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가 다 되어 일어나던 내가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급히 아침을 먹고 바삐 현장으로


나간다. 햇빛 하나 없는 지하에서 점심 1시간을 제외하고 하루종일 막노동을 한다.


처음 죽도록 힘들었다.


그러나 거기서 여러 분들 만나서 털털하게 대화도 하고 , 땀도 흘리고 고통도 느끼고 하니

도나 수행보다 백배나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