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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인간 신화】후회 없는 생명(하) 
 

글: 심매(心梅) 

【정견망 2005년 12월 22일】 

□ 손에서 법(法)을 떼지 않으니 즐거움은 그 속에 

2000년 3월 나는 위험에 직면하였다. 고향과 베이징 경찰이 모두 나를 찾고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이 이미 총을 지니고 수련생들을 체포하고 있다고 점화해주셨다. 당시 나의 정황은 상경하여 신방판에 찾아가 법을 실증하려는 수련생을 접대하고 숙박을 배정하는 일과 교류 등이 발각되었으며 또 인민대표대회에 서명하여 법을 실증하려는 일을 경찰이 모두 장악하고 있었다. 고향 동수는 내게 빨리 피하라고 통지했다. 당시 상황은 매우 긴급했고, 꿈속에서도 어떤 수련생이 내게 빨리 가라고 통지해주었다. 어떤 수련생이 감옥에서 경찰에 의해 속아 베이징의 일을 말해 주었던 것이다. 나는 베이징의 새로 옮긴 집에서 두문불출 하면서 한 달 동안 대법 일을 하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법을 공부하고, 가명으로 공중전화로 고향의 한 수련생과 연락하고 있었는데 그때 경찰이 이미 집 입구를 찾아냈지만 사부님의 보호 하에, 그들은 나를 찾아낼 수 없었다. 


나는 집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 공부와 연공을 하면서 아들과 씬씽관을 넘겼다. 그때 아들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고, 원래 안사돈이 집을 사주기로 했었는데 나중에 사주지 않았다. 며느리는 또 나와 같이 살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보고 먼저 고향으로 돌아가 살다가 아이가 생기면 그때 다시 함께 살자는 것이다. 나는 수련을 위해 돌아갈 수 없었는데, 그때 사부님께서는 친구를 점화하여 나 자신을 잘 보호도록 알려주셨고 내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나는 마음속으로 자신을 보호해야 하며, 그들이 잡아가도록 할 수 없음을 명백히 알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더욱 더 지혜로웠다. 당시의 상황은 내가 돌아갈 수 없었으며, 돌아가면 곧 체포될 것이다. 


그러나 아들은 함께 살기를 원하지 않았다. 나는 매우 괴로웠다.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른다. 그러나 나는 마음속에 확고한 한 가지 일념만 있었을 뿐이다. 대법을 위하여, 수련을 위하여 아무리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나는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며느리가 함께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집에 가두고 며느리가 나가면 다시 나오고, 며느리가 나를 때리고 욕해도 나는 참아야 한다. 이때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줄줄 흘러내린다.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은 내게 세간의 모든 것을 버리게 하려는 것임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명리정을 닦아버리고 
원만하여 하늘로 가네 
자비로 세계를 보노니 
그제사 미혹 중에서 깨어나게 되네" 
(《홍음-원만공성》) 

내가 이 한 단락 과정의 수련을 마치고 나자 친구가 나를 위해 집을 한 채 사주어 당시의 위기를 해결할 수 있었다. 


수련 중에서 내게는 세 가지 두드러진 특점이 있었다. 하나는 "그 마음을 닦으려면 먼저 그 마음을 성실하게 해야한다"(欲修其心,先誠其意)“이며 두 번째는 "상사가 법을 들으면 열심히 행한다."(上士問道,勤而行之)이고, 세 번째는 "책을 많이 보면 원만이 가깝다."(多看書,圓滿近)(《홍음》)이었다. 


사부님의 설법 테이프를 많이 듣고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면서 수련을 지도했다. 매일 책을 보았고 시간만 나면 책을 보았다. 책은 언제나 나와 함께 있었고 혹은 외우기도 했다. 나는 《전법륜》을 외웠고 《전법륜 (2권)》을 베꼈다.《전법륜》을 다 베끼지 못했지만 또 《정진요지》를 외웠다. 《도항》과 《필라델피아법회에서의 설법》, 이전의 법회 설법, 《홍음》, 《홍음(2)》를 외웠다.《전법륜》을 빨리 볼 때는 매일 한권씩 보았고 기타 설법은 하루에 두 권씩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최대한도로 속인사회 방식에 부합되게 수련하라.”(《2004년 뉴욕국제법회설법》)고 말씀하셨다. 나는 정상적인 사회 활동에 참가하는 외에 활동 중에 수련을 관철시켰고 수시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생각했다. 예를 들면, 직장에서 야유회를 가면 다른 사람들은 휴식할 때 나는 책을 보았고 다른 사람들이 카드놀이를 하면 나는 그 옆에서 책을 보았으며 그들이 낚시를 하면 나는 남편 옆에서 경문을 외웠다. 어떤 때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자동차나 기차, 기선, 비행기, 식당 모두 내가 책을 보는 곳이다. 나는 일체 시간을 이용하여 책을 보았고 일체 기회를 이용하여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다. 발정념을 시작한 후 정각 발정념을 하는 것 외에 모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이용해 발정념을 했다. 총체적으로 수련이 가장 크고 생활 중의 필수적인 것 외에 일체가 다 수련이었다. 


