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곰인형의 내력


작자: 계항(啟航)


[정견망] 3년 전 어떤 사람이 장난감 곰인형을 하나 주어 나는 그것을 책상 위에 놓았다. 그런데 아주 오랜 사전(史前)시기에 나는 그와 연분이 있음을 알게 됐다.


지금으로부터 6530년 전 지난번 인류 문명시기인데 나는 부잣집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수행을 좋아해 14살 때 가정을 떠나 사방으로 스승을 찾아다녔다. 마침내 16살에 유명한 스승을 찾아뵈었다. 17살 때 스승의 명을 받들어 심산으로 들어가서 수행했다. 스승의 명은 세 가지였다. 살생하지 말 것, 물건을 가지지 말 것, 허튼 생각을 하지 말 것이었다. 사부는 나에게 주홍색 호리병을 주면서 말씀하셨다. “어느 때든지 이 호리병 색이 하얗게 변하고 그 속의 물이 금빛을 내뿜으면 곧 하산하여 속세와 인연을 맺어야 한다.”


나는 사부의 당부를 존중해 산중에서 고생스럽게 수련했다. 하루가 지나고 일년이 지나 봄, 여름, 가을에는 버섯이나 야채, 과일로 허기를 채웠고, 가끔씩 내려와 물을 마시고 호리병에 물을 떠서 산으로 돌아갔다. 겨울이 되어 목이 마르면 눈을 먹었고 배가 고프면 나무껍질이나 뿌리 등으로 허기를 채웠다. 사계절 내내 숲속에서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 수도인으로서 내심이 평온하고 의지가 확고하여 고생을 느끼지 못했다.


어느 날 한 마리 먼데서 온 검은 곰 한마리가 산중의 정적을 깨고 내가 앉아있는 동굴로 쳐들어 왔다. 정좌하고 있는 중에 여러 천신(天神), 호법(護法)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내 자신이 수련해낸 에너지의 위력이 곰에게 겁을 주어 곰은 멍하게 잠시 서 있다가 엎드려 꼼짝도 않고 작은 눈을 껌뻑거리고 나를 쳐다보며 이따금씩 발로 머리를 만지작거렸다. 내가 입정에서 깨어난 후 큰 곰을 보자 처음에는 놀랐으나 다시 곰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고는 웃음이 나왔다. 곰은 온순하지만 뚜렷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한 가지 생각이 나서 입을 열었다. “나를 위해 산문(山門)을 좀 지켜줄래?” 곰은 뜻밖에 고개를 끄덕였으며 이때부터 곰은 나의 문지기가 됐다.


반년 후 곰은 사라졌다. 나도 그 녀석을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보름 후 그 곰은 또 돌아왔다. 내 앞에 엎드려 마치 나에게 자기가 작별인사도 하지 않고 떠난 것을 용서해달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또 때때로 고개를 동굴 밖으로 돌려 쳐다보았다. 나는 그 녀석이 동반자를 데리고 온 것을 알고 말했다. “나무라지 않을 테니 네 친구와 함께 산문을 지키렴!” 곰은 만면에 희색을 띠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가서 한 마리 갈색 곰을 데리고 들어왔다. 내가 한번 보자 또 그 곰을 데리고 나갔다. 때로는 새로 온 곰이 그에게 복종하지 않았고 그럴 때면 검은 곰은 뺨을 때리고 그놈을 야단 쳐서 자기 말을 듣게 했다.


어쩌다 내가 동굴을 나가서 한 바퀴 돌면 검은 곰은 좋아하며 따랐다. 한번은 곰이 물에서 노는데 자기를 깨끗이 씻고는 언덕에 올라 털을 말린 후에 나에게 등에 타라는 시늉을 했다. 나를 태워 산위로 올라가겠다는 뜻이었다. 나무 위의 작은 새들이 놀라서 친구들을 불러 재잘거리며 말했다. “산사람이 곰을 탔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가끔 두 마리 곰은 내 뒤를 따라다니며 즐겁게 놓았는데 어쩌다 짐승을 만나면 두 곰과 서로 쳐다보기는 했지만 결코 싸우지는 않았다.


