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현대 전쟁은 석유로 움직입니다.
현대전에서...차량과...석유로 움직이는 각종 비행기 배 탱크 등은
다 석유로 움직입니다.
석유를 연소시켜 각종 발암물질과..공해 물질을 뿜어냅니다.
오늘 아침에 이라크에서 훈련받는 미군사진을 보았습니다.
헬기가 있고..거기에 타려는 미군들...
비행기 한대가 초계비행한다고 한번 뜨면 얼마나..오염물질이 나오겠습니까?
미사일 한대 발사하면 그 연기와 화염에서 얼마나 오염물질이 나오겠습니까?
물자와 인원수송하는 미군 트럭..들에서 얼마나 많은 오염물질이?
항모에서 출격하는 비행기에선 얼마나 많은?
탱크들이 쏘는 우라늄탄에선 얼마나 많은 방사능이
사람을 오염시키고 토양을 오염시킵니까?
미사일 한방..비행기 한번 비행..폭격탄 하나..
어느것 하나 지구를 오염안시키는 게 없군요.
"abc는 이라크의 유전 방화와 함께 대규모 병력과 장비 이동이 초래할 생태계 파괴도 경고하고 있다.

걸프전의 전장인 쿠웨이트가 대부분 사막지형인데 비해 이라크는 생태적으로 중요한 습지와 농경지, 초목지대가 풍부한 지형이다.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메소포타미아지방에 위치한 이라크는 성경 속의 에덴동산이 위치했던 장소로 추정될 정도로 비옥하며, 중동의 중요 수원인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도 이라크를 흐르고 있다.

만약 이라크군이 유전에 불을 지르고 생화학무기 공격으로 반격할 경우 인명 및농.어업 피해 외에 걸프전 때의 오염피해로 아직 고통을 겪고 있는 조류에게는 치명타를 안길 것으로 환경단체들은 내다보고 있다.

국제조류보호협회의 마이크 에번스는 "이라크는 세계의 5대 겨울철새 도래지중하나인 아라비안만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면서 이라크에서 전쟁이 벌어질 경우 따오기와 왜가리, 꼬리치레, 펠리컨 등 적어도 65종의 물새와 물가에 사는 수달들의 생명이 위협받을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라크 전쟁을 지휘할 중부군 사령부의 닉 밸리스 소령은 미군이 환경피해를 최소화하는 작전을 펼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걸프전 참전병 출신으로 현재환경관련 컨설팅일을 하고 있는 매튜 나우드는 미군이 아무리 신중한 공격을 해도시가전이나 후세인 대통령의 생화학무기 시설 파괴 등 변수가 많아 환경피해는 피할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ab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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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런말 하면 다들 웃습니다.
별 그지같은 생각 다하네.
하지만 진실은 진실입니다.

미군들
나는 이 불쌍한 영혼의 미군들을 보며 이런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군인들이..부시가 명령내리면..안한다고
버티면 전쟁이 안일어 납니다.
왜 남이 시킨다고 합니까.도덕 윤리적으로
옳지 않은데..그게 자신의 삶입니까?
로보트지..
미군들 이 정말 불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