내가 책을 읽는 특징은 늘 내려놓으려 하지 않고 매혹되어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이다. 오로지 수련을 해야만 비로소 책 속에 무궁무진한 이치, 무한한 내포가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항상 어느 한 단락은 사부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이라고 느껴졌고 혹은 자신의 집착, 관념, 업을 발견하거나 혹은, 수련 중의 다른 체득이다. 총체적으로, 무한히 미묘(美妙)하고 수승(殊勝)하다. 나는 자주 진감(震撼)되며 감동의 눈물이 얼굴에 가득하다. 사부님의 그 홍대(洪大)하신 자비를 깊이깊이 느끼고, 자신이 얼마나 행운인가를 느끼며 능히 사부님의 가르침에 귀 기울일 수 있으며, 사부님과 함께 조사정법(助師正法)함을 무상의 영광으로 느낀다. 또한 늘 자신의 없애버리지 못하는 집착, 관념, 업력 때문에 조급해 하고 눈물을 흘린다. 나는 자주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린다. “저는 수련을 잘하고 싶습니다. 청컨대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십시오.” 나는 책을 읽으면 항상 책 속에서 붉은 빛과 흰 빛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고 계시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 밖에, 내가 가장 깊이 체득한 것은 사부님의 설법에 대해 마음을 조용히 하고 깨달아야 하고, 마음을 가라앉히고 읽어야 하며, 조용한 마음으로 들어야 하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야만 수련이며 무엇이든 볼 수 있고 모두 깨달을 수 있다. 즉, 잠시 그렇게 깊이 이해하진 못해도 잘못 이해하지는 않을 텐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한다. 수련 중에서 내가 체험한 바로는, 어떤 사람이 그렇게 많은 법리를 볼 수 없는 것은 자신의 집착, 관념, 업력이 가로막은 것이다. 아마 마음을 가라앉히고 책을 읽을 수 없거나, 아마 거기까지 수련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부동(不同)한 층차에는 부동한 층차의 법이 있기 때문이다”(《전법륜》). 

내 기억에 사부님의 《장춘에서의 설법》 녹화를 볼 때였는데, 나의 심태는 대단히 순정(純淨)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한마디 말을 나는 모두 알아들을 수 있었고 모두 이해하였다.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리는 것을 금할 수 없었다. 그날 나는 사부님의 진신(眞身)을 뵈었다. 내가 주위 수련생들을 둘러보니 아무런 반영도 없었는데, 나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어떤 일인지 명백히 알았다. 병업, 이 문제에 대하여 어떤 수련생들은 줄곧 대법(정법) 수련은 과거의 일반적인 개인 수련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이번 설법에서 언급하셨고, 이후 설법 중에서도 몇 차례나 이 문제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어떤 수련생들은 그래도 이해하지 못하며 도리어 우리 오늘 수련하는 사람들의 신체가 과거의 일반적인 개인수련과 같다고 생각한다. 교류를 했으나 그래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건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인이 있다. 이후에 또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중에서 혹은 직접 사부님의 설법을 듣는 중에서 또 사부님의 진신을 뵈었다. 


나는 내가 처음 책을 읽을 때 눈물을 흘린 것을 기억하는데 내가 수련을 반년정도 한 후였다. 그날 연공장에서 심득을 말할 때 나는 자신의 수련과정을 회고하고 총괄하였다. 나는 《진수(眞修)》중에서 다음 구절을 읽을 때 마다 나는 마음이 아주 서글프고 아픔을 느꼈고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다. 

