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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이삼한  그분은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서 께달은 사람이 없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과 종교계 지도자들을 질책하고 그들의 자세를 바꾸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즉 최고 지도자층 존재들이 변화가 이루어져야만이

전 세상속 대중들한테  급속도로 변화의 물결이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분의 다른 글을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마음이 평화로와지고 자연의 소리라고 느꼈습니다.

즉 종교를 전혀 모르고 산다면, 그분이 전하는 내용들은 현실에서 적용시킬만다고 생각합니다.

 

희안하게 그분이 전하는 내용들은 제가 개인교제를 나누면서 전해주던 예수님의 말씀들과

많이 통합니다. 즉 인간의 지구적인 삶에 대한 보편타당한 진리를 전했다고 보며....

아쉽게도 지금은 그분은 세상을 떠나신 분입니다.

 

그분이 살아생전에는 학회활동을 활발히 했던 것 같고,  진실의 모임의 카페의

허해구 선사님이 그분의 뜻을 계승하는 중 같아요.

허해구선사님 글은 [ 추천합니다 ]에서 멀린님이 오래전에 소개를 한번 했습니다.

그리고 정운경님이 그곳 사이트를 통달한 것 같습니다.

 

영적인 체험이라는 것은 간절하고 깊은 정성이 쌓여지면 하늘과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삼한님의  바램은 그것 같습니다.

[ 하루속히 이 세상 모든 사람이 깨달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는 절박한 심정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만날 수는 없으므로 급한대로 세상의 유명한 지도자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면서 그들이 전하는 방향을 좀 더 바꾸어주길 바랬고

세상 곳곳의 영적 지도자들이 수많은 대중들을 속히 변화를 시키는 일을 진행하기를 바랐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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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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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4.17
23: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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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깨달은 분과 선승들과의 만남



무엇이 진실인지, 무엇이 진리인지,

무엇이 참된 생명의 길인지( 어떻게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내는가?  )

 

< 위없는 깨달음 >
세상이 완전한 뜻 속에서 한치의 어김없는 인과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상을 밝히고 인간을 축복하는 법이 있다.


세상사람에게 진실을 알면 외롭고

진리를 말하면 저주를 받는 결과가 나타난다.

깨달은 자가 나타났다!
깨달음이라는 경지는 진리를 볼 줄 아는 자가 알아본다.

중생들의 생각이나 논리를 펼친 것(어둠과 환상)들이 깨달음이 아니다.

 

과거 성자들은 인간의 영혼을 완성시켜
세상 속에 존재하는 일을 있는 그대로 보는 깨달음의 눈을 얻으셨다.
그러나 그분들의 가르침은 그분이 살아 있을 때만 생명력이 있었을 뿐
그분들이 돌아가시자 급속히 그 가르침은 훼손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깨달은 분이 이 세상에 나시어

세상을 보고 실상 속에 있는 진리를 전하였는데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일상적이고 보편적인 자연의 법이므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간단히 해결된다 !

 

가장 좋은 가르침이란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밝히는 법이다!

이제는 갖가지 화려한 논리와 환상이 가미된 말법에 오염되어진 상태에서 벗어나서 누구나 현실 속에서 보고 알수 있는 살아있는 실상의 법을 받아들여 한다.

 

 

그들은 실상의 법 속에 흐르는 생명의 이치를 하나도 알지 못하면서
모두 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도 참된 실상의 법을 받아들이지 않자
스승은 잘못된 지식에 빠진 그들에게 참된 생명의 길을 깨우쳐
그들을 축복하고 밝은 세상을 만들고자 그들을 만나고자 했다.

 

그들이 인류를 위하여 사는 진정한 성직자이며
진정 부처와 진리를 찾는 자라면
깨달은 자가 왔다는데 만나지 않을 이유가 없었고
대화를 하여 그들이 참된 진리를 깨우친다면
그들이 크게 기뻐하고 감사할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말법에 찌들어버린 정신계 속에서
참된 진실을 찾는 자는 거의 찾을 수 없었다.

 

 

정신계의 스승들은 조작된 깨달음의 허위의식과 세상의 존경 속에 갖히어
참된 구도의 정신과 진실은 사라지고 허명과 권위, 교만과 아상에 집착할 뿐이었다.