두 곰은 동굴 부근에서 지켰는데 시일이 오래되자 영기가 통하여 매우 영리해졌다. 그 녀석들은 늘 함께 나가서 먹을 것을 찾았으며 돌아올 때는 자기 입과 발을 깨끗이 했다. 나는 늘 그 녀석들에게 무고하게 함부로 살생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곰들은 고개를 끄덕였다. 곰의 식사량은 처음처럼 그렇게 많지 않았고 또 야채나 과일을 먹을 줄 알게 됐다. 또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떨어지게 했다. 만일 내가 옆에 있으면 내가 가서 주워 먹기를 기다렸고 또 저장할 줄도 알았다.


곰들은 12년간 산문을 지켜주었는데 내가 51살 되던 해에 나는 호리병이 하얗게 변하고 그 속 물이 황금빛을 내뿜는 것을 보고는 하산해야할 때임을 알았다. 그래서 곰들을 불러놓았다. 그러자 그들은 이미 나와 헤어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내 앞에 꿇어 앉아 눈물을 흘렸다. 나는 이 모습을 보고 마음속에 무한한 자비심이 생겨 그들에게 말했다. 이후에 사람 몸을 얻으면 수행을 잊지 말라고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곰들의 가슴팍 앞에서는 금색 도안이 나타나더니 번쩍하며 곰의 머릿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그들의 기억이 나에 의해 이미 강하게 된 임을 알았다.


오랜 역사를 지나고 무수한 차례의 윤회를 통해 그때의 검은 곰은 오늘의 곰인형으로 바뀌어 태어났고 이런 형식으로 나와 만나게 된 것이었다. 나는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었다.


나는 곰인형에게 물었다. “왜 사람으로 태어나지 못했니?”


그는 간절한 음성으로 말했다. “당신은 모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지난번 생에 귀주에서 다리 하나가 병신인 아이로 태어나서 차가운 눈초리와 업신여김을 수없이 당하고 많은 재난과 병을 겪은 후 12살 때, 다시 말해 바로 3년 전 독감에 걸려 죽었습니다. 당신이 그때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신 것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사람으로 되어 수련하려고 생각했으나 신이 말씀하시기를 인피(人皮)가 충분하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많은 생명들을 완구 창고를 데려갔습니다. 그곳에서 완구를 관장하시는 신이 나에게 물었습니다. ‘넌 무엇이 되고 싶니?’ 나는 첫눈에 보니 커다란 곰인형이 있어서 ‘저런 모습이 되고 싶습니다’ 했고 그래서 이 곰인형이 된 것입니다. 저는 꿈에도 생각지도 못했는데 당신 곁에 오게 됐습니다. 신은 너무나 위대합니다. 이렇게 잘 배치를 했으니 저는 정말 행운입니다.”


1년 전 친구가 나에게 작은 가죽 방석을 주었다. 내가 몇 번 앉아본 후 그것을 구석에 놓아두었다. 시간이 오래되자 집안에 놓아두어야 별 소용이 없다고 느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려고 했다. 며칠 전 나는 곰인형을 방석 위에 앉혀 놓았는데 인형이 매우 편안한 느낌이었다. 이틀이 지나 곰인형이 말했다. “방석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마세요, 제가 앉아 있을게요!” 그래서 나는 말했다. “다른 사람에게 안 줄게, 네가 앉아라.” 곰은 즐거워했다.


어느 날 이 일을 생각해보니 매우 의미 있다고 느껴 곰인형을 쳐다보니 곰인형은 마침 방석과 중얼거렸는데 조용히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주의하여 보았더니 그 방석은 뜻밖에 내가 당시 곰인형이 나를 위해 산문을 지킬 때 태양을 쬐느라 늘 누워 있던 그 바위였다. 나도 모르게 심경이 진동하여 또 감개무량함을 느꼈다. 함께 모이는 것은 정말로 연분이구나!


곰인형과 방석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그들은 오래전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자기들의 지난 경험을 이야기 했다. 그 당시 수련인은 정말 고생스러웠다. 현재는 생활하기가 훨씬 나아졌지만 다만 인심이 너무 복잡하다고 했다.


방석이 인형에게 말했다. “넌 모를 거야, 내가 원래 기다리던 그 집은 부부가 싸우는데 늘 놀래 죽는 줄 알았어. 나는 그들이 열 받으면 나를 집어던져 죽을까 겁이 났어. 그 집의 꽃은 그들이 싸울 때는 놀라서 예쁜 꽃들이 색을 잃고 기절하려 했어. 넌 정말 모를 거야. 그들이 얼마나 거칠게 싸우는지. 이 집 같지 않아. 남자 주인은 상냥하고 여주인은 부드럽지. 어린 주인도 우리를 아끼니 정말 너무 좋아.”


