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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이야기] 안니의 신비한 운명과 윤회 이야기 (2)


글 : 항밍(杭明) 


【정견망 2005년 10월 12일】 


안니는 한평생 살아오면서 많은 신기한 일들을 겪었는데, 1999년 6월 그녀가 처음 시카고 법회에 참석했을 때 특별한 일이 있었다. 파룬궁(法輪功) 수련심득교류회 기간에 안니는 운 좋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출현하시기 전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수많은 선녀들이 꽃바구니를 들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 바로 천녀가 꽃을 뿌리는(天女散花) 성스러운 천상의 광경이었다! 



시카고에 머무르던 기간에 안니는 또 아주 우화(寓話)같은 일을 겪었다. 심득교류회 기간의 어느 날 아침, 많은 동수들이 시카고의 한 공원에 가서 단체연공을 했다. 연공이 끝난 후 동수들은 공원의 분수대 옆에 모여 앉아 사부님께 문제들을 질문하고 아울러 사부님의 해답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안니도 마침 그 자리에 오게 되었고 남편을 대신해서 사부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드렸다. “사부님, 당신께선 왜 지구에 오셨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면서 안니를 보셨다. 이때, 사부님 옆에 있던 한 노인 제자가 갑자기 뒤에 있던 연못 속으로 떨어졌고, 사부님께서는 즉시 몸을 돌리고 허리를 굽히시어 두 손으로 물에 빠진 그 노인 제자를 연못에서 끌어올리셨다. 사부님께서는 그 제자의 몸에 묻은 물방울을 털어주시면서 빨리 가서 깨끗이 씻으라고 하셨다. 아울러 이 제자에게 “교만하지 말고 법공부를 많이 하세요.”하고 부탁하셨다. 그 제자는 이 일이 있은 후 아주 크게 놀랐다. 사부님께서 정말로 무엇이나 다 아시는 구나. 왜냐하면 그는 줄곧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강했으며 사부님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마침 안니는 손에 줄곧 소형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그 노인 제자가 못속에 떨어진 후 사부님께서 건져내시는 이 돌발 사건의 전 과정을 모두 찍을 수 있었다. 안니는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 녹화를 다시 보다가,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비록 사부님께서는 그녀가 제기한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해답해주시진 않으셨지만 사부님께서는 이미 행동을 통해 그녀에게 분명한 대답을 주셨다. 



온 우주의 운운(芸芸) 중생들이 모두 위험에 처해있는데 인류의 도덕은 급속도로 아래로 미끄럼질치고 있어 인류는 이미 아주 위험한 경지에 처해 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이런 위험하고 어려운 때에 인간 세상에 오시어 중생을 구도하심과 아울러 모든 제자들을 지옥에서 건져 올리셨음을. 이 점을 깨닫는 순간 안니는 감개무량해져서 눈물이 온 얼굴을 적셨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견정히 수련함과 동시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사부님을 도와 세간에서 행하며 중생을 구도하리라 결심하였다. 그 후 몇 년 간 안니는 자신의 특기를 발휘하여 사전의 큰 소원을 실현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수련하기 전에도 안니는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당시 그녀는 다른 사람들도 다 이렇게 볼 줄 안다고 여겨서 별다른 일로 여기지 않았다.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들은 안니를 찾아와 각종각양의 신기한 이야기를 듣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특히 수련을 시작한 후에 안니는 자신의 여러 차례 윤회전생과 보다 먼 연대에 겪었던 일들을 더욱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많은 것은 매우 의미심장하며 일부는 특별히 전기적인 특징이 있어서 우리 모두 함께 즐길만한 가치가 있다. 희망컨대 안니의 윤회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인 측면에서 많은 대법제자들은 우주 각 세계에서 온 왕이며 모두는 오늘날 법을 얻기 위해 일찍이 간난신고를 겪었으며 온갖 어려움을 물리치고 층층 전생하여 인간세상에 왔다는 것을 분명하고 바르게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안니는 일찍이 우주 중에서 영문으로 “Pretty Center (아름다운 중심세계)”라고 하는 세계의 왕이었다. 그 아름다운 중심 세계의 일체는 대단히 아름다웠고, 경찰, 법률이 없고 오직 국왕의 법만이 있을 뿐이었다. 백성들의 행위 준칙은 모두 국왕의 법을 지도로 삼았다. 사람들이 외출할 때면 신화에 나오는 나는 양탄자 모양의 물건을 탔다. 그곳의 하늘은 맑고 밝았으며 나무와 물 역시 모두 투명하다……. 중생들은 아주 즐겁고 상화롭다. 그러나 겉보기엔 이렇게 아름다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전반 우주가 모두 대법에서 벗어났기에 왕과 백성들의 일부 행위 중에는 부정한 것들이 섞여 있었다. 