 

무릇 진리의 길을 가는 자라면
깨달은 자가 나타났다면 깨달음의 빛을 조금이라도 발견하려고
만나려고 하는 것이 양심적인 행동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깨달은 자가 왔다면 말을 듣고 대부분 만나기를 거절했으며
만나더라도 대화를 거부했다.

 

이하에서는 그러한 일화들을 소개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청해무상사와의 만남은 90년대 초 그녀가 한국에 들어올 때 있었다.
그녀는 부처의 별칭인 無上士로 칭하며
빛과 소리의 명상법인 관음법문을 가르치는 여승이다.

스승은 그 잘못을 일깨워주기 위해 만나러 가셨다.

 

그분은 깨달았으니 그 앞에 서는 모든 사람은 아직 눈이 먼 중생일 뿐이었다. 그래서 그분은 상대에게 존대를 거의 하지 않았다. 그분의 영적 나이는 구만년에 이르렀고 전생에 그들의 스승이었기 때문이었다.

 

청해무상사를 만나서도 그분은 실상과 그녀의 일에 대해 가르칠 뿐이었다.

이하 대화를 간략히 소개한다.

1992.3.24

(스승)
나는 깨달은 자이며 여래로 왔다.

그대가 진정 깨달음을 찾고 세상을 위해 진리를 전하겠다면
나는 그대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

 

 

(스승)
그대에게 부탁하고 싶다
네가 진리를 알기를 결심하고 배우고 가르쳐서 세상에 복된 일을 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겠다면 너를 괴롭히는 모든 일은 네 곁을 떠나게 될 것이다.

 

(스승)
인간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법을 배운다면
너에게 붙어있는 모든 업이 소멸된다는 뜻이다.
세상의 일을 하고 복된 일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뜻이다.
네가 인간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겠다는 법을 배워 전하겠다면
너의 발심에 의해 너에게 붙어있는 다른 업이 모두 소멸된다는 것이다.

 

(스승)


나는 깨달음을 얻었지만 세상사람들 중에는 복을 지은 자가 없었기에
나의 곁에 오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세계의 많은 천재들을 만났다.
그러나 아무도 그들은 나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다.
너는 나를 보고 의통이 있음을 알 것이다.
나는 세상의 이치를 보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나빠지는 일과 좋아지는 일을 안다.
나는 인간의 영혼이 이루어지는 법을 알기 때문에
나의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영생과 극락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아무리 나의 능력이 뛰어나도 중생들은 나와 의식 차이가 있어서
나의 말을 이해하고 따르려고 하는 자가 없다.
나는 그대가 나를 피해 만나려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만나주어 반갑다.

 

(스승)
그럼 내가 세상의 일을 말해줄 것이니 보아라.
노자는 떠돌아 다니다가 죽었다. 소크라테스는 사약을 먹고 죽었고
예수는 못박혀 죽었고 석가는 길위에서 떠돌다 죽었다.

죄많은 자는 진실한 자를 외면하는 것이 세상의 뜻이며 역사의 사례이기 때문이다. 죄를 가진 자는 자신의 죄를 감추기 위해 나를 만나려하지 않는데
당신이 나를 만난 것을 보고 당신의 죄가 크지 않다는 것을 보았다.

(청해)
감사합니다

 

(스승)
나는 과거의 세상에서도 여래였다.
나는 사람들에게 이 시대에 태어난 가장 진실한 자라고 소개한다.
나는 모든 신들이 가장 열망하는 조물주의 세계에 돌아갈지 모른다.

그러나 중생들은 진실한 스승이 오면

그를 환영할 줄 모르며 오히려 질시하고 배척한다.

 

 


“장님이 들을 때는 사실과 거짓을 같이 보이는 것이다.”

 

(스승)

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깨달음을 가졌으며
참된 진리를 전하고 있음을 말했지만 사람들은 믿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진실을 입증하기 위해 여행을 결심했다.

세상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선정해서 만나고자 했다.
그러자 제자들이 라즈니시, 달라이라마, 태국의 왕사를 만나라고 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나는 말했다.
이 세상에서 나의 질문에 대답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진실한 깨달음을 가진 자를 아직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해)
어떤 질문을 하시는지?

(스승)
나는 항상 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진실을 묻는다.

(청해) 이해한 듯 고개를 끄떡였다.

