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계가 있어서

친분관계와 애정사이도 갈라놓게 된다.

긍정적인 면에 대한 의지는 의무가 아닐까요...

모든 관계들을 조화롭게 만드는 방편이 아닐까요.

어떤 대상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이 아니어도 자꾸만 부정적인면으로 빠져들면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지치게 되는거 같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에 자꾸자꾸 쌓여서 나중에는 너무도 화가 나게 될수도 있는거 같다.

(하물며 진짜 시비를 어떤 대상에게 걸었을때는, 상대방은 정말로 기분이 나쁠것이다. )

"당신은 차라리 나를 해쳐서 속시원해지면
나를 해쳐도 되요. 그리고
자신의 숙제들을 속시원하게  푸세요.
뭐든 원하는대로 함 해보세요."

그게 바로 운명이 아닐까..

타고났을때부터 나는 화 잘내고 부정적이며, 이기적인 존재였던거 같다.
어떤 핑계를 대어도 그 사실이 변하지 않는거 같은
나의 천성인듯 하고

부정적인 에너지의 말로여 어서오라.
이제는 그냥 날 없애주세요.
차라리; 이제는 편안해 지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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