어느 날, 아름대운 중심세계(Pretty Center)의 왕이 그의 중생들에게 말했다. 



“나는 가려한다. 우주의 주(主)께서 장차 아래로 내려가 모든 우주의 각층 중생들에게 법을 전하시려 하시는데 나도 주(主)를 따라 하계로 가고자 한다. 내가 반드시 우주의 제일 좋은 법을 가지고 돌아올 테니 너희들은 나를 믿어라.” 



아름다운 중심 세계의 중생들은 이 말을 듣고는 모두 왕의 면전에 꿇어 엎드려 눈물을 흘리면서 그들의 왕과 고별하였다. “당신께선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 꼭 돌아오셔야 해요. 저희들은 모두 당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중심세계의 왕은 한 층 한 층 전생하면서 인간 세상에까지 내려 왔다. 



안니는 인간 세상에서 얼마나 오랜 세월 윤회전생을 했는지 모르며, 그 기간 중에 푸왠선(副元神) 수련도 몇 차례 거쳤다. 한 번은 고대 그리스 신화 속에 나오는 제우스 신의 세 딸 중 하나였는데 후에 수련하고 득도(得道)하여 하늘 수레[天車]와 천마(天馬)를 타고 끝없는 천계로 돌아온 적이 있다. 안니는 또한 식물로 전생한 적도 있는데, 끝없는 광야의 화원 속에서 한 떨기 자홍색(紫紅色) 장미꽃의 왕이었다. 



* 푸왜선(副元神, 부원신) 수련의 비밀 


역주: 한 사람에게는 주원신(주의식) 외에 하나 이상의 부원신(부의식)이 있다. 주원신은 자신의 주된 의식인데, 비유하자면 인체라는 메카니즘의 주조종사이며, 부원신은 부의식으로 부조종사이다. 인체는 일반적으로 주조종사인 주원신이 주재한다. 가끔 주원신이 인체를 조종하지 않을 때 부조종사인 부원신이 주재한다. 예를 들면, 술에 취해서 의식을 잃은 채 어떤 일을 했다거나,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뭔가를 할 때이다. 부원신의 층차(레벨)는 주원신보다 높아, 주원신이 도덕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양심을 일깨워주는 소위 내면의 천사 역할을 한다. 그래서 상위자아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인생과 인체의 실질적 주인은 부원신이 아니라 주원신이므로, 주원신이 미혹되어 잘못된 행위를 고집부리면 부원신도 어쩔 수 없다. 수련인이 실제로 상위자아를 인식한다면, 자신의 일부이기는 하되, 또 자신과는 별도의 존재라는 묘한 느낌이 있을 것이다. 같이 태어나서 같은 신체를 주재하고 살기에 자신의 일부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삶을 마친 후 각자의 길을 가므로, 자신이 아니다. 부원신은 주조종사를 돕기 위해 배치된 부조종사일 뿐이다.


그러나, 역대 수련계에서 거의 절대다수는 인체의 진정한 주인인 주원신을 수련시킨 것이 아니라, 부원신을 수련시켰다. 즉 자신이 열심히 수련했지만, 수련원만하여 비승한 것은 남이다. 부원신을 수련시킨 이유는 주원신은 너무 깊이 미혹되어 수련시켜도 성공할 가망성이 별로 없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주원신은 육신 속에  완전히 봉폐되어, 육안으로만 사물을 인식하기에 눈에 보이는 분자층 물질현상계만 보고 믿으며, 그너머 각종 공간차원의 우주진상을 모르며 알려줘도 잘 믿지 않는다. 하지만 부원신은 다른 공간차원에 존재함으로 인해, 육안을 통해 보지 않아, 다른 공간의 우주진상을 어느 정도 알기에, 쉽게 미혹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원신은 사물의 본질과 옳고 그름과 그로 인한 결과를 다른 공간에서 비교적 명백히 볼 수 있는데, 이유는 그가 삼계의 미혹 속에 두 발을 완전히 담그지 않고, 한 쪽 발만 담가놓아서 완전히 봉폐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대로 부원신 소위 상위자아를 제도했다.