 

(스승)
나는 라즈니시가 있는 인도 부나에 가서 방을 정하고 만남을 청했다.
그러나 그는 나와 토론하는 것을 거부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말했다.
“당신이 하는 일 10가지를 지적하여 그 중 2가지만 알고 답하면
나는 당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인정하겠다.”
하지만 나는 그가 답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그는 깨닫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

(청해)
당신은 그들이 깨닫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만났습니까?

 

(스승)
“아니다. 나는 그들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만났다.
나는 그들이 참된 진실을 깨우쳐 삶을 통해 더 좋은 자기를 얻기를 원했다.”

라즈니시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그 제자들에게 법을 전했다.
세상의 진실과 이치에 대해 나의 말을 들은 라즈니시의 제자들은
나와 라즈니시의 토론을 성사시키기 위해 나를 일주일동안 붙잡았다.
그러나 라즈니시는 토론을 거부하고 축제때 간단한 만남 만을 원했다.
그래서 나는 진리를 전하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에

그것을 거부하고 이런 제의를 했다.
“나와 토론을 하게 되면 너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그때 너가 진리를 배우고 세상에 전하겠다고 한다면
나는 너의 수명을 연장해주겠다.”

그러나 라즈니시는 법을 배우고 세상을 축복하는 길을 거부했다.

내가 떠나고 난후 라즈니시는 제자들에게
깨달았다고 하는 자가 깨달음에 대한 토론을 거부한데 대해 추궁을 당했으며 그동안 가르친 것이 무엇이냐고 의심을 받았다.
그리고 2개월후 그는 죽었다. 그의 영혼은 지금 불행한 곳에 머물고 있다.
그런데 백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금도 그를 추앙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이는 곧 청해무상사헛된 소리로 수많은 무리를 이끌고 있는 일을

우회적으로 질책하신 것이다)

나는 그곳에 사는 달라이라마를 만나러 갔다.
달라이라마 또한 죽어도 나를 만나지 않으려고 했다.
나는 그가 매우 무서운 위선자임을 그 자리에서 보게 되었다.
깨달음의 길을 가는 자가 깨달았다고 하는 자를 만나려고 하지 않는 것은
그가 관심있는 것이 참된 깨달음이 아니라 세상의 욕망이며 허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의 추천으로 세계적 명상 지도자인 케사무 림포체를 만났다.그곳 다람살라에는 3명의 림포체가 살고 있었다.
(림포체란 티벳의 정신적 스승으로 과거생에 출가 수행자로 수도에 전념하다가 죽은 후 다시 인간의 몸을 받아 환생하였다는 것이 증명살아있는 생불을 말한다)
그는 세계명상대회를 주관하여 매우 바쁘다고 했다.
그를 만나 나는 오늘 너에게 나를 소개한 것처럼 말했다.

 

(스승)
나는 최고의 깨달음을 가진 자다.
나는 이 자리에서 삼생의 일을 모두 보고
세상의 진실과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전하고 있다.

(케사무 림포체)
우리 티벳 사람들은 달라이라마도 깨달은 자라고 믿고 있습니다.

(스승)
만일 그가 깨달았다면 증거를 보여준다면 그 말을 믿겠다.

(케사무 림포체)
나는 그 증거를 모릅니다. 선생께서는 그 증거를 알려줄 수 있습니까?

 

(스승)
최고의 깨달음을 얻은 자4가지 증거가 항상 그의 곁에 있다.
첫째 몸에서 둘째 마음에서 셋째 행동에서 넷째 말 속에 증거가 있다.

너는 나에게서 내가 가진 증거를 보겠는가?
최고의 깨달음을 얻으면 지혜의 눈이 나타난다.
나의 이마를 보아라. 이것이 지혜의 눈이다.

그리고 반야의 마음을 얻으면 모든 질병과 업이 사라진다.

그리고 오욕에 빠지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돈과 물질과 명예와 여자와 술과 고기를 멀리한다.
거짓을 절대 말하지 않는다.

너는 달라이라마에게서 이런 증거를 본 적이 있는가?

 

(케사무 림포체)
달라이라마한테는 그런 증거가 하나도 없습니다.

(스승)
명상 속에는 길이 없으니 부질없는 짓을 하지 마라

(케사무 림포체)
저는 60년동안 책과 명상을 통해 배우고자 했지만 세상을 알지 못합니다.

(스승)
그럼 당신은 나에게 배우겠는가?

