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전에 올린글들을 조금더다듬어봤습니다. 즐겨주시고요...

빛과어둠의 낙차속에서 삐뚤어진부분을 정화하고
빛으로의 여정에 열심히 시동을 걸고있으나...
많이 미천한고로...쉽지가않습니다...
베릭님자료가 무척도움됩니다 프롬의 사랑의 기술부터 여러 응원의 댓글들...
저도보고 많이 공감하고 반성하고....배우고있습니다..
정말 베릭님활동의힘이큽니다.

제가 받고태어난게 커서 수행이나 공부에 일부 도움도받지만
약점도있어서 극복을 해나가는과정입니다. 빛이강하면 어둠도짙어진다고..
제가그렇게 느껴서인지....더욱크게다가올때도있지만..
현재는 유란시아서의 예수님의 모습과....밀교의 깨끗한글들...
그리고 여러서적들을읽으며 정화해나가고있습니다.
사실 전 게임 애니 만화등을 정말좋아하는데..
이미 어렸을적 글들과 신화 민담 전설등을 읽으며 원형을 파악하는 능력이
조금비상하게 발달이되어있어서
피상적인걸 좀 꿰뚫어보는 시야가있습니다.
그래서 핵심과 본질만 괜찮으면 그게 만화건 애니메이션이건 판타지소설이건
굳이 차별없이 대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거기서 얻은 공부가 큽니다....
물론 만화나 애니자체의 발전에도 이유가있겠지만요.

저에게도 말못할 고민이 많이 있는데 진행하는 태양의 전갈자리기간이 
거의끝나가는지금
많은 극복을 이미했고 정화도 많이 거친것 같습니다.
불사조변성까진 아니더라도
다가오는 따스한 사수자리에 마음을열고있다고 해둘게요..
하늘을 향해 화살을 거창하게 날리는 활수한 사수자리....케이론 제우스 주피터....
벌써 두근대네요

어둠에 대한 에너지 장애는 글쎄요
크리스탈에너지에 대한 마인드컨트롤 계략이 저에게 조금있지않았는지 어렸을적
몇몇기억들도해보고요

그외에도 여기서 글을 올렸을때도 에너지적 간섭이나 장애를 주는분이있었습니다
누군지 말은안하겠습니다
그런깡패가 많이있진않겠죠.?


-------------------------------------


밤을 사랑하는건 별빛이 반짝이기에
새벽을 슬퍼하는건 별빛이 사라지기에
그러나 별들이 숨어버린 태양의 숨결속에도
어머니 달빛이 걸어나와 별들을 내뿜을때도
언제나 별빛은 우릴 지켜보고있음이라
 
누구나 자기만의 별을 가지고있노라
아프고 슬픈 별 기쁨에 가득찬 별
빠르고 강한 별 약하며 순수한 별
수많은 별이있지만 자신만의 별은 더 소중한법
슬픈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순결한 별빛은
힘찬 대지를 박차고 휘날리는 바람의 숨결
그걸 듣고 노래하는 우리들
그러나 사실 누구나 노래하고있다네
엘프의 가녀린 팔처럼 드워프의 성긴 수염처럼
노움들의 장난어린 말썽속에도
 
아르다 아르다!
우리안에 별들이여
밤하늘과 힘찬대지를 감싸는 별들이여
저바다가 그들을 마시며 반짝이네
 
대륙을 감싸는 넓은 바다를 헤치며
뱃사공아버지가 노를 젓네
오롯히 빛나는 바다의 노래를 들어보렴
꿈을꾸는 슬픈 별의 아이야
너를 감싸는 별의 눈물만큼 하나가 되길
그 하나는 바다를 전부 채우는구나
 
자신의별이 소중한만큼
타인의 별도 반짝이는거란다.
별은 많고 사람도 많지만
이좁은 바다를 벗어나진 않는구나
거친 파도를 헤엄치며 
부드러운 바람속을 헤적이느뇨?
수많은 별빛이 반짝이고 노래하지만
중요한건 너만의 별빛
바다속을 뛰노는 너의 진짜이름
수많은 노래와 파도속에서
너의 이름을 발견하거라
 