"부처님은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하여 일찍 속인 중에서 동냥하였고, 나는 오늘 또 큰 문을 열고 대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음으로 말미암아 고통스럽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은 마음속에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 

"진수(眞修)제자들이여, 내가 당신에게 가르친 것은 수불수도(修佛修道)하는 법이었건만, 당신들은 속인 중의 이익이 손실됨으로 하여 오히려 나에게 고생스럽다고 하소연할 뿐, 자신이 속인 중에서 집착심을 놓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고민하지 않는다. 이것이 수련인가? 속인의 마음을 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이것은 진정으로 속인을 초월한 데로 향해 나아가는 반드시 넘겨야 할 고비이다. 진수제자는 사람마다 모두 넘겨야 하는 것으로 이것은 수련자와 속인의 계선이다. 

사실 당신들이 속인 중에서의 명(名)·리(利)·정(情)이 해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고민할 때에는 이미 속인의 집착심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은 기억해야 한다! 수련자체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라, 관건은 속인의 집착을 놓지 못함이다. 당신들이 名, 利, 情을 놓으려고 할 때에야 만이 비로소 고통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당신들이 성결(聖潔)하고도 또 비할 바 없이 아름다운 세계로부터 떨어져 내려오게 된 것은, 당신들이 그 층차 중에서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비교하건대 가장 더러운 세계에 떨어지고서도 당신들은 재빨리 되돌아 수련하지 않고 오히려 또 더러운 세계 속의 그런 더러운 것들을 잡고 놓지 않으며 심지어 조금만 손실 보아도 여전히 고통스러워 어쩔 바를 모른다." 


나는 반복해서 《진수》를 읽었는데 매 하나의 구절이 모두 내 마음을 건드렸다. 수련 중에서 나는 감히 태만하지 않았다. 어머니와 씬씽관을 넘길 때 어머니의 말씀은 아주 듣기 힘들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다. 

"한 수련자로서 속인 중에서 봉착하게 되는 일체 고뇌는 다 관(關)을 넘는 것이고, 만나게 되는 일체 표창(表彰)은 다 고험이다."(《수련자는 스스로 그 중에 있다(修者自在其中)》) 


그러나 마음은 그래도 견디기 힘들었다.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다고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흘리면서 억지로 그 물질을 내버렸다. 다른 공간에서의 일체는 모두 물체로 존재하는 것으로 진정으로 그 마음을 내려놓을 때 고통스러움을 체득할 수 있었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수련은 곧 이 마난(魔難) 중에서 수련해야 하며, 당신이 칠정육욕(七情六慾)을 끊어버릴 수 있는가 없는가, 담담히 여길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본다. 당신이 그런 것들에 집착한다면 당신은 수련해내지 못한다.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 인연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람은 왜 사람이 될 수 있는가? 바로 사람에게는 정(情)이 있는 것으로, 사람은 바로 이 정을 위해서 산다. 육친정·남녀지정· 부모지정· 감정· 우정, 매사에 정분(情份)을 중시하며, 곳곳마다 이 정을 떠날 수 없다. 하려고 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기뻐하거나 기뻐하지 않거나, 사랑과 미움, 전반 인류사회의 일체는 전부 이 정(情)에서 나온 것이다. 만일 이 정을 끊어 버리지 못한다면 당신은 수련하지 못한다. 사람이 이 정에서 뛰쳐나왔다면 누구도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속인의 마음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는바, 그것을 대체하는 것은 자비이며, 더욱 고상한 것이다." 


"사실 당신은 수련 중에서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수련되어 올라온 것이다. 기억하라. 얻고자함이 없어야만 스스로 얻게 된다."(《법을 배우다》) 


나는 곧 사존의 보호하에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왔던 것이다. 현재 속인들은 이미 나를 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때 동수들의 언행이나 집착 혹은 관념에 의해 조급해하고 마음이 움직인다. 이것은 내가 계속 수련하여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명백한데 왜 마음이 움직이는가 ? 정이 있기 때문이다. 언제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데 도달할 수 있는가, 바로 표준에 도달해야만 한다. 



□ 정념으로 감옥을 걸어나오다 

나는 감방에 잡혀 들어간 후 신발을 벗을 것을 강요당해, 겨울에 얼음같이 찬 바닥 위에서 맨발로 걸어 다녀야 했으며 또 강제로 옷이 벗겨져 얼음같이 찬 시멘트 바닥 위에 서 있도록 강요받았다. 다리를 웅크리고 일미터밖에 안 되는 마루에서 잠을 자야했고 자유를 잃었다. 그런 간고한 환경에서 나는 고생을 느끼지 않았지만, 나의 가장 큰 고통은 법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단지 자신의 기억 중에서 전에 외웠던 내용을 반복적으로 외울 수밖에 없었는데 정말로 고통스러웠다. 