(케사무 림포체)
“나는 당신에게서 배우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세상의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나를 따라 나서지 않았다.


태국의 정신적인 스승 성본 프라이얀사 제1왕사는 세계적인 철학자이며

불교 지도자이다. 그의 태국에서의 위치는 한국의 종정 이상이다.  왕도 그의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다.
그는 진실한 자가 왔다는 소문을 듣고 나를 초청해주어
우리는 5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나는 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요량으로 그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하고 물었다.

 

(성본 프라이얀사 제1왕사)
나는 명상과 경전과 계율을 가르친다

(스승)
나는 그 말을 듣고 웃었다.
“저 경전은 세상의 이치를 보는 자만이 알아볼 수 있는데
그대는 세상 일과 진리에 눈을 뜨지 못했는데
어떻게 경전 속에 있는 진실을 가르칠 수 있는가?”

네가 하는 한 가지는 좋다.
계율을 가르치는 것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지키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가 명상을 가르치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다.
명상을 통해 깨달음이나 다른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수행자들이 헛된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는 효과가 있을 뿐이다.

부처가 제자들에게 명상을 가르친 이유는
당시 인도지방의 풍속은 수행자가 오면 먹을 것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수행자들은 일할 필요가 없었다.
따라서 제자들이 말씀을 듣는 일 이외에는 하는 일이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때는 헛된 마음을 품고 딴 짓을 못하도록
부처님처럼 앉아 정신을 잡고 자신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고요히 생각을 잡고 있으면 외부의 감각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다.
다만 공덕을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는 그런 시대가 아니니 열심히 일해야 한다.

사람은 몸과 정신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명상은 마음을 사용함으로써 그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람이 적당한 일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따라서 생산적인 일을 하며 마음을 다스릴 것인가?
아니면 아무 수익도 없이 가만히 앉아 용을 쓰는 명상을 할 것인가?

따라서 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명상과 못지않게 좋다.

나는 50명이상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을 만났지만
아무도 나의 질문에 답한 사람은 없었다.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듣고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물었다.
신부나 스님 등 종교인들은 종교에 대해, 철학자에게는 철학,

교수에게는 학문에 대해 다른 분야의 사람들에게는

각자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물었다.

나는 한번도 경전을 읽지 않았지만 불경 성경 코란 등 모든 경전을
그 자리에서 듣고 바로 이해할 수 있다.

그 속에는 인간을 가르칠 수 있는 진정한 가르침이 흐려지고 찾아보기 어렵다.

(청해)
동의합니다.

 

(스승)
나는 경전 속에 있는 글의 진위와 그 글을 쓴 사람의 정신까지도 들여다 볼 수 있다. 금강경을 보았는데 그속에는 부처님이 읊은 몇구절의 게송을 빼고는 모두 생각 속에 지은 이야기였다.
그 경의 저자는 깨달은 자가 아니라 관념에 빠진 자로서
부처님의 법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자였다.

 

나는 인류를 구하라는 사명을 지고 이 세상에 왔다.

지금 나에게 사람이 오지 않는 이유는
전생에 큰 공덕을 짓지 않은 이는 나에게 올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구나 깨달음에 대한 소망이 없는 자는 더욱 나와 인연이 없다.

나는 세상에 와서 많은 가르침들을 보았는데
진실한 가르침은 찾기 어려웠으며 그 진실성에 대한 증거는 세상 속에 있었다.

한국의 무지한 자들은 공자의 가르침을 최고로 치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 말을 들으면 웃으면서 이렇게 말한다.

공자는 깨달은 사람이 아니며 진실을 모르고 가르친 사람이다.
만일 공자의 가르침이 훌륭하다면
그 증거는 사람에게나 세상에서나 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공자의 가르침은 존재하면 할수록 세상은 불행해진다.
그 속에는 문제와 과정이 없고 답만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가 그것을 볼 수 있도록 이 자리에서 가르쳐 주겠다.

 

좋은 가르침은 좋은 사람을 만들고 좋은 사람은 좋은 세상을 만든다.
답만 있고 사실이 결여된 말은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없다.
그로 인해 더 많은 위선이 생겨나고 불행한 세상이 만들어진다.

공자의 가르침이 성행한 곳은 정치가 혼탁했고 백성들의 삶이 핍박받아 왔다.
그 이유는 그 가르침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좋은 결과를 낳게 하는 뜻과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청해)
공자의 가르침은 나중에 결과가 나타난다.