도가에서 말하는 "식신(識神)이 죽고 원신이 산다"는 말이 바로, 현상계를 의식하고 미혹되는 주원신(주의식)을 억제내지 마비시키고, 다른 공간의 부원신을 활성화시킨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수련성공하면, 올라가는 것은 부원신이고, 주원신은 여전히 삼계에서 육도윤회 한다. 다만, 주원신 역시 인체에서 대각자를 수련해내는데, 댓가를 치뤘고 공덕을 쌓았으므로, 내세에 높은 관리나 큰 부자가 되는 복을 받는다. 그러나 내세에서 복이 있을지라도, 미혹 속에서 업을 쌓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마련이고, 다시 업을 갚기 위해 고통 속에서 윤회하게된다. 만약 내세에서 복을 받는 대신, 수련을 계속하기를 원한다면, 누군가의 부원신으로 전생해야 하고, 그 사람의 주원신이 미혹에 빠지지 않고 수련을 잘 견지해야 원만할 수 있다. 이 내용은 수련계에서 천고의 비밀이었으나, 파룬따파 리훙쯔대사님께서 법에서 밝히셨다.


파룬따파는 사람의 주원신을 수련한다. 그러므로 연공 중 의식이 없는 행위나 상태를 취하지 않는다. 부원신도 더불어 수련되지만, 주원신이 주가 된다. 왜냐하면, 진정 이 미혹 속에 두 발을 모두 담그고 들어온 이는 주원신이며, 진정한 고생도 주원신이 감당하기 때문이다. 부원신은 다른 공간에서 답안지를  어느 정도   보고 시험치는 것과 같다. 어떤 신도 인간하세할 때 다른 차원에 있던 신의 능력과 기억을 갖고 올 수 없으며 완전한 미혹 속에서 자신의 깨달음에의해 수련해야 하듯이, 주원신의 수련이야말로, 공정한 것이다.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면, 시험칠 것이 없듯이, 우주의 진상을 보고 수련한다면, 수련할 것이 없다. 그러므로 고층세계의 신들은 수련할 수가 없다고 한다. 미혹 속에서의 오성의 표현이 그의 진정한 심성상태이다. 그러므로, 주원신 수련은 가부좌 중 입정을 해도 결코 주의식을 잃어서 시간이 자신도 모르게 빨리 가버린 것 같은 상태에 처해서는 안되며, 고생도 심성제고도 자신의 명백한 주의식으로 겪어내야 한다.




안니는 몇 번 째 세(世)의 윤회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 고대에 어느 나라의 재상부인이었는데 남편이 제왕을 따라 전쟁터로 출정할 때면 제왕의 유일한 어린 아들을 맡아 길렀다. 나중에 그 아이는 뛰어난 현군(賢君)으로 자랐다. 



안니는 또 북송(北宋)시기 양(楊)씨 가문의 여자 장군(양가여장 목계영 일가) 중의 일원으로 남자 못지않게 갑옷을 입고 서쪽으로 원정을 간 적도 있다. 



안니는 또 프랑스 국왕의 죽마고우이자, 각자(覺者, 깨달은자)를 도와 법을 전한 무사였다……. 



이런 신기한 이야기들을 우리는 나중에 몇 편으로 나누어 여러분에게 상세히 알려주겠다. 



천상 세계를 말하자 안니는 어떤 세계에는 ‘복(福)’이라 하고 어떤 것은 ‘녹(祿)’이라고 하는데 또 이름 모를 어느 공간이 있는데 그곳에는 도처에 파룬궁의 ‘보도(普度)’ ‘제세(濟世)’음악이 울려 퍼진다. 



또 어떤 천국 세계는 전체가 모두 금으로 구성된 것도 있다. 그곳의 산은 금으로 되었고 나무도 금이며 일체가 모두 금빛 찬란하여 빛발이 시방세계를 비춘다. 심지어 매 사람의 신체도 모두 금빛 찬란한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으며 어린이도 있다. 그들의 형상은 마치 우리가 서양 회화에서 보았던 신(神)이나 천사들과 흡사했다. 사람들의 몸에는 명주실 같은 흰 옷을 입고 있었고 아이들의 옷 뒤에는 날개 같은 장식물이 달려 있었으며 여자들의 머리에는 왕관모양의 장식물을 쓰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손에 가느다란 손잡이를 쥐고 있었는데 마치 신화 속에 나오는 선녀들이 지니는 작은 요술봉 같았다……. 



그러나 일정한 범위를 벗어나자 사면은 온통 끝없이 망망한 흰 하늘이었고 무궁무진하여 정말이지 호한(浩瀚)한 창궁(蒼穹)이었다. 



어떤 곳은 수정(水晶)세계라고 했는데 그들의 시간과 연대는 우리 지구의 그것과 차이가 아주 많이 났다. 



