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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유위법, 무위법에 대한 불교적 해석을 살펴 봅니다. 

인터넷을 보니 초기불전연구회의 각묵스님이 주석을 달아놓은 것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유위법은 이유/원인(kaaran*a, hetu가 아님)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고 존재하는 것이고 만들어진 것이고 형성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띠웃따까 주석서는 이유/원인(kaaran*a)에 의해서 태어나고 존재하고 만들어진 고유성질(sabhaava)을 가진 정신물질(naama-ruupa) 등은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무위법인 열반은 이러한 이유/원인에 의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원인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원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기에 형성되지 않은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철학적 개념의 유위법은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는 (인과)법이라는 것입니다.
무위법은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지 않는 법이지요.
불교적 해석과 철학적 해석을 비교하면 대동소이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연기법은 유위법일까요? 무위법일까요?
불법의 중도가 유무의 양변을 떠나는 것이라고 적시하고 있듯이, 연기법은 유위법도 아니고 무위법도 아닙니다.
원인과 결과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원인과 결과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연기법에서 하나의 현상은 무수한 조건들에 의해 성립한 것이기에 원인을 적시하려면

우주를 무한 순환해야만 할 것입니다.
무한순환한다 하더라도 원인이나 결과를 적시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만법은 무아이고 무상이니까요.

한 예를 들어 안개 낀 아침에 교통사고가 있었다 합시다.
교통사고의 원인을 무엇으로 적시할 수가 있겠습니까?

결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교통사고의 결과는 전 지구적으로 퍼져나갈 수도 있습니다.
(북경에서 나비의 날개짓이 뉴욕 폭풍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나비이론을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는 다만 인위적으로 범위와 대상을 한정하여 원인과 결과를 생성시킬 뿐입니다.

연기법이 원인과 결과를 적시할 수 없는 법이라면, 연기법은 무위법일까요?
아닙니다.
현상은 조건에 의존하는 것이기에 '형성된 조건들'이라는 원인이 있습니다.
다만 그 원인들이 개별적으로 혹은 총체적으로 무아(조건의존성)이기에

그 영역 경계를 한정할 수 없을 뿐입니다.
이렇게 살펴보니, 연기법은 유위법도 아니고 무위법도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저번의 어떤 글에서 제가 "연기법은 유위법 혹은 무위법과 함께 하지 못한다."라는 글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연기법은 유위법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연기법의 단절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연기법은 무위법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연기법의 상속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열반을 실체화하는 이들은 연기법을 유위법, 열반을 무위법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유위법과 무위법을 함께 세우는 것은 불법이 아니라 힌두브라만의 법입니다.
힌두브라만교는 윤회를 존재론적으로 해석합니다.

존재는 有我이며 유아의 존재들이 인과응보에 따라 윤화한다는 것이 힌두브라만교입니다.
힌두브라만교에서 유위법을 탈출(해탈)하는 길은
우주의 본체인 브라만(무위법)에 합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연기법은 중도를 통하여 유위법도 부정하고 무위법도 부정합니다.
이것이 무아를 말하는 불법이 힌두브라만교와 다른 점이라 하겠습니다.

어떤 이들은 경전의 말을 인용하여 연기법은 유위법이라고 강변하기도 합니다.

경전의 해석서에서 "조건지워진 것-유위법, 조건지워지지 않은 것-무위법"이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논하기 전에 먼저 열반이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 봅시다.

불법은 부처 즉 중생을 말하고 있고, 중론에서도 열반은 세간과 티끌만큼의 차이도 없다 고 합니다.
이는 세간과 열반이 자체로 존재하는 다른 두 세계가 아니라 열반과 세간이 바로 마음의 문제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힌두에서 유위법의 윤회세계와 무위법의 브라만은 분명히 서로 다른 세계입니다.
그래서 힌두에서는 윤회세계로부터의 해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불법은 어떤 세계로부터의 해탈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무명으로부터의 해탈을 가르치는 것이지요.
즉, 마음의 무지로부터 해탈하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문제라면, 세간이나 열반은 어떤 실체적인 외적 상태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연기법에서는 열반이나 세간 역시 '마음의 일'인 것입니다.
마음이 열반이라는 세계에 도달해서 열반인 것이 아니라 마음이 무명을 깸으로써 열반인 것입니다.
열반이나 세간마음의 일이라면 경전에서 말한 무위법 혹은 유위법 또한

외부의 실체적 법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표현한 방편임을 알아야 합니다.