(스승)
아니다. 그 증거는 항상 나타나야 한다.  너는 너가 하는 모든 말에 대해 그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그러면 사람들은 “법을 가르친다”고 한다.

그러면 나는 이렇게 묻는다.

“세상에서는 나쁜 일을 하지 말고 좋은 일을 하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좋은 일을 하지 않고 나쁜 일을 더 많이 한다.
그대는 그러한 원인에 대해 알고 있는가?”

 

(청해)한참 생각한 후에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승)
사람이 그러는 이유는 타고난 습이 어두운 이는 나쁜 일을 더 좋아하도록 되어 있어 아무리 자기가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습이 그리하도록 시키기 때문이다.그러니 악인을 용서한다면 세상은 더욱 악이 활개치는 세상이 되고 마는 것이다.

오늘날 종교에서는 용서하라!고 하는데
만약 악을 행한 자를 무조건 용서한다면
세상은 악한 자가 살판나는 악한 자의 세상이 되어버릴 것이다.
선한 자는 용서받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자리에 모인 좌중들에게)
오늘 나를 처음 본 사람은 한가지 소원을 말하면 그것을 풀어주겠다.
또한 분명히 알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분명히 알도록 하겠으니

그것을 말하라. 만약 지금 나와 헤어진다면 5천년 이후에나 만나게 될 것이다.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한다면 이미 정해져 있는 길을 배우고 행하면 된다.
나의 말은 조금의 거짓도 없다.
이 세상에는 뜻이 존재한다.
이 뜻을 행하기만 하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는다.
그러나 이 길을 모른다면 어떻게 해도 깨달음을 얻지 못한다.

 

(청해)
무엇을 가르치십니까?

(스승)
세상에 있는 가르침의 진실에 대해 가르치고 삶의 길을 가르친다.
삶의 일에 눈을 뜨게 해주고 삶의 결과에 대해 가르친다.
이러한 법과 진실은 과거에도 존재했고 미래에도 영원히 존재한다.

 

(청해)
선생님은 어떻게 이런 정확한 지식을 알고 깨닫게 되었습니까?

 

(스승)
나는 수천년 전에 이미 깨달음을 얻은 자이다.
그 전에는 수많은 생을 통해 끝없는 공덕을 쌓아 깨달음에 이르렀다.

 

나는 앞으로 대사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겠다.
그리고 당신에게 큰 깨달음이 있어 다시 나와 만날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만약 당신이 큰 깨달음을 얻기를 원한다면
나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에 관심을 가져라.

나는 태국의 한 사찰에서 승려 3백여명과 대화를 가졌다.
그들은 “어떻게 깨달음을 얻는가?”를 물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했다.
“과연 지금 이곳에 진정으로 깨닫고자 하는 자가 있는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양심과 큰 소망이 있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있으면 이 자리에 나와 나를 따라가자.
너희가 나의 하는 말을 듣고 따라하면 1년이 지나면 모든 아상이 사라진다.
다시 1년이 지나면 옳고 그름에 눈을 뜬다.
그리고 다시 1년이 지나면 너의 의식 속에서 양심과 용기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의 고국에 와서

 좋은 것을 가르치고 나쁜 것을 지적하라.

그러면 큰 공덕을 짓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내가 약속한 시간이 되면
내가 말한 결과를 분명히 보게 될 것이다.”

나의 가르침은 항상 증거가 있다.
깨달은 자는 정치, 경제, 교육 등 모든 것에 대해 통달하게 된다.
만약 10만명의 천재가 문제를 만들어 와서 질문을 하더라도

나는 그것에 대답할 수 있다.
일반사람들은 진실을 보는데 있어서 장님이다.
이 시간을 통해 이러한 나의 삶이 그대가 세상을 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명예는 남을 속이지 않고 사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공덕은 사람을 깨우쳐 그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너의 이야기를 해보라.
너가 하는 일이 옳은 일이라면 축복해줄 수 있고
그렇다면 삶과 죽음을 통해서도 축복을 보게 될 것이다.

(청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스승)
너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이야기하라.

(청해)
세상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
나같이 보잘것없은 사람보다 다른 불쌍한 사람을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스승)
중생들은 장님이다.
그들은 아무리 보물을 주어도 좋아하지 않고 내버린다.