그것이 이 바다의 존재이유
그리고 슬픈 노래와 파도와 바람
또다른 너의 눈물속 질문
질문과 눈물이 헤엄치고
바람을 박차고 물방울이 휘날려도
절대 잊지말기를
슬픈꿈을 꾸는 아이여

한번 들어보겠니
너의별 그이전의 별들
또 그이전의 별들도 기억하는
내가 시작한 혹은 네가 시작한
힘차게 부르며 눈물흘리던 
태초의 노래를
빛들이모여 친구되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옹알옹알 힘차게 춤추는건 파도인가 별빛인가
애가타며 기쁘게 울고 웃자
낭랑히 서로 이별을 고하네
별빛가득춤추며 퍼져나가네 푸르게 
조그만바다속 넓게 퍼지네
그러나 확고한 우리의 약속
또 다시 모여 하나되기를

노래하기를
노래하기를
노래하기를

바다를 비추는 저 힘찬 밤하늘도
그 친구들 다시 모여 
다만, 노래하기를 약속했다네
 
그때에는 모두가 자기의 진짜이름을 기억하리
그때에는 슬픈꿈과 질문, 눈물을 노래하리
그때에는 모두가 자신의 별빛과 하나되리
 
아르다! 그 바다와 춤추리...









조회 수 :
3214
등록일 :
2012.04.12
15:39:24 (*.106.96.2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20424/07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204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883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957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733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585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701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8021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208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329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089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5717     2010-06-22 2015-07-04 10:22
12762 이삼한성자님 법문 - 우리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4] [34] 베릭 1872     2012-04-18 2013-05-16 04:56
 
12761 이삼한성자님 - The Earth Seen Through Science [61] 베릭 2578     2012-04-18 2013-05-16 04:57
 
12760 이삼한님 - 증거와 사실이 바로 진실이고 진리이다(입신의 경지에 들어선 분이었음) 베릭 1545     2012-04-18 2022-01-20 18:55
 
12759 이삼한님 심정 이해합니다. ( 어느분에게 보낸 쪽지글 일부 내용중....) [1] 베릭 2094     2012-04-17 2012-04-18 00:30
 
12758 진정한 깨달음이란 에 대한 질문및 소견 [4] 1만년후 1608     2012-04-17 2012-04-17 14:12
 
12757 참고 2012년 과학적 원리 설명 [5] 1만년후 1638     2012-04-17 2012-04-17 14:15
 
12756 이 글을 읽고 단 한분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 자가 있다면-둘째날 [4] [3] 가이아킹덤 1619     2012-04-17 2012-04-17 17:19
 
12755 도망간 제자 [1] [42] 옥타트론 1528     2012-04-17 2012-04-17 22:22
 
12754 무자성. 공 [2] 옥타트론 2106     2012-04-17 2012-04-17 22:56
 
12753 무념무상은 또하나의 생각 [2] 옥타트론 1407     2012-04-17 2012-04-17 14:54
 
12752 존재성의 탈각 옥타트론 1737     2012-04-17 2012-04-17 00:49
 
12751 석가모니의 신화 [3] 옥타트론 1461     2012-04-17 2012-04-17 22:46
 
12750 쌍코피내는 스승이 진정한 스승이라 할수있을까? [10] 별을계승하는자 1541     2012-04-16 2012-04-17 10:25
 
12749 광고하지않는 그스승들을 본받으세요 [4] [44] 별을계승하는자 1605     2012-04-16 2012-04-19 02:13
 
12748 아니나 다를까 교회 그 자체가 악마교 그자체다. [8] JL. 2271     2012-04-16 2012-04-17 00:32
 
12747 이글을 보고 단 한사람이라도 진실에 눈을 뜨는 사람이 있다면. [10] 가이아킹덤 2503     2012-04-16 2014-12-23 16:06
 
12746 사실에 근거해서 희망의 길을 찾는다 [8] [6] 베릭 1870     2012-04-16 2012-04-18 09:42
 
12745 연기법은 유위법일까요? 무위법일까요? [2] 베릭 2777     2012-04-15 2012-04-16 18:24
 
12744 인과 응보법 ~카르마법은 지구의 역사안에서 100%가 아니라 50%만 적용 [2] [95] 베릭 3024     2012-04-15 2013-05-16 04:33
 
12743 [수련이야기] 도를 찾다 [4] 대도천지행 1609     2012-04-15 2012-04-19 18:00