다른 하나의 고통은 바로 안에서 접촉할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 모두 진상을 알렸고 연공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들은 다 동작을 가르쳐주었으며, 또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주어 내가 할 일은 다했다는 것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매우 조급했다. 밖에서는 대량으로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는데 나는 집착심으로 인해 조급하게 일만 했지 발정념을 잊었고 사부님의 세 차례 점화를 홀시하여 감방에 잡혀 왔으니 정말로 매우 고통스러웠다. 나의 집착으로 남편과 아이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감옥에 잡혀올 수 있다는 것을 의식했지만 그러나 그들이 현재 감당한다면 장래에는 꼭 제일 좋은 것을 얻을 것임을 나는 알고 있었기에 아무것도 내 마음을 동요시키지 못했다. 

내가 같은 감방에 있던 동수와 나는 죄가 없으니 변호사를 청하여 보석으로 나갈 것을 교류했다. 내가 감방에서 걸어가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한 죄수가 내게 물었다. 


“파룬궁 아주머니 뭐하고 있습니까?" 

내가 “변호사를 선임 하려고 해."라고 하자 

그녀는 "기왕에 들어왔으면 마음을 내려놓으세요."라고 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빌어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임을 알았다. 내가 마음을 내려놓지 못할 때, 사부님께서는 한척의 배가 강변에 매어 있는 것을 보도록 하셨다. 또 꿈을 꿨는데, 남편과 친구들이 아름다운 우리 집 안에 있었다. 남편은 집을 청소할 생각도 없이 대단히 초췌하고 근심스러웠으며 방에는 먼지가 쌓여 있었다. 나는 그들이 나를 구하기 위해 걱정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나는 기왕에 들어왔으니 마음을 내려놓자. 사악의 말은 듣지 않고 사부님 말씀만 들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때 사부님께서는 또 내게 한 척의 배가 이미 강 중심에 있는 것을 보게 하셨다. 새벽에 날 밝기 전에 나와 동수는 당직을 서면서 무리를 이룬 닭이 우는 소리를 듣는다. 내가 부근에 닭이 있는가 물으니 그녀는 없다고 했는데 우리 둘은 줄곧 매우 긴 시간 닭울음소리를 들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금계(金鷄)가 새벽을 알리는 것이니 하늘이 곧 밝아질 것임을 알았다. 내가 3년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나는 감방 안에서 7일을 머물고 곧 나왔다. 


출소한 후 친구를 만나니 그는 눈물을 흘리면서 입 주위가 모두 물집 투성이였다. 나는 그와 남편이 나를 위해 거의 7일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기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체를 내려놓고 나를 구한 것을 알게되었다. 남편은 너무 안타까워 죽을 지경이었는데, 그는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다른 사람은 전화(轉化, 압력에 굴복하여 대법을 거짓으로 비방하고 대법에 대해 악행을 저지름)해도 , 그녀는 절대 전화하지 않고 안에서 죽을지도 몰라.” 


또 다른 친구의 부인과 아이를 만났더니, 그녀가 말했다. 자신이 심장병이 발작했는데도 그녀의 남편은 돌볼 틈도 없이 모두 조급해하며 나를 구원했다고. 그녀의 고등학생 딸이 내게 물었다 

"그럴 만한 가치가 있나요? 남편과 아들은 어떡하고요?" 

내가 막 몇 마디 하자 그녀는 "아주머니, 더 이상 말씀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파룬궁을 연공하겠습니다."라고 했다. 


또 다른 친구들 역시 밤낮으로 나를 구하고자 했다. 한 친구는 부인과 따로 사는데, 일요일에 딸과 모여 식당에서 앉아 밥을 먹다가 내가 위험하다는 말을 듣자마자, 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그런 감격적인 장면은 내가 소설이나 영화에서나 보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실질적인 현실 생활 중에서 발생하였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에 대한 감사를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데, 은혜가 너무 커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었다. 그 외에도 남편의 다른 친구들이 있었는데, 어떤 분은 단지 한번밖에 만난 적이 없었지만 이렇게 정념이 강할 줄 몰랐다. 나는 그들에게 일일이 감사드릴 수 없고, 단지 나의 수련성과로 그들에게 보답하고자 한다. 