너는 이 이야기 속에서 깨닫기 바란다.

나는 헝가리에서 유럽의 저명한 철학자 보이드씨와 부다 공대의 많은 교수들과

진리에 관한 토론을 했다.
그들은 나의 초래한 행색을 보고 우습게 여기며 질문했다.

(부다 공대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빵과 일자리다.
그대는 깨달았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무엇을 도와줄 수 있는가?

(스승)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 나라에 필요한 것은 빵과 일자리가 아니라 양심과 용기다.
양심과 용기가 있다면 너희의 모든 어려움은 모두 해결되고 만다.
양심과 용기가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서 빵과 일자리가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너희들은 양심과 용기 속에 있는 깊은 뜻을 모른다.
양심과 용기가 있는 나라는 한 세대 안에 세계를 지배할 힘을 가지게 된다.
밝은 사회에서는 모든 것이 힘차게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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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7581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5695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5722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0207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3327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7103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485743     2010-06-22 2015-07-04 10:22
» 이삼한님 심정 이해합니다. ( 어느분에게 보낸 쪽지글 일부 내용중....) [1] 베릭 2071     2012-04-17 2012-04-18 00:30
이삼한 그분은 일반인들을 상대로 해서 께달은 사람이 없다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영성과 종교계 지도자들을 질책하고 그들의 자세를 바꾸기를 바랬던 것 같습니다. 즉 최고 지도자층 존재들이 변화가 이루어져야만이 전 세상속 대중들한테 급속도로...  
4167 이삼한님 - 증거와 사실이 바로 진실이고 진리이다(입신의 경지에 들어선 분이었음) 베릭 1534     2012-04-18 2022-01-20 18:55
 
4166 이삼한성자님 - The Earth Seen Through Science [61] 베릭 2508     2012-04-18 2013-05-16 04:57
 
4165 이삼한성자님 법문 -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4] [34] 베릭 1859     2012-04-18 2013-05-16 04:56
 
4164 이삼한성자님 법문 - 진리란 무엇입니까? [1] 베릭 1357     2012-04-18 2012-04-18 09:30
 
4163 설마 [4] JL. 1223     2012-04-18 2012-04-18 10:04
 
4162 내가 봐도 현실의 장막이 가라앉고 있다. [4] [30] JL. 1581     2012-04-18 2012-04-19 23:23
 
4161 이 글을 읽고 단 한분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 자가 있다면-셋째날 [4] 가이아킹덤 1613     2012-04-18 2012-04-18 10:58
 
4160 관음 법문은 사법 [35] 베릭 1841     2012-04-18 2012-04-18 16:43
 
4159 일부 가짜 법문이 사람을 제도한다는데 어디로 제도하는가? [36] 베릭 1571     2012-04-18 2012-04-18 17:31
 
4158 좀 꺼져주세요. [1] [24] 옥타트론 1927     2012-04-18 2012-04-19 17:11
 
4157 [수련 이야기] 하늘의 맑은 샘 - 우주가 패괴되기 이전 오래 전 생명의 본모습 [2] [26] 대도천지행 1565     2012-04-19 2012-04-19 11:41
 
4156 [윤회 이야기] 금세의 고난은 전세의 업의 빚 [30] 대도천지행 1654     2012-04-19 2012-04-19 02:45
 
4155 사람이 업을 푸는 문제는 각 개인의 몫이고 책임이다 [2] 베릭 1230     2012-04-18 2012-04-19 08:30
 
4154 이글을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자가 있다면-네번째날 [2] 가이아킹덤 1596     2012-04-19 2012-04-19 11:56
 
4153 영적 넝마주이 옥타트론 1591     2012-04-19 2012-04-19 09:17
 
4152 히스테리의 종류와 도움되는 음식 액션 불보살 1585     2012-04-19 2012-04-19 15:03
 
4151 태어난 원본대로 살고자 하는 자는 그리하도록 하거라 [1] [30] 베릭 1584     2012-04-19 2013-05-16 04:56
 
4150 관음법문은 8만4천법문의 정법을 부정했고, 스승이 업을 없애준다는 거짓말을 함 [1] 베릭 1615     2012-04-19 2012-04-19 14:04
 
4149 깨달음은 벼슬도 어니고 특권의식도 아니다. [8] [34] 베릭 1599     2012-04-19 2012-04-20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