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만사에는 인연이 있고, 대법은 모든 인연(선연과 악연)을 풀어간다 


작자: 무사(無思) 

[정견망] 

우리의 생명은 역사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오는 윤회전생과정에서 무수한 은혜와 원한(선연과 악연)을 맺어왔다. 이렇게 많은 은혜와 원한은 오늘에 보답하고 갚아야 할 것으로 남겨졌다. 수련과정에서 우리가 봉착한 장애와 어려움, 마난, 이 모두는 과거의 원한으로 맺어진 연(緣)이며 오늘날에 작용을 일으키는데 이용됐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수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과거에 맺어놓은 원한, 산처럼 크고 하늘처럼 큰 업력의 절대 대부분은 사부님께서 제거해주셨다. 남은 그것도 기본적으로 매우 많이 삭감돼 있다. 오직 우리의 마음속에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며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걷고 정념으로 대한다면 이런 원한은 기본적으로 모두 선해(善解) 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선해할 수 없더라도 일반적으로 모두 큰 장애가 되지 않는다. 내가 이 몇 년 동안 수련에서 봉착한 난관도 수시로 사부님께서 과거의 원한으로 맺어진 연임을 점화해주셔서 내가 능히 정념으로 대할 수 있게 해주셨다. 


감옥에 감금당한 기간에 연공하고 있을 때 당직 서던 한 죄수가 이를 보았다. 비록 다른 사람에게 저지당해 보고하지 않았으나 그는 나쁜 마음을 품고 도처로 다니며 소문을 내고 몹시 지독하게 나를 욕했다. 그날 밤 사부님께서 나와 이 죄수의 과거의 원한으로 맺어진 연을 점화해 주셨다. 과거 중화민국 연간(年間)에 나는 어느 큰 인물의 경호담당이었고 그는 암살임무를 띤 자객이었다. 그가 암살임무를 행할 때 나에게 발견되었고 나는 그의 뒤를 쫓아갔으며 그가 아직 손을 쓰지 않았을 때 내가 그를 죽였다. 바로 이러한 원한으로 맺어진 연이었다. 때문에 그의 마음속에 그 원한과 독기는 이러한 곳에서 뿜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할 뿐이었고 더는 그가 와서 교란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내가 타지의 회사에서 일할 때 한 동료와 평범한 관계를 유지했는데, 나는 그가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하여 두 장의 진상 CD를 보여주었다. 이튿날 나에게 돌려주면서 제대로 보지 않았다고 했다. 이 일도 그럭저럭 지났다. 그러나 소문을 듣고 나는 비로소 알게 됐는데, 그는 현지의 파출소에 달려가 나를 모함하고 무고했다(표면상의 원인은 나의 월급이 그보다 높아 그가 질투했다). 현지 파출소는 또 이 일을 현지의 국보과(국가보안과)에 보고했다. 현지 파출소는 소문을 내면서 나를 위협했다. 소문과 함께 그의 정황도 새어 나왔다. 원래 우리는 1950년대에 동료였는데 그가 횡령한 것을 내가 신고했다. 현재 내가 그를 구도하려 할 때 그는 나를 신고하여 그 빚을 받아가려 했다. 이런 원한으로 맺어진 연이라도 한 생명이 이러한 일을 한다면 역시 매우 슬픈 것이다. 


한 회사에서 일할 때 나는 현지 법공부 팀에 참가했다. 그런데 건물 경비원이 늘 나를 번거롭게 했다. 매번 내가 좀 늦어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면 그의 대답은 매우 듣기 싫어하는 듯 했고 심지어는 이후에 또 늦으면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고 위협했다. 이런 정황에서 나는 줄곧 심성을 지키고 정념으로 대했는데 나중에는 괜찮아졌다. 이전 어느 한 세(世)에 내가 도를 닦을 때 동문제자로부터 모함을 당했다. 그는(현재의 경비원) 줄곧 나를 쫓아다니며 죽이려 했다. 나는 매번 거의 도망갈 곳이 없을 지경에 이르렀지만 또 가까스로 도망갈 수 있었다. 매우 긴 시간을 쫓아다니다가 마지막에 그는 나를 쫓아왔는데 더 이상 어쩔 방법이 없어 나는 그를 죽였다. 집에 돌아오자 아내와 아이들이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내가 참가하는 법공부팀의 위치에는 그때의 동문제자가 있고, 그때의 아내와 두 자녀가 있다. 


나는 과거에 근시였고 수련 이후 안경을 벗었으나 이런 상태가 줄곧 있었다. 단지 아무런 영향도 없을 뿐이었다. 이 문제로 나는 줄곧 곤혹스러웠다. 나중에 매우 큰 난을 넘을 때 사부님께서 유관되는 원한으로 맺어진 연을 나에게 보여주셨다. 원래 어느 한 세에 나는 무림고수였고 강호에서 협객이었다. 그때 나와 아내가 놀러 나갔는데 두 명의 음란한 도적을 만났다. 그들은 아내의 미모를 보고 수작을 걸어왔다. 그때 나는 원수를 대하듯이 잔인하게 한 도적의 눈을 도려냈고 다른 한 도적한테는 두 눈을 멀게 했다. 현재 나의 눈의 상태는 바로 그 세에서의 빚을 갚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삭감돼 수련에 영향주지 않는다. 또 한 번은 눈에 갑자기 백반(시력장애를 일으키는 흰 얼룩점)이 나타났다. 그것은 어느 한 층의 공간(차원)에서 내가 악마를 삼키는 신룡(神龍)을 잘못 죽여 그것이 빚을 받아가려 했던 것이다. 이 신룡은 매우 빨리 선해(善解) 됐고 그 백반도 곧 소멸됐다. 