밀레르빠 부처의 수련 이야기를 본 후 내가 가장 깊이 감동을 받은 것은 바로 사부가 그에게 겪으라고 한 그런 고생은 모두 그가 자신의 과위를 성취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는 또 그가 한 “수행의 성과는 상사(上師)에 대한 가장 좋은 공양이자 부모에 대한 최종의 보은(報恩)이고 진실로 남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는 말이다. 



 감옥에서 연분이 있는 사람들을 구도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 
(《슬퍼하지 마라》) 

체포된 후에 나는 곧 자신이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 때문임을 의식했고, 집착심이 나와 조급하게 일만 하고, 발정념을 잊어버렸다. 내가 위험에 직면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3차례나 위험이 있다고 점화해 주셨으나 당시 일을 하려는 마음이 너무 강하여 오직 일만 하고 싶었다. 결과는 나쁜 사람에게 신고 당했다. 경찰은 비록 내게 매우 온화하여 마치 교류하는 것 같았다. 내가 경찰에게 진상을 다 알린 후 그 중 한명이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물었다. 

나는 "집에 돌아가고 싶다."라고 했다. 

그는 “당신은 대법을 위해서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는가?” 

나는 “나는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많이 했는데, 당신은 사부님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당신은 아직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요." 

나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내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사부님께 미안하여 가슴이 아팠기 때문임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내게 자신을 잘 보호하고, 밖에서 일을 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도리어 잡혀서 갇혔다. 


이번에 내가 수감되는 과정에서 체험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 제자에게는 모두 길이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수련하기에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일을 이용하여 나의 집착심을 제거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또한 내게 위덕을 세워주신 것이다. 그 중에 나와 인연이 있는 사람 역시 내가 가서 구도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 중 연분이 제일 컸던 사람은 내가 꿈속에서 흰색 실로 연결된 것을 본 경찰이었다. 하나는 죄수인데, 우연히 잘못을 저질러 들어왔던 사람이다. 내가 들어가기 전에 그녀는 같은 감방에 있던 동수와 나를 꿈에 보았다고 했다. 경찰의 박해와 생사 고험에서 우리는 모두 확고했다. 나는 천안문분신자살사건 진상과 사부님의 신경문을 옥중으로 가지고 들어갔다. 


옥중에서 나는 전반과정에서 자아를 내려놓은 선량하고 순수한 대법제자의 이미지를 체현시켰다. 경찰들은 모두 대법서적과 진상자료를 다 보았고 혹은 수련생과 접촉할 때 풀지 못한 어떤 문제를 제기했는데 나는 일일이 그들에게 대답해주었다. 예심관이 웃으면서 내게 말했다. “내가 이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을 접촉했지만 단지 두 사람만이 분명하고 똑똑히 말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법관입니다.” 나는 나와 같은 감방의 동수임을 알았다. 그 중 다른 하나의 경찰관이 내게 말했다. 

“당신은 궤변론을 보았는가?" 

“본 적이 없어요.” 

그는 "당신들은 어떻게 말해도 다 도리가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불법(佛法)은 원용한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나와 그 동수는 몸은 감방에 있었지만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이성(理性)》 


우리는 감방에서 법을 외우고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고 또 법에서 일부 교류를 했다. 어떤 죄수는 이미 법을 얻었고 우리와 함께 《논어》를 외우고 연공했다. 그들은 우리가 수련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매우 듣고 싶어 했다. 하루 종일 감방 안에서 늘 우리 둘의 말을 들었다. 그녀와 나는 한바퀴씩 둘러싸여 말을 했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출발하여 수련을 말했다. 나는 어떤 죄수의 눈 속에 눈물이 반짝이는 것을 보았다. 경찰부터 범인에 이르기까지 모두 우리를 매우 존중했다. 그들은 진정으로 우리가 가장 존경할만한 좋은 사람임을 이해한 것이다. 


