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 보니깐 고민이나 문제 도와주겠다고 하셔서 하나 올려봅니다.

저는 인생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좋은일이 일어나건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건 늘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고 합니다.

좋은 일이 일어나면 오오 나에게도 이런일이... 하며 쉽게 수용하지만 좋지않은 일이 일어나면

그래도 수용하긴 하는데 힘든건 사실이니깐 아 괴로워 흑흑 인정은 하지만 벗어나고 싶어 흑흑 이럽니다.
정해진 운명이라 벗어나는게 불가능한것이라면 괴롭지라도 말아야 할텐데 그 비법을 알려주세요.

기존의 종교와 영성계에서 주장하는 왠만한 방법들은 다 시도해 보았지만 근본해결이 안되는거 같던데 다른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