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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도부, 격변 속에서 道德·正義 선택해야”

2012.05.09 14:30 등록

2월부터 이어진 중대한 사건으로 중국 정국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역사의 전환점에서 정의와 사악은 대결하고 있으며 누구도 방관자가 될 수 없다. (그래픽=대기원)

 

거대한 변화 눈앞에… 미래 위한 선택 요구돼

正·邪 대결서 어느 누구도 방관자 될 수 없어

 

지난 2월 6일 밤, 前 충칭 부시장 겸 공안국장이었던 왕리쥔이 청두(成都)의 미국 영사관으로 도피해 망명을 신청한 사건이 보시라이, 저우융캉 모반 사건으로까지 확대됐다. 왕리쥔 사건 한 달 후 前 충칭 시장 보시라이는 모든 관직에서 파면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정치생명이 끝났다.


또한 공개적으로 보시라이를 지지하던 중국 공산당(이하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 저우융캉 역시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이 과정 속에서 그들이 저지른 비리와 경악스러운 범죄행위가 밝혀지고 있다. 특히 저우융캉은 그가 장악한 중앙 정법위원회(政法委員會 이하 정법위)를 통해 초법적인 권한과 권력을 행사했으며, 이를 파룬궁 탄압에 이용해온 정황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4월 27일 산둥성의 유명한 시각장애인 변호사 천광청이 베이징 미국 대사관으로 피신한 사건이 발생하자 중국 내 인권상황과 저우융캉이 장악한 정법위의 비리와 범죄행위가 다시금 이슈가 되고 있다.


중공 고위층 내분은 인과응보


지금 중공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권력투쟁은 단순한 정치스캔들이 아니다. 중공 역사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이번 내분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면 지금의 변화는 결코 예사롭지 않다. 무엇보다 그동안 부정과 부패 그리고 폭력으로 유지된 중공의 역사에서 중국 인민들은 도덕적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


중공은 정권을 잡은 63년 동안 자국민인 중국인들에게 무자비한 탄압을 자행해 왔다. 중국의 5000년 역사 중에서 지금의 중공처럼 많은 수의 자국민을 살해한 왕조나 정권은 없었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 그 탄압이 어떠했는지 짐작해 볼 수 있다.


중공은 평화 시기에도 수억의 중국인을 박해하고 8000만의 중국인을 무고하게 살해했다. 이는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보다 13배 많은 수였고, 난징(南京) 대학살보다 200배나 많은 수다. 공산당이 중국인의 삶과 정신 그리고 문화에 끼친 피해는 엄청나다. 특히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선량한 파룬궁 수련자에 대한 13년간의 잔혹한 탄압은 전례를 찾기 힘든 비극이자 하늘과 사람 모두를 놀라게 한 만행이었다.


역사에서 한 왕조나 정권의 말미에는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도덕이 타락한다. 지금의 중국은 중공정권이 행해온 부정․부패와 오랫동안 지속해 온 파룬궁 박해 등의 사실들이 전면적으로 드러나면서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중국 내 많은 정부 고위층과 일반 민중들의 반대에도 진행해 온 파룬궁 박해에 대한 불만은 이미 극한에 달했다. 1억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자들의 계속된 평화적 항쟁은 더 이상 박해를 지속할 수 없게 만들었고, 박해의 종식은 이제 필연적인 선택이 되었다.


또한 중공 지도층인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 등은 장쩌민이 시작한 파룬궁 박해에 관여하기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중공 내 사악한 세력인 장쩌민, 저우융캉, 보시라이 등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룬궁 박해를 계속하려 한다. 시진핑 집권으로 권력이 약해질 것이 두려워 쿠데타를 모의한 사실도 드러났다. 지금 중공 고위층은 파룬궁 박해를 둘러싸고 전례 없는 권력투쟁에 휩싸여 있다. 