내가 수감된 당일, 한 감방장도 우연한 착오로 수감되어 감옥 안에서 법을 얻었다. 나와 감방을 같이 썼던 동수도 노동교양을 처분 받았지만 노동 감옥에 들어가지 않았다. 어느 날 아침 그녀가 내게 말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꿈에서 또 광풍을 겪었는데 체포되던 그날과 똑같아요.”라고 말했다. 나중에 그녀는 다른 감옥으로 이전할 것을 통지받았다. 당시 교류할 때 나도 더 생각하지 않고 그녀는 매우 확고하니 매 사람이 가는 길이 다르다고만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니 명백해졌다. 사실 낡은 세력은 그녀가 약간 깨닫지 못한 틈을 파고들었던 것이다. 사악이 그녀를 잡을 당시 그녀의 생각은 남편과의 연분이 끝났다는 것이었다. 이는 사실상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한 것과 같다. 나중에 그녀에게 깨달을 기회가 있었는데 오랜 동안 감옥에 투옥되지 않았다. 감옥에 투옥되기 이틀 전 부녀연맹 사람들이 그녀를 찾아와 담화를 할 때 그녀는 진상을 알렸다. 그녀들은 기쁘게 동수가 하는 말을 들었다. 그녀는 또 내게 법이 빨리 바로 잡힐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그녀를 도와 깨닫고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라고 그녀를 각성시킨 것이었다. 교류 중에, 나도 안에 있으면 안 되고 밖에는 사람이 몹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주의를 끌지 못했고, 여전히 깨닫지 못했다. 그래서 진일보로 박해를 받은 것이다. 


동수가 떠난 후, 또 몇 명의 범인이 내게 연공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이튿날 아직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그녀들은 이미 서서 연공을 시작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얼마나 법을 얻고 수련하기를 기다려왔는지 알 수 있었다. 또 방장은 큰소리로 “다음에 천안문에 가는 것은 바로 나다!”라고 외쳤다. 



□ 정념은 법에서 온다 

온갖 시련과 생사이별의 고험을 통해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다음 말씀을 이해하게 되었다. 

“수련은 지극히 간고한 것으로 대단히 엄숙하다……”(《전법륜》) 

“당신이 돌아가려고 생각하면 이 두 가지 요소가 구비되어야 한다. 하나는 고생을 겪는 것이고 하나는 깨달음이다.”(《시드니에서의 설법》)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들은 두 가지 정황에서 그것들이 건드리지 못한다. 하나는 반석같이 견고하다. 그들은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북미순회 설법》) 

“물론 우리 대법제자들 매 개인은 모두 말하기를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은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대법정법(大法正法)의 요구에 따라 가서 하고, 당신의 역사상에서 배치된 그 일체를 곧 부정하는바, 나는 당신의 그 낡은 세력 자체를 포함해서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 정념(正念)이 아주 충족하면 곧 그것을 배척할 수 있으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할 수 있다. (박수)”(《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 


내가 깨달은 바로는 이 사악한 박해 중에서 내가 어떤 동수들처럼 그렇게 심한 박해를 당하지 않는 것은 이 몇 가지와 갈라 놀을 수 없다. 우선 마음속에서부터 낡은 세력을 철저히 부정했는데, 99년 사악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나는 수련을 더욱 더 열심히 정진했고 더욱 더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겼다. ‘7.22’는 사악이 대량의 경찰력을 동원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체포하자 경찰차가 모자라니 공공 차량과 버스를 동원하였다. 베이징의 모든 운동장에는 다 파룬궁 수련생들로 가득 찼다. 도중에 동수들은 서로 격려하면서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했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나는 마음속으로 한번 또 한번씩 《마음의 시달림》을 묵념했으며 눈시울이 젖어들었다. 평생 좋은 사람이었고 갈수록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데 이런 대접을 받다니? 그러나 나는 마음속으로 한 가지 점은 분명히 알았는데 무엇도 대법을 수련하는 마음을 동요시킬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일이 있은 후에, 또 일부 수련생들이 체포되었을 때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100여 명의 수련생들이 함께 잡혀가자 나는 30분 동안 울었다. 나의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을 억제할 수 없었다. 나는 울면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는 어째서 이렇게 견강(堅强)하지 못하고, 정이 이다지 중합니까?" 


나중에 계속해서 수련생들이 박해로 사망하고 천쯔슈 동수가 박해로 사망했다는 보도를 들었을 때 나는 하루 종일 눈물을 흘렸고 마음속으로 아주 괴로웠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이런 일을 발생하게 하지 마십시오."라고 했다. 천쯔슈 동수가 겪은 일체는 나 자신이 겪은 것과 같았고 만약 나라고 한다면 나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 인테넷에서 수련생들이 혹형으로 박해당하고 치사(사망)한 소식을 들었다. 나는 항상 눈물을 흘리면서 명혜망을 읽었는데 내 마음은 더욱 굳어져 간다. 나중에 명혜망의 어느 문장에서 낡은 세력이 우리의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계속 고험한다는 것을 읽었으며 나도 이 문제를 의식하게 되었다. 이후부터 나는 더욱 더 이지적으로 확고하고 성숙해졌다. 나중에 내가 잘 알고 있는 3명의 동수가 연달아 치사를 당한 것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았고, 다만 대법을 수련하는 마음이 더욱 굳세어졌다.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실제 행동으로 그들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고 배로 노력하고 더욱 잘했다. 


