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즘 때문에 결국 혼자가 되고, 몸까지 아파지게된 사람들... (병적인 성의식, 위장병, 두통,권위심,화병 등)

그것을 벗어나서 행복해지는 손쉬운 방법은

일단 자신의 부모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아들이 아빠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이해할때, 기적은 찾아온다.
딸이 진심으로 엄마를 사랑하듯이..."

간혹 바보가 되서
무조건 적인 사랑과 존경을 어떤 대상에게 보일때
우리는 그 존경의 대상이 아닌, 우리 자신이 변화하는 기적의 선물을 얻게되는거 같아요.
우리는 바보를 싫어하지만
바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진짜 바보가 되어서
자신의 병을 숨기기 위해서 어떤황당한 수작을 부리기도 한다고 해요.

그렇지만 강제로 사랑할 필요는 없어요. ㅋ
그러나 만약 아빠를 보고 너무도 자연스럽게
"음.. . 나라도 저 상황이라면 저렇게 할꺼 같다." 라는 가슴깊은 사랑을 가질때

우리의 삶은 기적이 찾아온다고 해요.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할때 당신의 삶은 축복이 된다네요.

또한
우리에게 다가오는 존재들의 병들을 감싸주는 마음을 낼때 ("나는 저 사람과 다르니까 절대 안그럴꺼야." 가 아니고 "나도 그럴수 있다고 봐. 그도 나처럼 대단한 사람임이 분명해."
라고 마음 한번 바꾸면 갑자기 자신에게 기적의 요정이 나타난다고 해요. 우리가 사랑을 할때 세상의 모든 존재들도 우리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지 않을까요.

그것이
에고적인 사랑이 아니고, 남을 동정하는 자신만의 도도한 사랑이 아니고
최겸손의 에고 이며 자신의 삶을 담은 사랑일때.. 우리의 삶은 기적이 찾아온다는 말도 들었지요.)


그리고 자신이 싸이코 란 소리 듣기 싫으면
타인을 싸이코 라고 생각지 않으면 되는 방편도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남들에게 손까락질 안받기 위해선
다른 싸이코를 싸이코라고 생각지 않거나, 자신이 완벽해져서 싸이코란 소리를 안듣거나  둘중하나
이지만,
남들에게 싸이코 소리 안듣기 위해서 위장병이 생길정도로 조심스럽게 사는것보다는
다른 싸이코를 사랑하고 이해할때 우리가 더 넓어지고 우리의 의식과 시안도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우리의 삶의 어둠과 병의 존재마저 사랑하고 이해할때
당신은 너무도 넓어져서 조심스럽고 두려워 하지 않고 세상의 존재들을 감싸안게 되지 않을까요.
차라리 더 큰 시안을 가져서 숨죽이고 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길은 사랑의 길이 아닐까 싶어요.)

또 기타방법들이 무수하다고 해용 ^^

<나르시즘의 잔해들>
* 남들이 지금 내가 생각하는것을 아무도 모를테니까 나만 이 놀라운 사실들을 알고 있을꺼야.
나만이 지구를 구할수 있어.
라고 가슴답답해 하는 사람은 알고보면 자신이 타인을 모르는 냉정한 면이 있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특히 이성의 마음을 몰라주는 면이 다분해서 어쩔수 없이 또 의처증으로 진행될수 있음.
* 그 사람을 동정하고 가르치는 입장이 되어서야만 사랑이 나오며 자신을 위협하는 대상을 적으로 간주하는 사람
* "내가 가장 특별하다" 라는 인간의 깊은 무의식을 인정하며, 인정하기에 무엇을 하든 자신을 늘 주시하려고 하는 사람들의 반대입장의 사람들.
* 천박하고 더럽고 추악하고 악마같은 사람들을 도무지 이해 못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우리 절의 루비는 어느날 어떤신비한 존재를 둘러써서
자신이 깨달았다고 도치하며 외치고 다닌다.

분명 깨달은것이 아닌데 어떤 천신을 둘러쓰고

아~ 나는 깨달았다 라면서 도술을 부리고 혼자 행복해 하는 루비.....

초능력도 부리는 루비...

루비는 분명 에고이스트 였는데 왜 갑자기 이제는 깨달았다고 할까??

남자를 밝히며 쾌락도 즐길줄 아는 깜찍한 루비...

우리 절의 엽기인사 루비..."

어떤이의 글에서 보듯이
진짜 지구별 구도자는 초능력자도 아니고 도술가도 아닌,
"병들어도 깨여있는 정직한 사랑"이란 구절이 기억나요.

우리는 다들 사랑하기 위해 지구별에 온
사랑의 천사들이 아니었을까요 ㅋ ^^

사랑해요 여러분 ^^*
당신들을 이해해요. 깊은 앎은 애정과 함께 여러분과 함께 할꺼에요. 님들이 범죄를 지었다고 해도 난 이해해요. 당신은 나의 다른이름이잖아요. 우리는 사랑을 배우러 지구별에 온 천사들인걸요.

추신:
팝송 좋아하세요? 전 팝송을 잘 안듣는데

미국가수중에 " 스팅 (sting)" 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넘넘 좋더라구요.
그의 모든곡들이 좋지만

난 개인적으로

스팅이 신인때 (폴리스 라는 그룹시절에 )부른
"I will be missing you" 라는 노래를 넘 좋아해요.

이 노래에서 "you" 는 왠지 "대자아" 를 말하는거 같았어요.

스팅은 철학자 같이 생겼는데 가수 마돈나랑도 친하다고 하니까 더 보기 좋았어요.
마돈나와 스팅의 부조화 스럽지만 엄청 조화스러운 우정..

입가에 미소가 흘러나오는 나의 감동... 이렇게 우리의 별은 사소한 해프닝속에도 감동적인 조화와 사랑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프랑스 샹송가수 "엘자 (elza 인가?;;)"
도 좋아해요.
그녀의 싱글앨범중에 주근깨 자글자글 귀여운 소녀 시절에 낸 앨범이 있는데
"몽까도 (내 선물)" 이라는 노래를 들으면 넘 행복해요.

나의 십대시절... 꿈 많던 내 시절이 떠올라요.
엘자가 십대에 출연한 80년도 뮤비에 너무도 상큼한 고수머리의 주근깨 소녀엘자가 남색스니커즈를 신고 너무도 이쁘게 웃던 모습도 기억나요.

(프랑스 여인들은 정말 소녀때 넘 이쁜거 같아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라붐의 소피마르소 처럼요.)

그 두곡 들어보세요. ^^ 넘 행복한 기분이 든답니다 ㅋㅋ

여러분들은 나의 소중한 몽까도 이며
나의 사랑이에요.
언제나 여러분들의 사랑을 위해 기도해요. (아 윌비 미싱유 ^^)

오늘밤 좋은꿈 꾸세요 ^^
겉으로는 아닌척 해도 깊은 이해와 사랑을 담아 여러분들께 보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