**********************

세간의 마음은 조건에 인연하여 일어나는 연기입니다.
어떤 조건으로 인연하느냐?
조건을 유위로 해석하여 그것을 인연하는 마음입니다.
조건을 '조건지어지고 형성된 것(존재)'으로 해석하여 그것을 인연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이 마음의 연기를 유위법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적인 유위법이 아니라 중생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유위법입니다.

열반의 마음도 조건에 인연하여 일어나는 연기입니다.
어떤 조건으로 연기하느냐?
조건을 무상, 무아의 무위로 해석하여 일어나는 연기입니다.
조건을 '무상, 무아로 해석하여 그것을 인연하는 마음입니다.
그러기에 이 마음의 연기를 무위법이라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체적인 무위법이 아니라 부처를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무위법입니다.

해석서에서 세간과 열반을 유위와 무위로 표현하였지만, 이는 표현을 위한 표현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세간도 연기이고 열반 또한 연기이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연기법은 유위법이 아닙니다.
힌두의 윤회법 같은 것이 유위법입니다.
해석서에서 연기법을 유위, 무위로 표현하는 것을 문자 그대로 맹신하여 실체적으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연기법은 문자적 알음알이로만 다가서서는 안됩니다.
문자적 알음알이로만 다가서다가는 방편으로 사용된 말들에 붙잡혀 길을 잃을 수밖에 없습니다.

큰 틀에서 연기법을 이해하고 사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무아, 무상, 부처 즉 중생, 중도, 공, 무시무종, 등의 모든 법들을 아우르는 큰 틀에서

연기를 이해해야 비로소 연기가 어떤 것인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에서도 밝혔지만, 연기법은 유위법도 아니고 무위법도 아닙니다.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기법은 연기법(공, 중도)일 따름입니다.
열반과 세간은 마음 외부의 실체적 상태가 아니라 바로 마음의 문제이며,

열반과 세간은 티끌만큼의 차이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열반은 열반이라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무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불법에 대한 이런 이해도 없이 용어들을 맹신하면

연기법=유위법이라는 허무맹랑한 발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연기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문자에만 매달려 연기법을 유위법으로 만들어 버리면

이것이 바로 불법을 힌두법으로 만드는 꼴에 다름 아닌 것입니다.

세간이 연기의 일이라면, 열반 또한 연기의 일이 맞습니다.
팔정도 부처에 이르는 길구체적으로 서술한 법문입니다.
팔정도에서 강조하는 것은 입니다.
실상을 알고 그 실상에 맞게 바르게 존재하라(연기하라)는 것입니다.
실상을 알지 못해서 그르게 존재하는 것(연기하는 것)이 중생입니다.

 

실상을 알고 바르게 존재하는 것(연기하는 것)이 부처입니다.
그래서 '연기를 보는 자 부처를 보리라!'라고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http://cafe.daum.net/mahabuddhism/FBTZ/26?docid=1Gv4k|FBTZ|26|20090606000104&q=%C0%CE%B0%FA%C0%C0%BA%B8%20%C0%B1%C8%B8%B9%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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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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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2.04.15
11:16:34
(*.135.108.108)
profile

“善男子야 讀誦此經하야 深解眞理하면
선남자야 독송차경하야 심해진리하면
卽知身心이 是佛法器어니와 若醉迷不醒하면
즉지신심이 시불법기어니와 약취미불성하면
不了自心이 是佛法根本하고 流浪諸趣하야 墮於惡道하고
불요자심이 시불법근본하고 유랑제취하야 타어악도하고
永沈苦海하야 不聞佛法名字하리라
영침고해하야 불문불법명자하리라



선남자야 이 경을 독송하여 진리를 깊이 깨닫게 되면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임을 알거니와 만일 취한 듯 미해서
깨닫지 못하면 자기의 마음이 불법의 근본임을 알지 못하고
육취중생계를 헤매이며 악도에 떨어져서
영원히 고통 바다에 잠기어 불법의 이름조차 듣지 못하리라.”