곰인형이 말했다. “여주인은 인정이 깊은데 그녀는 그것이 자기가 아님을 알고 있으며 그것을 수련하여 버려야 함을 알고 있는데 괜찮아.”

이 말을 듣자 나는 좀 기분이 언짢았다.
그들 둘은 작은 목소리로 의논하는데 어린 주인의 작은 형이 매우 싫다고 했다. 늘 아기 인형과 곰을 거꾸로 세워 놓으며 좋지 않은 마음을 품고 그들을 대하니 그것들도 그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것들 둘은 때때로 가볍게 일부 화제를 논하는데 오래 전에 태양을 쬘 때의 그때 같이 흐뭇해하던 그런 것들이었다.


곰인형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다른 곰인형이 말했다. “제 얘기도 써주실 수 있어요?” 내가 말했다. “넌 무슨 쓸 거리가 있니?” “당연히 쓸 거야 많지요. 저도 오랜 역사가 있어요! 집안에 있는 장난감들 어느 생명도 수천 년 만년 넘는 역사를 안 가진 것이 없어요!” 내가 말했다. “그럼 네 지난 일 휘황한 일을 한번 얘기해보려무나!”


이 곰인형은 격동한 듯 침을 한번 삼키더니 말했다. “저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붉은색 술이 달린 은색 총으로 태어났었고 약왕 손사막(孫思藐, 당나라 시기 의사)의 약단지로도 태어났으며, 공로가 큰 것은 당신(태평공주-측천무후의 딸)의 화장 거울로 태어나는 등 당나라를 지나왔어요. 명나라 때는 나는 당신(남옥 대장군)의 보검이 됐었고 주체(명나라 삼대황제인 영락제)의 녹색 여의(如意)로 태어났었죠. 청나라 때는 강희 황제의 서재에서 쓰는 문진(계혈석 재질)으로 태어났었어요. 또 건륭 황제의 옥여의, 서태후의 두루마기였어요. 또 많고 많은 것으로 태어났어요. 이것은 제가 유명한 것만 골라서 말한 것이지 보통 백성들의 집에서 항아리, 채소단지, 창문 틀, 걸상이나 부뚜막 등이 됐을 때는 말하지도 않은 거예요.”


“넌 참 세세생생 다채롭기도 했구나, 네가 사람으로 태어난 이야기를 좀 해주렴!”


“사람이라, 그리 유명하진 못했어요. 그저 사병, 시녀, 평민, 장사꾼이었죠. 장사꾼일 때 한번은 산중에서 호랑이를 만나 놀라 도망친 적이 있고요. 삼국지에 나오는 초선(貂嬋)의 시녀 노아(露兒)로 태어난 적이 있는데 당신은 그때 바로 여포(呂布)였어요.”


“그건 나도 알아. 네가 태어난 것도 적지 않고 고생이 많았구나.”


“고생은 아니었어요. 제 생각엔 유명인이 되면 고생이 많고 일이 많아 편안한 생을 지내지 못해요. 유명인이 되려면 재료가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런 재료가 없어요.”


“재료라고? 한번 상세히 좀 이야기 해봐.”


“재료란 바로 사람의 정신, 성질, 특성, 매우 복잡하고 복잡한데 큰 용량이 있고 기백이 있으며 큰 내력이 있는 사람만이 유명인으로 태어날 수 있죠.”


“내력이 있다고? 너는 어떤 사람이 내력이 있는지 아니?” 나는 더욱 흥미가 일었다.


“당신 이곳에 오는 연공인은 모두 내력이 있지요, 와도 보통 사람은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늘 여기 오는 연공인은 상완아(官婉兒 당 중종의 비빈), 노지심 등이었는데 많은 생에 모두 당신 친구였어요, 그리 간단치 않죠.”