해저(海底)에도 정말 사람이 살고 있었다. 대법은 또한 한창 그 곳의 세계를 바로 잡고 있었다. 바닷물을 우리는 물이라고 하지만 그곳 사람들에 대해 말하자면 마치 우리 머리 위의 하늘이나 공기와 같았다. 그들은 큰 일에 부딪히면 천상의 변화를 보고 추리하고 판단한다 .대법제자들은 몸에 강대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에 그곳으로 갈 수 있었다. 그들 중 노인들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있었다. 



우주 중의 어떤 곳에는 지구에 관한 큰 백과사전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백과사전과 다른 점이라면 이 책의 페이지는 모두 살아 있었다. 크기로는 지구의 매 차례 대륙과 해양의 변화나 인류의 부동한 시기의 역사 발전이 있었고, 작기로는 지구 매 시기에 각 나라 역사 인물들의 윤회전세까지 없는 것이 없었다. 박물관 안에 있는 전시관에는 또 역대 수많은 수련인들을 기재하고 있는데 어떤 이는 현재 이미 속인 중에서 잘못에 빠져 있는데 그중에는 명예와 이익을 내려놓지 못해 대법을 공격하고 있는 유명한 중국 영화배우도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일억 년 전에 지구에 오시어 법을 전하신 적이 있는데, 그때 지구에서 후반기의 인류가 다음 시기 지구인들에게 사부님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게 하려고 금으로 만든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장강(長江) 유역의 아래에 감췄다. 



안니는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구를 포함하고 있는 소우주를 쫓고 있는 무엇을 보았는데, 아주 가까이 접근하였다. 마치 포탄이 포신에서 튕겨 나오는 것 같았는데, 그 속도와 체적이 너무나 방대하여 말로는 그 장관을 형용할 수 없었다 

…… 


최근에 안니는 또 어느 한 천국의 중생들이 모두 큰 애수(哀愁)에 잠겨있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안니에게 자신들의 우려, 초조함과 슬픔을 빈번히 하소연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의 주(主)가 인간 세상에 내려와 천만년의 윤회를 거친 후에 이번 세(世)에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났지만, 정진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녀 나라의 중생들은 모두 몹시 슬픔에 잠겨 실망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이 구도되려면 그들 주의 수련에 의지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이 세계 속의 중생들은, 만약 그들의 주가 전륜성왕(轉輪聖王)께서 이번에 친히 우주의 근본 대법을 전하실 때 지난날의 언약을 망각하거나 혹은 법을 얻었어도 정진하지 못한다면, 그 천국의 중생들은 곧 도태될 것이다. 그곳의 중생들은 대다수가 이미 마비되어 있었고 일부만이 아직 자신들이 아주 위험한 처지에 놓여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안니에게 자신들의 주에게 빨리 대법을 수련하여 그들을 구도해야 할 책임을 잊지 않게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안니에게 누구인지 알려주었다. 



그들의 주는 바로 안니가 금생에 사귄지 얼마 되지 않은 한 친구였다. 애초에 안니가 그녀에게 자신은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을 때 그녀는 연속 3개월 동안이나 날마다 안니의 집에 찾아와 파룬궁 소개를 듣고 법을 읽기 시작했었다. 그러나 얼마 전 중국 대륙에 한 번 다녀온 뒤에는 공산 사령(邪靈)의 통제를 받아 중공의 유언비어에 미혹되어 더 이상 정진하지 않았다. 그녀는 빨리 돈을 벌어야 늙어서 마음이 든든해진다고 했으며 게다가 도박에 빠졌다. 안니가 그녀에게 도박을 할 수 없다는 도리를 이야기했을 때 이때부터 그녀는 더 이상 돈을 따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안니에게 물었다. “당신이 내게 알려준 후부터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껏 돈을 따지 못했어요. 다시는 도박을 하지 않을 겁니다.” 



안니의 말에 의하면 지금 사회상의 대다수 속인들은 모두 사악한 영에 의해 초콜릿 모양의 영체(靈體)가 눈에 붙어 사실의 진상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속인들은 금전, 물질, 이익과 욕망에 이미 완전히 깊이 미실되어 있다. 일부 제자들은 손에 장검(長劍)을 들고 사악한 영을 소멸시킬 때 과거처럼 뜻대로 되지 않으며 검의 예리함이나 검 끝에서 나오는 찬란한 빛이 발산되지 않는다고 한다. 단지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은 하루 빨리 파룬궁 진상을 보고 들어 빨리 빨리 각성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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