내가 두 번째로 감옥에서 나온 후 한 동수를 만났다. 그는 나에게 "당신을 만나지 못한 후 나는 당신에게 일이 생긴 것을 알았고 침대에 엎드려 울면서 당신이 어디로 갔을까 생각했습니다. 정말이지 친자매보다 더 친근합니다." 


나는 그녀의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것은 내가 겪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이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며 중생에 자비한 것이다." (《정진요지》) 

우리는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비로소 이렇게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사악의 박해 중 나는 마음속으로 언제나 확고한 일념을 가지고 있었다. 바로 사악이 나를 박해할 무슨 권리가 있는가? 우리는 이렇게 좋고 좋은 사람인데 그들이 무슨 자격으로 박해하는가? 나는 수련 중에 더욱 고생을 겪고 가부좌로 다리가 아무리 아파도 나는 모두 견딜 수 있고 매일 두 시간씩 가부좌한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하신 길로 갈 것이며 고생을 겪고 업을 제거할 것이며 절대로 사악이 와서 나의 업을 제거한다는 구실로 박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99년 ‘7.20’ 이후 나는 늘 옷을 입고 그대로 누웠다. 피곤하면 누워서 조금 자고 깨어나면 곧 수련했다. 99 연말에 명혜망에서 딩옌(丁延)동수에 관한 보도를 보고나서 나는 만약 어느 날 내가 붙잡힌다면 나도 수련인의 풍모를 나타낼 것이며 절대로 대법에 먹칠하지 않겠다. 만약 그들이 나를 박해하는데 내가 감당하지 못할 때는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으로 대법을 실증하겠다고 생각했다. 


두 번째 체포되었다 나온 후 원 거주지로 호송 당했는데 또 계속해서 나를 가두려고 했다. 나는 당시 마음속으로 아주 확고하게 “결코 들어가지 않을 것이다.”라는 일념을 가지고 그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그들이 만약 강제로 나를 가둔다면 나는 생명으로 대법을 실증하겠다고 결심했다. 그 중 한 명이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듣지 않고 늘 말참견을 하며 다른 수련생 및 연공장의 상황을 묻는 것을 내가 엄한 말로 거절해버렸다. 


"나는 알고 있지만, 당신에게 알려줄 수 없다 .만약 박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나는 당신에게 말했을 것이다. 우리는 비밀이 없다. 그러나 지금 당신들이 박해하므로 내가 당신에게 알려주겠는데 당신은 그들을 모두 잡으려는 것이다. 사람으로서 이렇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물며 우리는 고상한 수련인이다. 우리가 연공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인데 왜 이렇게 대하는가?" 


내 목소리는 매우 컸고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속으로부터 그들에게 묻자 많은 사람들이 놀랐고, 다른 방에 있던 사람들도 건너왔다. 그리고는 “그만하고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네."라고 했다. 그 사람도 재미가 없다고 느끼고는 웃으면서 우리를 배웅하면서 말했다. "그녀는 깨달음이 아주 좋군요." 


이렇게 나는 집으로 돌아와서 또 다시 정법 홍류 속으로 들어왔다. 


나는 매우 많은 일은 곧 일념의 차이로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조금 차이가 나지만 문제의 기점이 어디에 있는가에 달렸다. 법이 당신에게 요구한 곳에 서는가? 아니면 그래도 사람의 기점에 서는가? 