“흠, 네가 아는 게 적지 않군.” 나의 칭찬을 듣자 이 곰인형은 겸허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집에서 당신이 책 읽는 것을 들으면 우리의 기억도 끊임없이 열려요.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면 우리도 알지요. 당신 보기에는 제가 털북숭이 곰인형이지만 하늘에서 우리도 왕이 있는데 매우 큰 왕이에요. 우리도 연을 맺으려고 왔어요. 어느 날 당신이 책(법공부)을 읽을 때 우리는 매우 기뻐했고 당신이 바빠서 책을 읽지 않을 때 우리는 매우 유감이었어요. 당신이 책을 보면 당신이 제고되며 우리는 전부 이익을 얻어요. 책에 쓰여 있잖아요. ‘불광이 널리 비추니 예의가 원명하도다’라고.”


나는 웃었다. “넌 정말 아는 게 많네. 네가 한 말을 써낼 테니 좀 기다려줄래 ?”


“그럼 너무 좋죠, 고맙습니다.” 곰인형은 두 손으로 허스하면서 나에게 꿇어 엎드렸다.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그만 됐어.” 그러자 그는 멈추었고 한마음으로 기뻐했는데 마치 큰 소원을 이룬 것 같았다.
그 녀석이 절을 하는 중에 나는 완구로 가득한 다른 공간을 보았다. 그곳에는 많고 많은 곰인형이 있어서 금빛이 번쩍거렸으며 그중 가장 큰 왕은 매우 격동했고 매우 즐거운 모습이었다.


발표시간: 2011년 12월 14일
조회 수 :
1862
등록일 :
2012.04.20
13:52:06 (*.206.95.16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1945/78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1945

베릭

2012.04.20
18:31:04
(*.135.108.108)
profile

위의 자료는 정말 감동적인 사연입니다.

현실세상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의 세계만이 아니라

무생물의 세계조차 의식과 영혼이 깃들여져 있으므로

모든 사물을 천시하지 말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바라보며 대하는 것이

서로 서로 돕고 상생하는 길이라는 것을 깨우쳐주는 내용같습니다.

 

동화같은 이야기지만.....천목이 열린 사람들은 능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같습니다.

 

아다무스도 비슷한 내용을 전하기는 했습니다.

주변 사물속에 자신의 깊은 애정의 호흡을 불어넣기를  반복후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주면

그 사물 개개물체들이 나중에 시간에 흐른후에.....

말을 건네주고 웃어주며 춤을 추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고 했지요.

 

본문 글은 처음부터 사물에 의식자체가  입식이 설정되어진 방식입니다.

 

그런데 아다무스 설명글 경우는 처음부터 입식을 해온 사물마다의 의식을

사람이 일정한 경지에 도달하면 알아보게 된다는 소리인지,

아니면 내의식 일부가  사물로 이동을 해서

그 사물이 독립적인 의식으로서 [ 갑자기 존재하기 시작한다]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사물속에 처음부터 입식을 해서 존재하는 중의 의식을

뒤늦게 알아보게 되는 경지를 터득한다는 뜻일수도 있겠네요.

 

대도천지행

2012.04.20
22:03:29
(*.206.95.160)

"만물은 모두 영(靈)이 있다. 현대과학은 이미 식물에 생명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영성(靈性)이 있고 사유와 감정이 있으며, 심지
어 초감각 공능이 있다는 것을 인식했다. 당신의 천목이 법안통(法
眼通)에 도달했을 때, 당신은 세계가 또 다른 광경임을 발견한다.
당신이 문을 나서면 돌이나 담, 나무들이 모두 당신과 말할 수 있
다. 어떤 물체나 모두 생명이 있으며, 그것들이 형성될 때 이미 한
생명체가 주입되었다. 유기물질, 무기물질은 우리 지구상의 인류가
나눈 것이다. 절의 사람들은 사발을 깨뜨려도 마음이 아프다. 왜냐
하면 일단 그것이 파괴될 때 그 속의 생명체가 석방되어 나오는데,
그것이 그 생명노정을 완성하지 못해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
므로 자기를 죽인 사람을 몹시 미워하게 되는데, 미워할수록 그 사
람의 업력도 더 커진다."

- 책 파룬궁 중 -

대도천지행

2012.04.20
22:21:59
(*.206.95.160)

사람이 사물에 넣어주는 에너지에 따라 거기에 부정적 혹은 긍정적 에너지로 형성된 생명이 자라게 되는 것도 맞습니다.