이 경을 읽고 불교의 심오한 진리를 깊이 깨닫는다는 것은
걸림이 없는 무애경지에 도달한다는 것입니다.
무애경지에서 수행를 쌓아서 견성성불하게 되면,
오욕번뇌의 근원인 육근 육식이 바로 불법이며,
이를 떠나서는 불법도 진리도 없음을 알게 됩니다.
즉 이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근본이며 핵심임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만 불법을 알지 못하여
일체 알음알이를 가지고 분별하고 꿈과 같은 환상을
참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동체평등한 진리의 세계에는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곧 이 몸과 마음이 불법의 그릇임을 알지 못하여
다른 곳에서 진리를 찾고
밖으로 드러나는 상에 의존하게 되는 것을 말함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의 근본은 동체평등이며
불도의 본래 성품은 무주무착인 것입니다.

천, 인, 아수라, 축생, 아귀, 지옥 등
육도 중생의 삶은 자기 스스로 지은 업에 따라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즉 그 기운의 인연에 따라 스스로의 마음으로 만든 것이지
육도에 구별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인연에 따라 일어나고 없어지는 것은
생겨난 그것이 없어지고 없어진 그것이
다시 생겨나는 묘한 작용인 것입니다.

따라서 중생들은 인연에 얽매이어
인연에 따라 일어났다가 없어지지만
도에 통달한 사람은 인연에 주착하지 않을 뿐
인연을 끊어 없애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즉 중생들은 인연법에 끌려 다니고
깨달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 인연법을 굴리며
외부의 경계에 응하여 무애행을 할 따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법의 근본을 깨닫지 못하면
영원히 고통 바다에서 헤어나지 못할 뿐 아니라
불법의 이름조차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복을 비는 기복불교
자기 혼자만 고집멸도의 사제법문이나 십이인연법을 깨치는
성문 연각 등의 마음으로는 생사의 고해를 벗어나
해탈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마음의 도리깨닫는 수행을
끊임없이 행하는 것만이 성불의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

누누이 말하지만 깨달으면 생사를 벗어난다고 하니
마치 본래부터 있는 생사를 수행을 통하여
벗어나는 것이라 생각하여서는 안 되고
본래로 생사가 없는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본래 생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생들이 뒤바뀐 생각으로
생사가 있는 것 같이 보고 생사에 집착함으로써
생사 윤회의 고통을 끝없이 반복할 뿐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기필코 믿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본래 생사가 없다는 것깨쳐서 확연히 알게 되면
헛되이 생사에 집착하지 않게 되며
그렇게 되면 그것이 바로 생사를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깨달음으로써
원래 있던 것이 없어지고 없던 것이 새로이 생겨난다면
그것은 인과법과 윤회법에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법계는 법칙성도 없어지고 일대 혼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 법계는 무시이래로 물 한 방울도 더하고 덜함이 없이
원래로 있던 그것이 돌고 도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인과응보의 법칙인연법윤회법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엄연하게 적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본래부터 있는 그것이 돌고 도는 것이기에
생사가 없이 如如한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분별에 머물면 청정한 눈을 파괴하여
어리석고 삿된 소견만 더하여
영원히 모든 부처님 보지 못하리"


<화엄경>수미정상게찬품(須彌頂上偈讚品)

 

http://cafe.daum.net/mooyoung2002/4X8b/30?docid=PXz3|4X8b|30|20050425102113&q=%C0%CE%B0%FA%C0%C0%BA%B8%20%C0%B1%C8%B8%B9%FD

 

별을계승하는자

2012.04.16
18:24:02
(*.151.80.233)

정말 명쾌합니다....베릭님은 역시..-_-;;;와우....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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