박해자 사법처리로 민심 얻어야


전 세계는 천광청이 찍은 동영상을 보며 그가 당한 비참한 대우에 의분(義憤)을 느꼈고, 중공 통치하에 중국 민중들이 처한 인권상황에 경악했다. 천광청이 당한 대우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다. 중국 사회에서는 제2의 천광청이 무수히 많다. 언론에서 보도한 가오즈성(高智晟), 후자(胡佳), 아이웨이웨이(艾未未) 외에도 수많은 상방민(청원인), 종교인, 사상가들이 중공의 불법적 탄압을 경험했다. 또한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을 유언비어로 누명을 씌워 탄압을 합리화하기까지 했다. ‘1400 사례’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조작 사건’은 그 대표적인 예이다. 뿐만 아니라 ‘생체장기적출’이라는 지구상에서 유례가 없는 사악한 범죄행위를 통해 이미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공의 통치 아래 법원의 판결은 권력에 대한 아부였으며, 중국 사회는 중공에 의한 독재로 거대한 감옥이 돼 있다. 매년 수십만 건의 민중항쟁이 일어나는 것은 중공의 통제가 극심하다는 것의 반증이다. 이러한 시기에 누군가가 중공의 시스템을 깨뜨려 민중에게 자유를 돌려주고 억울함을 벗겨주려 한다면 그의 행동은 정의로운 것이다. 하지만 거대한 감옥이 돼 있는 중공을 추종하고, 그에 가담해 민중을 박해한다면 그는 중국 민중의 적일 것이다.


인과응보라는 하늘의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중공의 사악한 세력의 대리인 격인 보시라이는 자신의 음모가 폭로되면서 정치적 사망선고를 받았다. 또한 저우융캉과 장쩌민 등 파룬궁 박해를 주도한 인물들도 현재 위기에 처해 있으며, 곧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박해를 주도한 이들에 대한 사법처리는 정의를 수호하고, 선(善)을 따르는 길이며, 천의(天意)를 따라 민심을 얻는 행동이다. 중공 고위층이 파룬궁 박해에 적극 참여한 ‘혈채파(血債派)’에 대해 그 책임을 묻고, 자신들의 과오(過誤)를 청산할 때 양심과 용기가 드러나고 중국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또한 그들의 행동은 민중의 지지와 신뢰를 얻게 될 것이다.


중국, 정의 위한 선택 임박


중국 민중에게 저지른 불법적 박해로 인해 중공의 미래는 결코 밝지 않다. 이미 내부적으로는 중공의 붕괴가 진행되고 있다.


중공의 역사를 통해 볼 때 이는 역사적 필연이자 하늘의 뜻이다. 하지만 중공정권에 의탁했던 관료와 민중은 선택의 문제가 남아있다. 정의의 편에 선다면, 자신의 도덕과 용기를 따르는 것으로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릴 것이다. 반대로 박해자의 편에 선다면, 이는 사악한 세력과 한패가 되는 것으로 비참하고 위험한 선택이다. 또한 후진타오, 원자바오, 시진핑 등 최고위층에서 일반 민중에 이르기까지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져야하며, 중국 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선택의 책임도 더불어 가진다.


혈채파가 그동안 감추어 왔던 파룬궁 박해의 진실은 세상에 낱낱이 밝혀질 것이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은 그 같은 진상에 깜짝 놀랄 것이다. 또한 중공은 민중들이 깨어나는 것과 동시에 붕괴될 것이다. 만약 중공 최고 권력층이 파룬궁에 대한 명예를 회복하고, 스스로 공산당의 이데올로기를 버린다면, 그들의 선택은 나라를 구하고 자신들의 운명도 구하는 길이 될 것이다. 하늘의 이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중공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버리는 것은 족쇄고 얻는 것은 민심이다. 그 선택이 빠를수록 더욱 주동적일수록 미래는 밝을 것이다.


우리가 수많은 중국 민중들의 억울한 사연을 직면하고, 공산당의 잔인한 박해와 죄악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인가? 중국인들은 매우 오래 기다렸다. 중국의 거대한 변화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금은 모든 정의로운 인사들이 중국의 평화와 민주화를 위해 명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이제 선택의 시간이다.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기 전,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선택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 정(正)과 사(邪)의 갈림길에서 현재 중국이 마주한 것은 단순한 정치스캔들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의 선택이 미래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도덕과 선량함, 정의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중국 민중이 고난 받고 있을 때,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중국인들을 바라봐야 한다. 중국 민중을 돕는 것이 역사의 거대한 변화 앞에서 자신의 도덕적 책임을 다하는 길이 될 것이다. 정과 사의 갈림길에서는 누구도 방관자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대기원 편집부


출처: http://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03&no=12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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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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