예를 들면 부부가 같이 수련하는 동수가 있었는데 매우 많은 대법 일을 했다. 사악이 문을 부수고 들어오자 그들은 창구에서 밧줄을 타고 달아났지만 밧줄이 짧아서 동수의 남편이 다리를 다쳐 바닥 위에 앉자 경찰이 와서 남편을 붙잡았다. 그녀도 그 옆에 않았는데 경찰은 오히려 그녀를 볼 수 없었다. 그녀의 아들이 그녀를 데리고 갔고 문도 닫아버렸다. 경찰들은 그녀를 붙잡지 못하자 그녀의 아들을 붙잡아 갔다. 이 동수는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고 파출소에 갔다. 아들은 곧 풀려났다. 지금 이 동수는 십여 년을 판결 받고 비인간적 박해를 받고 있다. 그녀는 수련인은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하는데 아들에게 연루되면 안 된다고 여긴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그녀의 친정(親情)의 집착에 대한 고험이다. 만약 아들이 고통을 받는다 해도 헛되이 감당하는 것이 아니며 장래에는 모두 가장 좋은 것을 얻을 것이란 높은 이치를 그녀가 깨달았는지 여부를 볼 수 있다. 하물며 그녀의 아들은 이미 진상을 알았고 또한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그렇다면 그의 생명의 위치는 알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모든 것은 다 고험이 아닌가? 동시에 이 동수는 밖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원래 보도소장들은 모두 붙잡혔거나 혹은 파견된 사람들의 감시를 받고 있다. 그녀는 전에 중심적인 보도소의 소장이었다. 지금은 총보도소장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대량으로 진상을 일리는 일에서 협조 역할을 맡고 있다. 나는 이 동수가 수련을 매우 견정하게 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말을 전해달라고 했는데 "동수들에게 안심하라고 하세요. 나는 죽어도 동수들을 팔진 않을 테니까." 


그러나 그녀도 깨닫지 못하는 면이 있었는데 바로 고만한 차이로 사악이 틈을 타 아직도 감옥 안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것이다. 바로 그녀에게 사고가 발생한 후에 나는 천목으로 한 여자 수련생이 물감옥 에 갇혀 있는 것을 보았다. 천만년의 기다림은 우리를 거기에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며 사부님을 도와 "조사 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라는 것이다. 아울러 그녀의 아들은 수련하지 않고, 그녀의 마음이 바르면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기에 아들도 나올 수 있었다.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 (《슬퍼하지 마라》) 

그녀는 외지에서 계속 사악을 폭로할 수 있고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으며 그들도 그녀의 아들을 계속 가둬 놓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이지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들이 일을 저지르기만 하면 당신들은 이 기회를 빌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다.”(《대(大) 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시킬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게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또 나 자신이 몸소 경험한 것을 예로 들자면, 내가 두 번째 잡힌 후 감옥에 들어가기 전에 신체검사를 하자 감옥 의사가 여러 번 혈압을 검사했는데 내 혈압이 200이 넘자 그는 매우 두려워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아무 감각도 없었고 나는 사부님께서 가상을 연화[演化]하시어 그들이 계속 나를 박해하지 못하도록 하신 것임을 알았다. 내가 감방에 있는 기간에 다른 한 의사는 입구에서 나의 이름을 불러 문제가 없는가 확인하였고 또 하루는 감방 입구에서 물었다. 

“병이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그러자 안에 있던 죄수가 말했다. 

“이 사람은 감기고, 저 사람은 목이 아픕니다.” 

감옥 의사는 “물을 많이 마시라"하고는 갔다. 사실 나의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고 있는데 그들은 나를 보러 왔던 것이다. 그들은 혹시라도 문제가 생길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우리의 정념이 바르면 일체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신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사도은》) 

내가 가장 깊이 느낀 한 가지는 우리 자신은 너무나 미미하다는 것이다. 만약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고 대법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우리의 모든 것은 모두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고 계신 것이다. 표면적으로는 우리가 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단지 그런 순수한 마음이 있고, 대법 제자의 정념이 있으면 우리가 가장 큰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길을 배치해주실 것이다. 비록 길은 좁고 최후에 낡은 세력이 남은 것이 얼마되지 않지만 사악은 최후로 갈수록 더욱 미쳐 날뛸 것이다. 그러나 오직 우리가 바르게 가기만 한다면 사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악을 제거함은 먼지 쓸 듯하여라 
제자는 대법의 길을 올바르게 걷거니 
인간세상 빛내며 삼계를 벗어나네 
법도(法徒)들 정진하며 뜻을 굽히지 아니하거늘 
만고(萬古)의 간난신고 오로지 이 한 차례 위할 뿐이로다 " 
(《뜻을 굽히지 말거라(송사)》) 


나는 수련 중에서 너무나 많은 감수와 체험이 있다. 이후에 시간이 있다면 천천히 정리하여 여러분과 함께 공동으로 격려하고자 한다. 자신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으로 합당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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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23:22:19 (*.206.9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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