1950년 …늦은 가을… 미아리 뒷골목에선 한낮인데도

하나는 군인 또 하나는 청년 이렇게 두 젊은 사내가 젊은 아낙 한 분을 야구방망이만한

몽둥이로 때려죽이는 살인 만행이 벌어지고 있었다. … 뜨문뜨문 지나던 사람들은

그 몸서리치는 만행이 역겨워 고개를 모로 꼬며 가고 또 멀리 마루턱에선 지그시

창문을 닫는 소리가 날 정도로 그 끔찍한 장면을 헛기침 소리로 나무라건만

그런들 두 사내가 끄떡이나 하랴. 더욱 우악스럽게 그 연약한 아낙을 내려치고

있는 것이었다. 헉하고 후려갈기면 마치 들판에 홀로 선 강냉이 대처럼 풀썩

꼬꾸라지다가도 아, 그게 웬일이던가. 그렇게 쓰러졌던 아낙은 피를 머금은

채 마치 두억신처럼, 너무나 원통히 죽는 것을 못 참아 마침내 관속에서 그냥

관채로 벌떡 일어나 뚜벅뚜벅 달려드는 원한의 두먹신처럼 일어서며 울부짖는

것이었다. "그분이 북쪽으로 갔는지 남쪽으로 갔는지 내 어찌 아느냐"고 항변한다.

… 이렇게 몽둥이 들고 내려치기를 서른 번 남짓 마침내 지는 해와 함께 그

몽둥이찜질 소리도 그 아낙의 비명소리도 더 이상은 아니 들려왔다(백기완,

1994, 121∼122쪽).





학살방법 또한 인간 이하의 잔인성과 포악성을 보이고 있다.

집단적 생매장, 통풍이 되지 않는 건물에 감금하는 질식사, 굶겨 죽이기, 휘발유와

장작불로 태워 죽이기, "눈알을 빼며 귀와 코를 도려내며 산채로 톱이나 칼로

사지를 자르며 피부를 벗기며 불에 달군 쇠로 지지며 산 사람을 땅크로 깔아

죽이며 임신부의 배를 갈라 죽이는 등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야수적 학살방법을

꺼리낌없이 감행했다" 고 한다.26) 이 잔인한

미군의 학살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 곳이 황해도 신천, 안악, 강원도 양양이다.

신천군의 경우 군내의 총인구의 1/4인 35,383명이 학살되었고 그 가운데 어린이,

노인, 부녀자들이 무려 16,234명이나 된다고 한다.



내용출처 : [기타] 인터넷 : http://www.yangmin.or.kr/  

답변참고 >> http://www.yangmin.or.kr/


* 현재의 북한과 세계 도처에서도 이런 비슷한 일들이 비일비재 하며 최근과 현재에도 벌어지고 있다.
지구의 과거 현재  정말 잔인하다.
영성으로 진화된 민중의 힘은 진정한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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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광활한 세상을 바라다보면서, 인간들의 영혼 속에서 사랑과 행복 대신에,
공포를 발견하게 되고, 그저 움직이는 물체에 불과한 무가치한 것들을 쌓아두고자 하는 탐욕만을 발견하게 되고,
또 마음-영감[Mind-inspiration]보다는 단지 육체-감각[body-sensation]이 원하는 욕구만을 발견하게 된다면, 우리로서는,
인간들이 자신들 속에 있는 내재해 있는 빛[Light],
바로 십자가에 못 박혔던 한 명의 인간이
“나와 나의 아버지는 하나입니다.”라고 말했을 때,
바로 그 자만이 알 수 있었던 그 빛[Light]에 대해 알기까지에는,
아직도 많이 못 미친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바바지 - 영적 혁명  


영적 혁명


물질계의 대격변에 관한 이야기가 떠돌거나 하면, 바바지는 언제나 자신이 키우고 이끌던 영적 혁명에 대한 언급들을 빠뜨리지 않았다. 한번은 바바지가 비슈누 두트 샤스트리지를 통해 다음과 같은 암시를 전했다.

"지금까지는 많은 신의 화신(化身)들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전쟁과 폭력을 일으켰다.  지금 바바지는 다가올 혁명을 평온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가슴을 준비시키고 있다. 그는 어떤 군대의 힘도 믿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병사이니, 그는 강력한 신의 말씀으로 원자폭탄과 대포에 맞서 싸울 것이다.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는 나라도 있겠지만, 바바지는 사람들로 하여금 신의 이름을 크게 암송하게 함으로써 이런 것들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영적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신의 눈에 더 중요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없다. 모든 이의 가슴 깊은 곳에 있는 의식은 신의 반영이다. 얼마 안 가 바바지는 모든 나쁜 요소들을 무찌르고, 혁명을 평화로 바꿀 것이다."

그리고 바바지는 자신의 사명에 대해서도 샤스트리지의 입을 빌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바바지는 전쟁이나 무기나 군대 없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왔다. 바바지는 신의 신성한 이름을 암송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고 있다. 그 진동이 세상을 바꾸어 한 국가, 한 가족이라는 우주적 이해가 생길 것이다. 이것이 바바지의 의도이며, 이는 조만간 실현될 것이다.

