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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자신을 잘 모릅니다.

많은 연구를 통해, 체험을 통해, 각종 서적들을 통해 인간에 대해 알려고 해왔습니다.

나에 대하여 알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자신이 남들에게 어떠한지

나에게 어떠한지 너무나도 궁금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나를 알기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머리였습니다.

생각과 궁리들과 사색들... 하지만 그무엇으로도 나를 정의내릴수가 없었습니다.

매순간 나는 선택한것들의 룰에서, 종종 벗어나 많은 다른것들을 추구하고 행동하기 때문이였습니다.

두번째 나를 알기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마음 이였습니다.

눈물과 기쁨과 웃음과 즐거움속에서 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수가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단순해져 갔습니다.

하지만 타인과 싫은것을 함께 하지 않게되며 점점 외로워져 갔습니다.

나는 그 외로움과 고독을 인내하며 혼자서 나의 장막안에 갖혀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깨달은것은 내 선택들이 인간으로써 삶을 영위하는데 이롭지 않고 해롭다는 것이였습니다.

현실력결여... 사회성부족... 이것들이 가져오는 피해는 심각해져만 갔습니다.

 

세번째 나를 알기위해서 움직이는 것은 바로 영의 시각 이였습니다.

물질을 꿰뚫고 비물질을 보게되는 과정을 탐구하여, 세상과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결국 나는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내 자신이 주인이 세명이라는 것을.....

바로 어린아이같은 욕망의 에고와 나라는 주체의식과 나를 뛰어넘은 초의식인 영이였습니다.

 

나는 나라는 주체의식으로 원초적본능인 내 에고를 다스리고자 하였습니다.

절재도 하고, 타협도 하고, 타이르며 가르치기도 하는... 그러나 그것은 한계에 부딛쳤습니다.

배고품을 참을수가 없었고, 습관이 되어버린 여러가지를 끊지도 못하였습니다.

이 에고를 다스리고자 한다면 주체의식보다 더 높은 영의 관점이 필요하다고 여겼습니다.

나는 내 영과 소통하고 싶었고, 다른이들의 영들에게서 더 높은 차원의 것들을 배워 에고를 다스리고 싶었습니다.

 

허나 그럴만한 스승도, 본이 될만한 영혼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떄문에 나 스스로가 그러한 스승과 본이 될만한 영혼이 되자라고 했다가... 결국 드러난것은 교만과 방종과 아집뿐이였습니다.

많은 영적인 능력들을 배웠다고 해서, 그 영혼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능력이 많기에, 더 에고에 사로잡혀 추악한 행위와 더러워지는 육체와 남을 이용하고자 하는 욕심만 가득찰 뿐,

그러한 사람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 이 현실세상과 인간이란 나자신마져 더럽고 추해 보이기만 했습니다.

 

이 모든것을 바꾸게 된 계기가 바로 성령이란, 신의 성스러운 영의 에너지를 받게된 것이였습니다.

체널링이라..... 들리고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였습니다.

마음 전체로 느껴지며 감동받으며 뜨겁게 부풀어오는 기쁨과 환희의 눈물과 완벽한 육체의 상태를 경험하며

나는 빛이 내 안과 밖에서 방사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고, 아무것도 나를 방해할만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고, 호흡도 느껴지지 않은 고요함에 휩싸였습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이것은 몇천만명이 신이 다가왔을때 느낀 동일한 것들이였습니다.

그렇게 벅찬 느낌이 바로 신이 우리에게 준 사랑의 에너지... 성령입니다.

그이후 나는 술과 성와 욕망에서 자유로워 졌습니다.

매우 많은 해로운 짓과 생각과 사상들과 습관과 저급한 메세지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음과 머리는 공명하며 신의 말씀들을 기억나게하고, 그것이 선택들의 기초가 되어, 진실로 선악을 분변하게 됬습니다.

 

사람이 더 좋은 차를 타게되면, 과거의 않좋았던 차를 관상용으로만 보듯이.....

나는 내 자신의 철학, 체험, 사상, 깨달음, 최면, 체널, 환상, 지성들이 초등학문이라고 밖에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정말 내 에고와 주체의식이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은지를 알았습니다.

아니... 인간의 교육과 사상과 유전적지식들이 얼마나 헐값밖에 안되는 지혜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자신의 주체의식과 에고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의 시각과 진실된 마음은 믿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의 기초가 바로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신을 느끼고 지키고, 그 깨달음을 보호하고 행하고 가르치는 것은 가장 큰 사랑입니다.

진실로 나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오히려 남을 사랑하는 것보다 못한 값싼 사랑입니다.

나는 나자신을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것에 연연하지 않게 됬습니다.

 

첫째, 변화무쌍한 에고의 작용들과 나라는 주체의식이 배운 각종 가치관의 규모와 범위를 모르겠습니다.

둘째, 하지만 나는 신과 성령과 내 영이 바라는 나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셋째, 때문에 그 길을 걷는것이 나자신을 알던 모르던 가장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나는 신꼐서 주시는 축복과 회초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숨겨진 우주와 자연과 인간과 미래와 창조의 비밀들을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거짓말 하지 맙시다...