베릭

2012.04.21
02:25:15
(*.135.108.108)
profile

더 자세한 문장을 추가로 알려주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경우는 대량소비시대이고....

멀쩡한 사물들이 많이 버려지고 쓰레기장으로 향하고 소각이 되는 시대같습니다.

사람들이 눈이 열려서 천지만물에 충만한 생명들을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식을 키운다면 세상이 좀 더  순화가 될 것 같습니다.

 

본문 글을 보면 인피 얻기가 힘들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지금의 현실은 생명경시 현상도 심하고.....

사람의 기본권의  박탈문제도 다른 지역(후진국 국민들~ 북의 탈북자 등등)에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피를 얻어서 살아가는 일도 순탄한 것만 아닌 것 같습니다. 

가이아킹덤

2012.04.21
09:36:17
(*.60.247.26)

대천지도행님

님을 알게되어 방갑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4989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5067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16847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570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3797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3781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829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140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5212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66864     2010-06-22 2015-07-04 10:22
12822 천주교의 성호긋기 [1] [51] 옥타트론 3650     2012-04-30 2012-05-01 00:24
 
12821 진공의 극한은 묘유의 경지 [34] 옥타트론 1517     2012-04-30 2012-04-30 22:20
 
12820 밀교 부법의 미스테리. [1] [3] 옥타트론 1566     2012-04-30 2012-05-01 00:06
 
12819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2-1) [2] [31] 가이아킹덤 1853     2012-04-29 2012-04-30 17:43
 
12818 [마르크스, 사탄의 길 ①] 인류멸망을 목표로 삼은 사탄교 신자 마르크스의 수단 공산주의 [83] 대도천지행 4024     2012-04-29 2012-04-29 22:40
 
12817 [수련 이야기] 서양의학, 한의학, 기공수련의 병치료방법(원리) 차이 대도천지행 1850     2012-04-29 2012-04-30 01:14
 
12816 [초고대 문명] 달은 인공구조물 - 증거들 [85] 대도천지행 5434     2012-04-29 2012-04-29 17:40
 
12815 아시아의 가치... [9] 네라 2165     2012-04-29 2012-05-01 20:38
 
12814 세상의 도탄 [2] 옥타트론 1537     2012-04-28 2012-04-29 09:35
 
12813 아스트랄 균열-일본의 마물 [7] [5] 옥타트론 2053     2012-04-28 2012-04-30 15:33
 
12812 [윤회 이야기] 전생을 기억하는 방법, 전생의 기억, 고대 관리, 도사, 과학자, 초고대 문명에서 달을 만든 사람 대도천지행 1712     2012-04-28 2012-04-28 10:19
 
12811 [윤회 이야기] 만사에는 인연이 있고, 대법은 모든 인연(선연과 악연)을 풀어간다 [2] 대도천지행 1484     2012-04-28 2012-04-28 10:06
 
12810 [수련 이야기] 태어나기 10분 전부터의 다른 공간의 기억 [3] 대도천지행 1103     2012-04-28 2012-04-28 00:03
 
12809 [수련 이야기] 다른 (차원) 공간에 있는 손자의 묘 (손자병법의 손빈) [42] 대도천지행 1817     2012-04-27 2012-04-28 10:14
 
12808 [수행 이야기] 수행자 (수련자) 머리 위 빛 기둥 (공기둥, 광환, 광휘 관련) - 실증동영상과 그림1 대도천지행 1483     2012-04-27 2012-05-20 02:45
 
12807 [윤회 이야기] 나는 조비(曹丕)다 - 조조의 아들, 삼국지 위나라 초대황제 [135] 대도천지행 3635     2012-04-26 2012-04-26 18:37
 
12806 [윤회 이야기] 장난감 개의 오천년 전 대홍수의 기억 - 곰인형의 내력에 이어서 [1] 대도천지행 1445     2012-04-26 2012-04-26 19:47
 
12805 [윤회 이야기] 백합세계의 백합왕 인간하세 이야기 [45] 대도천지행 1462     2012-04-26 2012-04-28 10:27
 
12804 거미와 개구리, 우주에서의 윤회 [6] [3] 옥타트론 1885     2012-04-26 2012-04-27 01:16
 
12803 이 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여덟번째(이삼한성자 시리즈 2) [10] [24] 가이아킹덤 1796     2012-04-25 2012-05-0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