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자신이 다시 윤회할지 아니면 다른 행성에
태어날지 어떻게 알수있죠? 인격이 어떻게 되야
되는건가요? 착하게 좋게 가야하는건가요?

-> 자신이 윤회할지 졸업할지는 알 수 없어요. 그걸 안다고 하면 거짓말이고요... 그 여부는 우리보다 높은차원의 선생님들이 결정할 사안이죠.

인격수행은 "도를 닦는다" 는 의미이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도닦는다" 는 명제로 온갖 사이비가 생겨나서 그 의미가 무색해졌죠...

인격수행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모르게 계속 진행되고 있는겁니다. 주로 사람들과 부딛기면서 함께 살아가면서 계속적으로 학습이 되고 있는겁니다.

예를들어,
타인이 님을 화나게 했을때... 님도 화를 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험을 해보니... 내가 화를 낸다한들 더 좋아질것이 없다는걸 깨닫게 되죠... 그 후로는 남이 나를 화나게 하면 그것이 나를 학습시키는 고마운 것이라는것도 알게 되고, 화를 내봤자 내게 이득도 좋을것도 없다는걸 알기에 화를 안낼 수 있는 내공(?)이 생깁니다. 그것이 "인격" 으로 축적됩니다.

우리네 사는 인생이 곧 "인격수행" 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모두 "수행자"입니다.

고로, 외계인이나 UFO 따위는 그리 중요한것이 되지 못합니다. 그저 관심거리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