인류와 지구 대부분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나 더 강력한 보호자가 우리 앞에 서 있으니, 그는 원자폭탄보다 강한 방어수단을 준다. 살생을 원하는 자들은 파멸할 것이다.
너희는 신의 이름으로 바바지가 주는 가르침에 집중해야 한다.

"옴 나마야 시바이"를 암송하라.    그러면 너희는 바바지의 은총을 받을 것이다"


바바지는 개인의 내면과 평화가 가득 찬 세상을 창조하기 위해서는 영적 혁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 세상에서는, 한편에서는 감로수가 솟아오르고, 다른 한편에서는 "화염(火焰)"이 번지고 있다. 너희는 "화염"을 택할 것인지 "감로수"를 택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 그 불길이 번져 가는 동안, 우리 자신과 남들을 구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렸다. 이 때문에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지금 순간에도 많은 이들이 무지 때문에 불 속으로 뛰어 들고 있다. 우리가 이들을 구하려면 엄청난 용기를 가져야 한다. 용기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기에, 우리는 남들에게 용기를 나누어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건 용기이다. 쉬리 마하프라부지(바바지)는 너희에게 수없이 깨어나라고 가르쳐 왔다. 스스로 깨어나고 남들도 깨어나게 하라! 스스로 마음을 조절하여 확고한 결단을 내려라.

모든 이가 이 혁명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 젊었든 늙었든, 사인(私人)이든 공인(公人)이든, 노동자든 실업자든, 모두가 참여해야한다. 세상을 구하고 (이) 혁명에 참여하는 것이 너희들의 헌신이자 사랑이며 요가이다. 바바지의 진정한 추종자들에게는 이 불길의 화염도 무용지물이 되어 얼음처럼 식고 말 것이다 ..... ."

"사람들이 자기 방식만을 고집하며 싸우니, 큰 위기가 임박한 듯하다. 세상은 맨 밑바닥에서부터 꼭대기까지 전면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오 ! 나의 자녀들이여! 세상의 젊은이들이여!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 하라. 그리고 삶과 당당히 마주할 각오를 하라. 세상의 토대가 완전히 바뀌지 않는 한, 발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너희들은 강해져야 하며, 다가오는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 낼 수 있어야 한다. 아! 청년들이여! 너희의 마음에서 모든 차별의식을 없애고, 하나의 거대한 쇠사슬처럼 단결하라. 우리는 전 세계를 위해 좋은 일을 하여야 한다. 너희는 용기를 한데 모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희망과 자신감으로 삶을 마주해야 한다. 이해득실에서 벗어나고, 칭찬과 비난 따위에 신경 쓰지 말라. 진군하라! 너희는 뜨거운 불 속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오직 그런 다음에만 세상은 구조될 수 있다."

"인류를 구원할 수 있는 길은 단 하나, 모든 사람의 가슴을 변화시키는 것뿐이다. 쉬리  마하프라부지(바바지)는 이 일에 자신의 영적 능력을 온전히 쏟아 부을 것이다. 그러니 다른 모든 사람들 또한 이 일에 최선의 노력을 쏟아야 한다. 가슴의 변화가 없는 한 인류는 커다란 위험에 처할 것이다."

바바지는 이런 변화가 개인별로 일어날 수밖에 없고, 결단과 갈등, 혁명 등은 각 개인의 가슴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내면 작용임을 명확히 했지만, 그럼에도 이 개인적인 변화의 반영과 "증거"는 사람들 상호작용과 다른 모든 창조물과의 관개, 그 중에서도 "어머니 지구" 및 다른 인간들과의 관계에서 분명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바바지는 추종자들에게 거대한 규모에서 남들과 화합하여 조화롭게 일하기를 자주 권했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모든 사람이  확고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전 세계의 남녀가 모두 동참해야 한다. 다른 시대에는 남자만이 혁명과 전쟁에 참여했지만, 이번에는 여자들도 앞장서서 이 혁명에 참여해야 한다. 모든 이가 세상의 모든 면과 접촉하고, 하나로 결합해야한다."

"너희 모두가 발맞추어 대규모 국제조직을 결성해야 한다. 세계 역사상 그 어떤 조직보다도 큰 조직을, 나는 너희 모두가 멸망하거나 파괴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다가오는 혁명은, 역사 이래  한 번도 없었을 만큼 엄청난 규모의 혁명이다. 이 혁명에 대해 읽거나 들은 사람들의 마음은 녹아내릴 것이다. 지금은 파괴의 시대이다. 어떤 시대도 이와 비교할 수 없다.  이 혁명은 몇 분도 아닌, 단 몇 초 만에 끝날 것이다. 파괴적인 무기를 발명한 나라들은 스스로 자멸할 것이니, 자신만은 안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오직 신의 발 앞에 엎드려 완전한 귀의 한 자만이 안전하다."  




* 최대의 존중으로 서로를 대하세요, 당신들이 서로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매번의 기회에 서로를 보살피세요, 이것이 그 성공을 증대시키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게임임을 알고 함께 경기를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