진실된 말을 하기에도 너무나 부족한 나날들 입니다.

거짓은 언제나 상처만 가져옵니다.

허나 진실은 언제나 감동을 가져옵니다.

마땅히 우리자신에게도 진실되고 공정하고 냉철하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판하듯이 바라봐야 합니다.

 

부끄럽지만, 우리 스스로의 자신은... 인간은 정말 연약하고 더럽고 이기적인 생명체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무도 빛과 사랑을 알고 지키고 행하며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외에는 아무도 본이 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까닭에 예수 그리스도란 그 이름의 권능이 세상의 모든 부폐와 타락과 악함것들을 사라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는 단 하루라도 성서의 예수처럼 살아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진실되게 나자신을 알려고 하면 할수록, 신에게 가까워지게 됩니다.

폭포수 같은 눈물이 그런때에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현실이 얼마나 악한지, 인간이 얼마나 이기적인지, 나자신이 얼마나 죄와 허물이 많은지.....

비참한 세상과 가여운 나자신때문에 말입니다.

정말 자신을 알고자 한다면, 말이나 글따위나 생각따위는 개에게 줘버리십시요

 

진정한 앎은 체험뿐입니다.

내가 아닌 남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고, 일부러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좋은 에너지를 주려고 해보십시요

그 결과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당신의 영성을 살리게 될것입니다.

그 감각이 깊어질수록 영의 눈이 깨어지며, 신의 영역속에 들어가 가르침을 받게 될것입니다.

그때는 당신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고 깨달아 더이상, 혼란으로 시간낭비를 하지 않게될것입니다.

 

 

 

 

 

 

.

 

 

 

 

 

 

 

조회 수 :
1530
등록일 :
2012.05.15
04:04:13 (*.165.1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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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의빛

2012.05.15
11:03:17
(*.171.9.91)

태어나기전 나는 누구이고?

태어나서 생활하는 나는 누구이고?

죽어서 가는 나는 누구이고?

어제 말한 나는 누구이고?

오늘 말하는 나는 누구이고?

내일 말하는 나는 누구이고?

 

 

별을계승하는자

2012.05.15
11:28:38
(*.113.21.174)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진솔하신거같아요

액션 불보살

2012.05.15
18:11:19
(*.124.201.254)

노아님처럼 깨우침이 있다면 우리가 이렇게 허비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가이아킹덤

2012.05.15
18:54:50
(*.60.247.27)

노아님 처음뵙습니다.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글을 읽고 감히 한마디 해봅니다.

 

저의 작은 눈으로 보았을때

이곳에서 스승이라 불리워질만한 분은 노아님이라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남이 쓴 글을 읽고 공감은 할수 있어도

위의 글처럼 가슴에서 느끼는 생각을

저정도로 서술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는데

위 글을 보아 노아님은 이 사이트에서 스승이라 불리워져도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시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oah

2012.06.23
11:14:10
(*.159.201.248)

이사와 결혼준비 때문에 빛의지구의 방문이 늦어졌습니다^^*

광명의 빛님~ 정확합니다. 바로 영입니다.

우리의 실체는 창조주의 생기에서 나온 살아있는 영입니다.

별은계승하는 자님~ 진실을 말하는 자는 행위와 추구하는 꿈들조차 이루어지는 결과들로

충분하게 모든이들을 영력으로 압도하게 됩니다.

 

진실한 곳에 신은 존재합니다.

거짓의 공간에는 악과 어둠의 루시퍼 외에는 아무런 빛도 희망도 행복도 없습니다.

창조주를 만나고자 한다면 진실한 공간으로 삶의 모든 방향을 맞추어야 합니다.

선의의 거짓말 조차 나중에는 상처가 될뿐입니다.

오히려 침묵이 선을 유지하는 비결이 될것입니다.

 

액션불보살님~ 님께서 걷고있는 길은 언젠가 하나로 통합될것입니다.

당신은 영성에 대한 탄성이 있지요^^* 그대는 잘못된 길에서 잘 돌이킵니다.

그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영성을 소유하게 될것입니다.

당신의 그 스킬이 언젠가는 반드시 창조주를 만나게 해 줄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대는 선한 빛으로 가는과정을 포기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이아킹덤님~ 분에넘치는 칭찬이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또한 작은자일 뿐인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의 글에 실린에너지는 창조주께서 주신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을 깨닫게 해주시고 있는 하늘에 감사하십시요^^

그대의 선한 영혼이 축복을 받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모두들 장마비를 이겨내고 좋은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제가 깨닫게 되는 스승이란, 스스로를 가장 낮은자처럼 남을 섬기며,

다른이들이 잘되기를, 자신이 가진 모든것으로 높여주는 자 입니다.

그들이 바로서게 되었을때, 스승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떠날수있는 자여야 합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본이 될수있도록, 불철주야를 스스로 에고를 쳐서 다스려야 하는 자입니다.

남에게 본이되며 가르쳐서 지키게만드는자, 그것이 스승의 기본이며, 참스승은 창조주와 함께 하는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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