나와 아내는 모두 수련생이며 결혼한 십 몇 년 동안 만남보다 이별이 더 많았고 만나서도 그다지 화목하지 못하고 모순이 매우 많았다. 사람 마음이 좀 많아지면 곧 다투었는데, 마치 백두산 천지의 날씨와 같았다. 우리 각자의 심성수련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것을 드러냈고, 가정의 부부관계를 잘 원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 사이의 생생세세의 연을 말해보면 또 확실히 은혜 속에 원한이 있고 원한 속에 은혜가 있는데 풀 수 없는 뒤엉킴이 매우 많다. 


예를 들면 어느 한 공간 (차원) 에서 나는 백조로 전생했고 늘 호수의 상공을 날며 울었다. 백조의 울음은 바로 설법으로써 많은 물고기들이 머리를 내밀고 법을 들었다. 어느 날 백조는 다른 물에서 사는 물고기(아내의 전생)도 법을 듣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날아가 그것을 쪼아댔고 듣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 물고기는 일정한 시간 법을 들어 거의 득도(得道)에 가까웠다. 바로 쪼아대는 과정에 이 물고기는 비승(飛昇)했다. 


또 어느 한 생에서 나는 왕이었고 그녀는 나의 가족이었는데 매우 총애를 받았다. 나중에 내가 갑자기 미쳐버렸고 성정이 광폭해졌는데 어찌 할 방법이 없었다. 신하와 가족은 분분이 나를 떠났다. 사람들이 다 달아난 것을 보고 나는 더욱 성정이 광폭해져 손에 큰 도끼를 들고 직접 그들을 뒤쫓아 갔다. 쫓아가며 살해하는 과정에 나는 하마터면 그녀를 죽일 뻔했다. 그녀가 강에 뛰어들어서야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우리 사이의 은혜와 원한은 이것에 그치지 않으며 또 몇 세의 뒤엉킴이 있었다. 때문에 매우 복잡한 정황이 형성됐다. 만일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으면, 대법 속에서 용련 되어 제고되지 않았으면 나는 우리 사이의 은혜와 원한이 어떻게 해결됐을지 모르겠다. 


만사에는 모두 인연이 있으며 최저로 몇 천 년의 윤회전생이 있으며 또 많은 은혜와 원한이 뒤엉켜 있으며 풀 수 없는 실타래로 됐다. 오직 대법만이, 오직 정법만이 우리를 위하여 중생을 위하여 일체를 선해할 수 있는 가장 수승한 기연을 배치했다. 우리는 절대 이 기연을 아껴야 한다. 
조회 수 :
1539
등록일 :
2012.04.28
01:38:43 (*.206.95.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3208/ab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320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663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747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536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370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48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657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99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132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871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3609     2010-06-22 2015-07-04 10:22
13110 UFO를 꿈에서 목격과 피랍 당할때 깨다. [1] 용알 1842     2005-02-23 2005-02-23 01:08
 
13109 하늘 친구들 [19] file 코스머스 1855     2005-02-23 2005-02-23 17:02
 
13108 저도 ufo 보다 꿈에서 깸(2월24일) 이선준 1869     2005-02-24 2005-02-24 12:58
 
13107 빛의 은하연합으로부터의 메시지 - 2/22/2005 [10] 노머 1669     2005-02-24 2005-02-24 16:44
 
13106 가장 위대한 선물 [3] 유영일 1286     2005-02-24 2005-02-24 20:40
 
13105 제가 찍은 사진... [10] file 멀릿 2317     2005-02-24 2005-02-24 20:40
 
13104 이게 제 능력인가요....? [2] 진경호 1625     2005-02-25 2005-02-25 01:31
 
13103 --아눈나키의 딜레마01-- [3] 이영만 1535     2005-02-25 2005-02-25 21:52
 
13102 아눈나키02(아누는 인간을 어떻게 지배하기 시작했나?) [2] [4] file 이영만 1709     2005-02-26 2005-02-26 12:51
 
13101 전국 모임 안내 - 2월26일(토) / 월출산(마애사) [14] 운영자 1505     2005-02-12 2005-02-12 18:48
 
13100 괴상한 꿈하나...지구에 관한.. 노희도 1259     2005-02-27 2005-02-27 23:46
 
13099 나를 낮춰라!(겸손) [2] 임지성 1130     2005-02-28 2005-02-28 00:18
 
13098 영혼은 단단하지 않다? [9] 김청민 1728     2005-02-28 2005-02-28 09:29
 
13097 월출산 전국 모임을 마치면서.. [6] 노머 1755     2005-02-28 2005-02-28 15:25
 
13096 아눈나키03-04(영원한 감옥...3차원 공간의 진실은?) [6] file 이영만 1959     2005-02-28 2005-02-28 23:10
 
13095 ~* 자유의 춤 [29] 그대반짝이는 1336     2005-03-01 2005-03-01 02:51
 
13094 죽고 바로 환생하는 경우도 있는가요? [3] 최부건 1624     2005-03-01 2005-03-01 20:16
 
13093 여러메세지를 종합해 볼때 1년이내에 무슨일이 일어날듯... [5] [30] 김성후 4599     2005-03-02 2005-03-02 15:29
 
13092 지저세계에대한 3차원적 고찰.. [6] 해리 1731     2005-03-03 2018-01-03 21:17
 
13091 나의 사명 file 임지성 1597     2005-03-04 2005-03-04 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