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와서 개인 신세 타령 그만하세요
왠만한건 혼자 일기장에 쓰시지요
당신 지극히 개인적인일을 왜 이곳에 나불 나불되고 위안받으려고 해요?
나는 대학을 여기봤에 못왔다는등 서울대 등등

하는 얘기가 짜증나서 못봐주겠네
글보면 딱 드러나는것이 자기는 예전에 어떻고 집안은 어땠는데
지금은 남과  주위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전니 내세울것 없는
상황이니깐  자격지심느껴지고 열등감에 사로 잡히는것 같은데
무지 한심하다.
평생 남과 비교하면서 저사람은 서울대 저사람은 유학을 몇번이나 갔다오고
등등  아 전니 유치하고 짜증이 나네
저런 콤플렉스 우울증이 어디서 부터 온것일까?

외모좀 보묜 대충 답이 나올것 같은데
혹시 뚱뚱하고 추녀인가??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들이 콤플렉스가 무지 심하던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지 하두 사람들이 관심을 않주니깐
자기가 남들이 주목할만한 어떤 존재가 되어있어서
남들이 자기를 인정해주고 관심갖어주고 그런식으로
과대 포장망상에 빠져서 평생을 열등감으로 살아갈~

지금 모습이 정답이고 지금이 당신이다 그 수준에 맞게 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